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의 「코폴라」 72년 최우수 감독상|미 영화감독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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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 영화감독 조합은 3일 밤 『대부』를 감독한 「프랜시스·코폴라」에게 72년도 최우수 감독상을 수여했다.
이 조합은 제25차 연례연회를 열고 『그 해 여름』을 감독한 「러몬트·존슨」에게는 최우수 TV감독상을 주었다.
이밖에 우수 감독에게 수여하는 「D·W·그리피드」상은 『날개』 『별의 탄생』 등을 감독한 「윌리엄·웰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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