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가 외국 작품들「타임」지 선정 74년 10대 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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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미국의「타임」지가 선정한 금년도 10대 영화에는 미국 밖에서 제작된 외국영화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 명단을 보면「페데리코·엘리니」감독의『아마코드』『차이나다운』,「프란시스·코폴라」감독의『대학』『대부속편』「루이·부누엘」제작의『자유의 도깨비』,「리처르·레스터」감독의『3명의 보병』, 감독이자 극작가인「데렌스·말리크」의『나쁜 땅』, 교향악단 지휘자인「안토니아·브리코」의 일대기를 그린『「안토니아」, 한 여인의 초상』「리나·베르트물러」의『「미미」의 유혹』등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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