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강수문 4곳 설계미스"

    홍수방지를 위해 실치된 서울시내 32개 유수지중한강목의 용산·마포·흑석·망원유수지등 4개소의 수문이 설계잘못으로 제방 안쪽에 설치돼 있어 망원유수지 수해(84년9월2일 한강대홍수)

    중앙일보

    1987.07.18 00:00

  • 강을 함께 쓸 땐「공생」이 상식|공유수로 이용… 국제관례를 알아본다

    강 하나를 두 나라 이상이 공유할 경우, 상류 쪽 국가에서 수리학적으로 영향을 미칠 시설물을 건설할 때에는 이웃 이해당사국과의 협의와 양해를 얻는 것이 국제관례로 확립돼 있다. 위

    중앙일보

    1986.10.30 00:00

  • 행정구역 생활권 맞춰 조정

    정석모 내무장관은 23일 올해 내무행정의 기본방향을 지방행정체제의 선진화에 두고 87년부터 실시될 지방자치제에 대비, 우리실정에 알맞는 시범적 실시방안을 연구하고 행정구역을 실제

    중앙일보

    1986.01.23 00:00

  • ″여의도샛강 절반만 매립토록″

    한강종합개발사업을 대폭 수정해야한다는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강사업감리기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대표 백문)는 지난9월 홍수이후 한강개발사업의 영향을 재평가, 그

    중앙일보

    1984.10.22 00:00

  • 서울침수 여기가 문제다

    서울에는 줄잡아 20여 개의 상습침수지역이 있다. 비만 오면 이들 지역의 집이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나고 인명을 빼앗긴다. 그러면서도 번번이 대책을 미룬 채 내버려두었다가 똑같은

    중앙일보

    1984.09.05 00:00

  • 6만명이 대피 - 망원동 | 흙탕물속 고립 - 풍납동

    망원ㆍ 합정ㆍ서교동 2일 상오 10시 20분쯤 소양댐에서 방류한 물이 제1한강교에 도달할 즈음 서울 망원동 유수지의 제방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한강물이 역류, 이 물이

    중앙일보

    1984.09.03 00:00

  • 수재의 원인을 생각하자

    지난 1일부터 서울·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1백20여명의 인명피해가 나고 16만명의 이재민을 내는 등 수백억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은 우리의 국토가 천재지변에 얼마나 허약한 것인

    중앙일보

    1984.09.03 00:00

  • 수해현장을 뛴 취재기자 방담

    12년만에 맞는 수해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불과 3시간만에 쏟아부운 1백 53mm의 집중호우에 서울시의 수방대책은 백기를 들고 말았다. 빗속을 헤맨 취재기자들의 노트에는 수방대책

    중앙일보

    1984.09.03 00:00

  • 하수도 76곳 신설·개량

    서울시는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74억8천만원을 들여 17개 지역에 하수도 76개소를 신설하거나 개량하고 10개 지구 수문 55개소를 보수하는 등 수해방지시설

    중앙일보

    1981.05.19 00:00

  • 상습침수지역 440만평에 둑·유수지 만들기로

    서울시는 14일 외수(하천)침수지역 4개소 2백70만평과 내수침수지역 1백70만평에 대해 올부터 84년까지 연차적으로 3백46억원을 투입, 제방을 쌓거나 유수지 등을 만들어 침수피

    중앙일보

    1979.05.14 00:00

  • 지중 온도 강수량 동결심도|분포도를 처음 작성

    우리 나라 전역의 난방설계용 지중 온도와 동결심도 분포도 및 강수량 분포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작성되었다. 한국물리학회의 우재식 박사 (49·한국원자력 연구소환경부장·기장 환경학)

    중앙일보

    1979.01.25 00:00

  • 신정·도림 제2유수지 배수펌프장 착공

    서울시는 10일 안양천 변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해 18억5천만원을 들여 신정 및 도림 제2유수지 배수「펌프」장 시설공사와 시흥 고지대 배수로정비공사를 각각 착공했다. 신정유수지「펌

    중앙일보

    1977.12.10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에너지 난에 원자력 활용 나쁠 것 없다”|카터 금지 아랑곳없는 불·독

    원자력은「카터」미국대통령의 등장으로 일대 격동기를 맞고있다. 미국은 핵무기의 확산방지라는 입장에서 「플루토늄」의 이용을 금하고 있으나 「프랑스」서독은 이에 정면으로 대립, 이의 적

    중앙일보

    1977.06.02 00:00

  • 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중앙일보

    1977.03.08 00:00

  • 지하수로 갱도 침수|백억대 탄광 폐광 위기

    【보은=김경렬 기자】충북 보은군 마노면 소여리 2구 보은탄광(소장 김영대·50) 갱내에서 갑자기 지하수가 솟으면서 지하 갱도 1천3백40m가 1주일만에 모두 침수, 품질 좋은 공업

    중앙일보

    1975.10.24 00:00

  • 천재가 아닌 폭우인재

    계절풍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해마다 장마철인 7∼8월이 되면 호우를 동반한 몇 차례의 태풍이 불어닥쳐 인명피해만도 한해 평균 3백명에 가까운 사망 및 실종자를 내고, 2백억원대

    중앙일보

    1974.08.31 00:00

  • (4)중구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중구는 올해 역점 사업을「도심지 환경정비」로 정했다. 연내에 실시될 환경개선사업은 본 청 예산 투입공사가 을지로 입구 중소기업은행 앞∼3·1로 고가도로

    중앙일보

    1974.01.26 00:00

  • (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중앙일보

    1973.01.31 00:00

  • (5)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한강개발

    서울시는 67년부터 여의도를 비롯, 강변 1, 2로 등 강변도로를 건설하면서 한강을 개발, 정리하기 시작했다. 한강은 서울 시내 41.5km의 유로 연장을 가지고 홍수의 위협을 주

    중앙일보

    1972.09.12 00:00

  • (4)내수 침수-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

    서울의 내수침수 지역은 한강 연안을 중심으로 안양천 청계천 중랑천 등 10개 배수 구역에 63개 지역에 달하고 있다. 이들 63개 지역은 거의 해마다 장마철이면 물난리를 겪어온 곳

    중앙일보

    1972.09.08 00:00

  • (3)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상수도전기

    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 영등포전역을 비롯, 뚝섬·천호동 지역, 그리고 마포·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

    중앙일보

    1972.09.07 00:00

  • (2)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하수도

    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4%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내수 날벼락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 영등포구 신정동·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

    중앙일보

    1972.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