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북』등 칸영화제 수상작품 9편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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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외국어대 영화연구회 「울림」은 『양철북』등 칸영화제 역대 그랑프리수상작 9편을 8일부터 15일까지(매일 하오3시·6시) 외대 소강당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들은 1백인치 대형비디오스크린과 16mm필름으로 선보이는데 입장은 무료다.
상영일정과 작품은 다음과 같다.
▲8일 하오3시·6시-『양철북』(「폴커·쉴렌돌프」감독·79년 공동수상작) ▲9일 하오3 시 -『택시드라이버』(「마틴·스콜세스」감독·76년) ▲9일 하오6시-『현대묵시록』(「프란시스·코폴라」감독·79년 공동수상작) ▲10일 하오3시-『양철북』 ▲10일 하오6시-『욜』(「일마즈·귀니」감독·82년) ▲11일 하오3시-『택시드라이버』▲11일 하오6시-『욕망』(「미켈란젤로·안토니오니」감독·66년) ▲12일 하오3시·6시-『이프』「린제이·앤더슨」감독·69년) ▲13일 하오3시-『나라야마 부시꼬』「이마무라·쇼에이」감독·83년) ▲13일 하오6시 『가게무샤』(「구로자와·아끼라」감독·80년) ▲14일 하오3시-『미싱』(「코스타·가브라스」감독·82년 공동수상작) ▲14일 하오6시-『현대묵시록』 ▲15일 하오3시·6시-『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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