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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코트디부아르 8강행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이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자 기뻐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가 도쿄올림픽 축구 8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4강에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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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자유형, 인교톤…'방송사고 찾기' 눈에 불켠 네티즌들
지난 26일 YTN이 뉴스에서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에서 결승에 올라간 황선우의 소식을 전하며 자막에 '200㎜ 자유형'이라고 오기했다. [YTN캡처] 도쿄올림픽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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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님, 요코하마서 ‘슛돌이’ 지켜 보실 거죠?
이강인(왼쪽)은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상철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다. [사진 이강인 SNS] 축구대표팀 이강인(20·발렌시아)에게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차전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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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밈' 습관 탓?…MBC 무리수에 채널 돌리는 시청자
MBC 방송화면 캡처 잇따른 MBC의 도쿄 올림픽 중계 '무리수'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다. 한국과의 축구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루마니아 선수를 희화하는 자막을 봤다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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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올림픽 골프에는 레이디퍼스트가 없다
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박인비. [AFP=연합뉴스] 올림픽에서 축구 결승은 여자가 먼저 경기하고 남자는 마지막에 한다. 마라톤도 여자는 폐회식 전날 열고 남자가 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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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손님' 8호 태풍 도쿄 도착...올림픽 일정 변경 분주
도쿄올림픽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 태풍이 27일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도쿄(東京)에 도착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8호 태풍이 도쿄 바로 옆인 지바(千葉)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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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사과날…MBC, 안창림에 "우리가 원한 메달색 아니지만"
안창림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시상식이 끝난 뒤 동메달을 목에 건 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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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 ‘리우 복수혈전’ 온두라스 거칠게 다뤄라
황의조(가운데)가 도쿄올림픽 루마니아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분위기는 바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5일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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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고개숙인 MBC…우크라이나 대사관 "불편하다"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계 당시 선수단 소개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사용한 [M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한 MBC가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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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MBC 사장 "올림픽 정신 훼손…취임후 가장 참담"
박성제 MBC 사장이 26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중계방송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머리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 MBC]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과정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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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와 이강인, '막내형'들이 한일 축구 8강행 이끈다
25일 조별리그 루마니아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이강인.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구보 다케후사(20·레알 마드리드)와 이강인(20·발렌시아)이 나란히 골을 터트리며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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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올림픽 정신도 모르는 올림픽 중계"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23일 선수 입장 때 우크라이나를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이미지를 통해 소개한 MBC 중계방송 화면. [MBC 방송화면 캡처] MBC가 올림픽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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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축구팬들 “한국 공영방송 MBC가 부끄러운 순간을 조롱”
사진 SNS 캡처 개회식 때 일부 국가를 설명하는 그래픽에서 실수해 물의를 빚은 MBC가 자책골을 기록한 상대 팀의 선수를 겨냥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자막을 화면에 넣어 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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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진 이어 "고마워요 마린"…MBC사장 고개숙인다
26일 오전 CNN 홈페이지 한가운데에는 '올림픽에서 이탈리아는 피자, 루마니아는 드라큐라로 소개한 방송사가 사과했다'는 기사가 자리잡고 있다. CNN 홈페이지 캡쳐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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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이강인 6분 만에 2골…한국, 루마니아에 4-0 완승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시도하는 이강인. 그는 모두 두 골을 넣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강인(20·발렌시아)이 한국 축구의 도쿄 올림픽 8강행 불씨를 살렸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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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또 사고쳤다…자책골 루마니아 선수에 "고마워요 마린"
MBC가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경기 도중 내보낸 자막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MBC 자막 [커뮤니티 캡처] 25일 오후 일본 이바라키현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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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분만에 2골, 루마니아 4:0 완파…韓 단숨에 조1위
올림픽축구대표팀 이강인이 25일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바라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이강인(20·발렌시아)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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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 버스, 턱스크…이미 깨진 '도쿄식 버블'
세계 각국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인 도쿄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MPC)의 모습. 마스크를 내리고 얘기하거나, 중간중간 아예 벗고 있는 사람들을 꽤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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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축구 온두라스, 뉴질랜드에 3-2 역전승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온두라스 선수들. [AP=연합뉴스]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온두라스가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온두라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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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전 ‘검은 주먹’, IOC에 “선수들 무릎꿇기 전면 허용하라”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육상 200m 시상식에서 토미 스미스(가운데)와 존 카를로스(오른쪽)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의미로 검은 장갑을 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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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침대, 폐가전 메달, 수소성화...친환경 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이 열리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기존 시설을 활용했다. [AF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은 친환경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다. 슬로건 중 하나는 ‘지구와 사람을 위해’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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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김학범 "두 번 실망시키지 않겠다"
루마니아전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또 국민을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다.” 물러설 곳이 없는 김학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의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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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선수로 기억되겠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우승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29)이 재계약 소감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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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선수들 이동경로 보니 초대형 욱일기" 의혹 제기
개막식에 욱일기 문양이 숨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커뮤니티 게시글. 인터넷 캡처 그래픽 표시를 하지 않은 개막식 중계 화면. 욱일기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배치를 한 것인지 아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