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
크래프톤 2분기 영업이익 1623억원, 전년 동기 6.8% 감소… 반기기준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게임 회사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빈기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역대
-
[폴인인사이트] "위기 때 유니콘 탄생"… 당근마켓 발굴한 VC가 주목한 곳은
"벤처 투자 파티는 끝났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다. 13년간 호황을 누린 벤처 투자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애플, 테슬라 같은 빅테크 기
-
[팩플] '펍지 유니버스' 꿈꾼 크래프톤의 상장 1주년, 고래는 찾았나
크래프톤 로고. [사진 크래프톤] ━ 무슨일이야 게임 회사 크래프톤이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회사는 상장 당시 증권신고서에서 “주력 사
-
코스피 2.59% 오를때, 8.98% 확 뛰었다…다시 움직인 이 종목
금리 인상 직격탄을 맞았던 성장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낙폭이 컸던 이른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모두 7월 들어선 상승으로 돌아섰다. 추세적 반
-
카뱅 직원들 8억 대박? 1억 쪽박날 판…처참한 우리사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카카오뱅크·크래프톤의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 해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의 주가 급락으로 직원들 손실이 상당한
-
신종족의 탄생, 버추얼 휴먼 벌써 150명
질주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성큼 현실 속에 들어왔다.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를 찍고,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고,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업계 추산 국내 3D(차원) 버추얼
-
[앤츠랩]공모가 절반으로 추락한 게임 1위…반등의 조건은?
투자자 입장에서 상반기는 정말 최악의 구간이었습니다. 대형주와 소형주, 내수주와 수출주, 가치주와 성장주 뭐 딱히 구분할 것도 없었죠. 죄다 고꾸라졌으니까. 상반기 코스피가 21
-
코로나로 문 닫은 호텔이 매력 투자처? 3조 몰린 진짜 이유
지난해 7000억원에 팔린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고급 주거단지로 바뀐다.[중앙포토]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던 호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해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호텔 운
-
20일만에 팔로워 1만…헬멧 쓰고 나타난 '21세 공대女' 파워
가상 인플루언서 ‘위니(WINNI)’. [위니 인스타그램]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의 가상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지난 5일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
'비상장' 토스·야놀자 투자하고 싶다면? 선학개미 주의할 점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90만 명이었던 회원 수가 올해 5월 130만 명으로 늘며 6개월 만에 45% 급증했다. 제공 게티이미
-
신흥 재벌도 "악" 비명 지른다…김범수·방시혁 '주식 반토막'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왼쪽), 방시혁 하이브 창업자. [중앙포토] 최근 폭락장 속 '동학개미'만 눈물 짓는게 아니다. 지난해 코스피 호조덕에 전통재벌을 제치고 이른바 '신흥 주식
-
올 여름 77조 대주주·기관 물량 풀려, 개미들에게 직격탄
━ 보호예수 해제 주의보 서울에 사는 프리랜서 박정원씨(49)는 최근 하루에도 몇 번씩 하이브 주식을 보며 매도 버튼에 손가락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BTS 팬
-
오너도 아닌데…'81년생' 가장 젊은 1000억 주식 부자 누구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기업 오너(소유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식재산이 1000억 원이 넘는 비(非)오너 주식부
-
[분양 포커스] 테헤란로 오피스텔, 청약통장 없어도 OK
더플레이스 강남 서울 강남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시설이 나와 관심을 끈다. 강남 테헤란로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더플레이스 강남’이다.
-
“기술기업 거품 계속 꺼질 것…좋은 팀 걸러내 투자할 기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메타. 미국 5대 빅테크 공룡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총 2조달러 이상 ‘증발’했다. 지난 4월 증시 폭락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
-
[단독] “운전자 마음 읽는다” 팀장 없이 일하는 정의선 비밀병기
현대차 선행기술원은 매달 자유 주제로 ‘응원 데이(Buck up Day)’를 연다. 각기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프로젝트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사진 현대차] 경
-
이재용·김범수·방시혁 1조 넘게 날렸다…주식 부자들 무슨일
코스피가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12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식 부호 상위 30명의 주식
-
[THINK ENGLISH] 세계 경기둔화에 한국 주식시장도 침체 … IPO 철회 잇달아
An electronic display at Hana Bank in central Seoul shows the Kospi and foreign exchange rates afte
-
[분양 포커스] 센터필드 바로 맞은편, 임대수요 탄탄, 테헤란로 중심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더플레이스 강남 ‘더플레이스 강남’(조감도)은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소형 아파트 구조로 설계됐다. 서울 강남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시
-
지난해보다 늘어난 임원 수…'36살' 가장 젊은 대표이사 누구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 네이버]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비율이 늘었으며 평균 연령은 소폭 낮아졌다.
-
1000대 기업 매출 1700조 넘었다…삼성전자, 20년째 ‘톱’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 모습. 당시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국내 1000
-
[팩플] 윤석열의 ICT는 어디에 힘 쏟나...'플랫폼 정부' 앞 과제는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5호, 2022.5.10 Today's Topic 윤석열의 ICT, 찍먹일까 부먹일까 팩플레터 235호. 오늘은 새로 단장한 팩플 로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비즈
-
[팩플] 18살 대표, 21살 이사…00년대생 창업자도 온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⑤
━ 01년생 이사, 04년생 대표…“Why not?” #1. 지난해 7월 창업한 휴에이아이는 공동창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2001년생이다. 코믹한 증강현실(AR) 가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