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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3』주제곡 감상
□…KBS 제2FM『영화음악실』(10일 밤12시)=프랜시스 F 코폴라 감독의 영화『대부3』을 감상한다. 알 파치노·다이앤 키턴·탈리아 샤이어·앤디 가르시아 등 쟁쟁한 출연진의육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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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배우 스탤론, 불 예술문화훈장 수상
영화『람보』에서 성난 월남전 참전용사 역과『로키』에서 집념의 권투선수 역으로 지난 80년대 영화계를 풍미한 미국 남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14일 자크랑 프랑스 문화장관으로부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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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극장가|영화제 수상·후보작 "봇물"
방화 대종상 7관 왕 『젊은 날…』앞세워|외화『대부 3』『광란…』등 화제작 줄이어 봄 극장가가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 또는 수상 후보작으로 봄갈이를 했다. 이번 주말부터 선보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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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아카데미상 12개 부문 수상후보
케빈 코스너가 감독·주연한 영화『늑대들과의 춤』(Dances with The Wolves 사진)이 제63회 아카데미영화상 12개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다. 인디언 정벌의 임무를 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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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프로페셔널』『폴리스아카데미Ⅱ』방송
영화 『대부』1,2부 앙코르방송 ○…MBC-TV는 설날 특집영화를 여러편 마련했다. 14일 낮l2시l0분엔 백만장자의 부인을 구출하는 네명의 전문 청부업자들의 스릴과 액션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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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아카테미제 국내 첫 출품
베를린영화제 본선 10편확정 독일 통일이후 처음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2월16∼25일)의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0편이 확정됐다. 이번에도 미국·소련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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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귀화제의 뿌리친 하명중
배우감독 하명중(1947년 생)은 그의 형 하길종 감독(1941년생)과 함께 한국 영화계가 배출한 형제감독이라는 시야에서 볼 때 더욱 흥미로운 존재가 된다. 최인활 원작·각본『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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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는
KBS-1TV는 월남전을 주제로 미군들의 잔혹한 일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준 영화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s Now)』 (4일 밤10시20분)과 『플래툰(Pla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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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등 칸영화제 수상작품 9편 소개
외국어대 영화연구회 「울림」은 『양철북』등 칸영화제 역대 그랑프리수상작 9편을 8일부터 15일까지(매일 하오3시·6시) 외대 소강당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들은 1백인치 대형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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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유끼오」생애 영화화 미·일제작자 합작, 내년완성
『대부』의 감독을 맡았던 미국의 영화제작자 「코폴라」와 일본의 영화제작자「야마모또·마따」씨가 할복자살한 일본의 퇴폐적 탐미주의작가 「미시마·유끼오」(삼도유기부)의 생애를 영화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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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슬립다운…물구나무선 「복서」
최근 스톡홀롬에서 벌어진 헤비급 권투시합에서 케냐출신인 스웨덴 선수 「파트릭·루뭄바」가 슬립다운으로 거꾸로 넘어지는 순간(사진). 그는 곧 일어나 핀란드의 「조우니·코폴라」를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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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샤·킨스키」양, 새 영화 『포로』에 출연 결정
○…염화 『테스』로 일약 세계적 배우가된 서독출신의 「나스타샤·킨스키」양(20), (사진)이 『포로』(Exposed)란 새영화의 출연이 결정됐다. 12월말 촬영이 시작되어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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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의 길의「할리우드」
지난해 세계 영화제는 사양 산업인 영화가 앞으로 10년간 걸어갈 길을 암시하는 사건들을 많이 겪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할리우드」배우들의 11주에 걸친 파업으로, 이는「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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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31개나 받아
□…금년도「아카데미」상 시상식이 14일로 다가왔다. 세계영화「팬」들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의 「아카데미」영화상은 미국 배우들뿐만 아니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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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가는 야심작들 각축
10일 개막한 79년도 칸 영화제는 70년대의 침체성을 극복하려는 프랑스의 『80년 세대』로 불리는 신세대의 등장과 미국의 프랑시스·F·코폴라 감독의 신작 『아포카리프스·나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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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125억원·촬영에만 2년|영화 『신 묵시록』, 미서 화제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는 현재 월남전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영화 7편을 제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중의 하나인 『신 묵시록』은 벌써부터 많은 논란을 야기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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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듀발 은퇴 대부등에서 호연
□…「할리우드」의 만년조연배우 「로버트·듀발」(46)이 은막을 떠났다. 『대부』『네트워크」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지만 한번도 주연의 기회가 없어 은퇴결심을 했다고. 20여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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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가 외국 작품들「타임」지 선정 74년 10대 영화
미국의「타임」지가 선정한 금년도 10대 영화에는 미국 밖에서 제작된 외국영화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 명단을 보면「페데리코·엘리니」감독의『아마코드』『차이나다운』,「프란시스·코폴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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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뒤의 감상|영화『대부』가 주는 것
전 세계의 화제를 모은 영화『대부』(The Godfather)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 1일부터 서울에서 상영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범죄조직인「마피아」단의 내면을 그린『대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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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의 「코폴라」 72년 최우수 감독상|미 영화감독조합
미국 영화감독 조합은 3일 밤 『대부』를 감독한 「프랜시스·코폴라」에게 72년도 최우수 감독상을 수여했다. 이 조합은 제25차 연례연회를 열고 『그 해 여름』을 감독한 「러몬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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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11개부문서 수상후보로 올라
12일 발표된 금년도 「오스카」상 부문별후보자 및 후보작가운데서 「마피아」단의 내부세계를 파헤친 『대부』는 11개부문에서 지명을 받아 「톱」을 기록했다. 30년대초기의 「베를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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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생의 명연기 보인 『말론·브란도』
68년 『열망』(「엘리어·카잔」감독 「커크·더글러스」주연)이라는 영화에 출연 중 중도에서 출연을 포기, 배우직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했던 「말론·브란도」(47)가 최근 『대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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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촉감은 얼마나 무딘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북한문학교수「오거스트·F·코폴라]박사는 제1차 국제전시조각「심포지엄」이라는 독특한 「심포지엄」 을열어 색다른 관심을끌었다. 이대학의 C??의 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