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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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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복이 변하고 있다
스키·보드복이 진화하고 있다. 방수·단열은 기본,첨단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이 인기다. 올해 헤드스포츠는 MP3와 핸드폰 기능을 탑재한 재킷을 출시했다. 옷에 장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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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PC폰, 쓰기도 편해졌군
삼성전자가 국내 3개 이동통신사용으로 다섯 종류의 ‘옴니아’ 스마트폰을 내놨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주로 음성통화에 머물던 휴대전화기가 ‘보는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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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눈앞 크루셜텍㈜, 광 조이스틱 개발로 대통령상 수상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아랫줄 왼쪽 세번째)와 핵심인력이 아산 본사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벽에 걸려 있는 특허관련 인증서들이 이 회사의 기술력을 가늠케 하고 있다. [크루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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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다시 바꾼다! 2010년 신형 토러스 출시
- 럭셔리 수입 세단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제품력과 국산 고급차 '제네시스' 보다 나은 가격 경쟁력. 대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리더 - ‘멀티 컨투어 시트’ 등 ‘테크 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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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명품폰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을 맡고 삼성전자가 제품을 개발한 명품폰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이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이 전화기는 전면 풀터치스크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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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스마트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한국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시 2년여 만에 전 세계 80여 개 국에서 3000만 대 이상 팔리며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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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리스 TV, 전자칠판 … 첨단기술 한자리에
개막일인 13일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LED TV를 둘러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한 삼성 TV와 유리 한 장처럼 전면을 매끈하게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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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격전장 된 휴대폰 시장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듀퐁까지 가세했다.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경쟁이 아니다. 결전지는 국내 휴대폰 시장이다. 최근 국내 업체들이 이들과 손잡고 명품폰 출시를 잇따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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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휴대전화 트렌드 … 스마트폰·풀터치폰이 대세
하반기 휴대전화 시장은 고성능 프리미엄폰이 주도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여름 이후 이동통신업계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휴대전화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스마트폰과 풀터치폰 같은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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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잘 터지게, 2000년대엔 더 똑똑하게 경쟁
관련기사 다이아몬드 138개 박은 킹스버튼 34억원 지금까지 7개 … 4000만 대 돌파한 폰도 은행 업무도, 방송 시청도 척척 … ‘모든 서비스’가 손 안에 스마트폰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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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기능 강화 모바일폰 '틸트' 출시
SEOUL, Korea (AVING) -- 스카이(대표 박병엽, www.isky.co.kr)는 전자사전 기능을 강화한 CDMA 전용폰 '틸트(TILT)'를 15일, 출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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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1t = 금 340g … 연 1400만 대 절반만 회수
“일주일에 1만 개 정도의 폐(廢)휴대전화를 분해해요. 이 인쇄회로기판에 얇은 선 보이시죠. 이게 다 금이거든요. 폐휴대전화 처리를 ‘도시의 광산업’이라 부를 만하죠.”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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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글로벌 전략폰’ 국내서 격돌
각각 세계 시장점유율 2, 3위인 삼성과 LG의 휴대전화. 이들 제품의 해외 ‘판매 전쟁’ 불씨가 내수 시장으로 옮겨 붙을 기세다. 해외에서 검증받은 두 회사의 전략 제품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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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 세계 관심 집중 신형 아이폰, 한국선 왜 못 사나
매니어들이 고대하던 아이폰(iPhone) 신제품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도 한국 시장 출시 소식이 없는 건 왜일까. 출시 조건 등을 따져보면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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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녹색·자산 테마주에 관심을
중소형주가 많이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수익률을 따지면 소형주는 54.8%로 대형주(18.5%)를 크게 앞선다. 그렇다고 더 오르지 말란 법은 없다. 성장성에 비해 값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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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비즈니스맨 특화폰 내놔
LG전자는 젊은 직장인을 겨냥한 ‘비즈니스맨 특화폰’(LG-KU4000)을 선보였다. ▶프랭클린 플래너(일정 관리) ▶문서 뷰어(보고서 체크) ▶아웃룩 싱크(e-메일 확인)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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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폰 국내서 다시 맞짱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큰 관심을 끈 국산 단말기가 있었다. 삼성전자의 ‘울트라터치’(사진左)와 LG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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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전자사전이 쏙 ~
전자사전이 휴대전화의 새로운 ‘킬러 콘텐트’로 떠오르고 있다. 휴대전화를 자주 쓰는 10, 20대 학생과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요긴하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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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디자인 폰’ 전쟁 불붙다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큰손이 된 삼성과 LG가 첨단 디자인 경쟁에 돌입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최신호 기사 헤드라인이다. 핀란드 노키아에 이어 휴대전화기 세계 2,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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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발생하는 반도체 … 에너지 효율 백열전구의 3배
관련기사 선명한 화질, 초슬림 디자인 끌리지만 가격 보면 “글쎄” 발광다이오드(LED·Light Emitting Diode)가 요즘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LED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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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모토로라, 18K 도금 ‘레이저 룩’ 출시
모토로라가 ‘레이저(RAZR)’의 3세대(G) 모델 ‘레이저 룩(RAZR LuK)’을 출시했다. 이 단말기는 3세대폰에 걸맞게 영상 데이터를 무선으로 빠르게 전송하는 ‘HS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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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는 기본, PC 뺨치는 기능까지 … 더 똑똑해진 휴대전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의 올해 전략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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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V와 연결 … 휴대폰을 최고 놀잇감으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경기가 예년 같지 않다. 지난해만 해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행사장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 거리의 호텔은 방이 동나곤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