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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융자·유력자에의 미끼 박영복 소유 가옥 6채
은행 「킬러」박영복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재산정도는 부동산가운데 가옥6채가 있다고 밝혔다. 이가옥 6채가 박씨의 사기 행각에 적절히 사용되기도했다. 박씨는 이가옥 6채를 미끼로 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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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서 요청한 조세사범고발 증거조사없이 가능" 대법원 판시
세무공무원은 모든 조세범칙사건에 대해 증거조사 없이도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고발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고발 당사자가 부당하다고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법원은 즉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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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 집중 정리
국세청은 4월말까지를 체납세금 총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고액 및 상습체납에 대한 집중정리에 나섰다. 15일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3월말까지 모두 1백52억4천5백만원의 체납액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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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납자는 영업허가취소
국세청은 3회 이상의 상습체납자 등의 영업허가 또는 사업면허를 강제 취소시키는 등 연말 체납세 정리를 강화키로 했다. 14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는 연말체납세규모를 올해 내국세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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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근로자 각출 율|문답으로 풀어본 국민 복지 연금 법안
국민 복지 연금 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정부안의 모습이 드러났다. 복지 연금 제도는 연내 국회를 통과, 내년 1월1일부터 실시될 예정. 국민의 노령·폐질·사망 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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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서 4%징수, 60세부터 혜택
정부는 각 사업체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의 급여액을 기준해서 사용자와 피고용자가 각각4%씩의 각출 금을 20년 간 부담해서 적립한 다음 만 60세부터 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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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업자중 23만명 가혹한 추계과세
8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74년 3월말까지 대중 세 행정을 완전히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전국의 개인영업 자 70만명에 대한 조사결과 47만명은 성실한 보호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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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 의료비 인상 움직임
서울시는 시립병원수가 조례를 개정, 입원비와 진료비를 인상, 현실화하고 일부 유료 입원환자들의 치료비 체납행위를 근절토록 할 방침이다. 30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행 수가조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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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지 선택과 예산|건축가 공일곤 씨의 「어드바이스」
땅값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철근을 비롯하여 건축자재가 품귀에다 값이 뛰었다고 해서 새로 집을 짓는 일이 일반서민들에겐 무척 어렵게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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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의의 기업활동 조사
국세청은 내국세 체납정리 강화방안으로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에 뒤이어 체납자의 가족 및 친족명의의 경제활동 등을 조사, 조세채권의 확보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체납세정리세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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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채권, 체납세보다 우선
서울민사지법합의6부(재판장 김상원 부장판사)는 28일 『국세 징수법 5조에 따라 저당된 부동산을 매각해 체납국세를 징수할 경우라도 저당권 설정자와 체납자가 다를 경우, 일반채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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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식당 과세에 비명
지난 5월 공무원 외식 금지 조치 이후 구내 식당을 직영해온 총무처는 국세청으로부터 45만원의 영업세 고지서를 받았다. 정부종합청사 구내식당을 위탁 경영하던 업자가 6백만원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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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영업자 대상정직기장제 실시
국세청은 개인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직기장제도를 오는7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29일 국세청에의 하면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1백% 정직기장제도의 적용대상은 과거 위장휴·폐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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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활동 제재방침
26일 국세청은 건설업·요식업·의사·변호사·영화배우 등 5개 업종 73명의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의 1천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에 뒤이어 체납액 1백만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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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천 점용료 30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작성, 강징키로
서울시는 21일 도로 및 하천 점용료 징수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3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명단을 작성, 강제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와 아울러 관계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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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브」는 최고의 공처가.「워터게이트」사건도 없으니, 「닉슨」. 소,「사할린」동포송환 합의. 30년의 몸값은 뉘 에게? 고액체납자1백68명. 배짱이 제일 가는 밑천이라 더니? 3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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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19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1천 만원이상 고액 체납자 1백68명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 고 청장은 이 같은 명단공개는 지난5월말현재 전국의 총체납세가 체납자20만 명에 1백8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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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정리 공약 지킨 흔적|도산 등으로 갚을 힘없는 업체 많고|서울·부산·대구서만 79%
내국세 고액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는 국세청의 기본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 청장은 지금까지의 가장 나쁜 관습 중 하나인 조기회수·과오 납 등 돌려 주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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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기록 소표미비로
전국적으로 자동차번호판 경신작업이 실시되고있는 요즘 행정관서의 잘못으로 차량을 매입, 명의를 이전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던 전소유자의 각종 자동차세 체납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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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공개 연2회로 정기화
29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올해 내국세취 전망은 지극히 밝으며 이는 지난해 8·3조치와 작년 말부터의 경기회복 추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또 매달 15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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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체납액 백20억
올 들어 국세체납금액은 지난 4월말현재 1백20억원으로 밝혀졌다. 22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이 가운데 1백 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는 2천여명으로 이들에게 5월말까지 체납세의 완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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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체납자 조사
서울시는 15일 체납시세 정리 및 시세체납 풍조를 일소하기 위해 취득세·유흥세·재산세·자동차세 등 현재 1만원이상의 시세체납자 중 무단전출 등으로 소재불명인 4천9백65명 (체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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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정리강화
18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2월말 현재 내국세 체납액이 1백74억 원(인지세·통행세 등에 대한 국고압류분 70억 원 포함)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고 체납세 정리를 강화하여 년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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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추징 사찰 준비-국세청
9일 재무부는 반사회적 기업인에 대한 제재 조치에 이어 이들 반사회적 기업체의 과점주주에 대해서도 같은 제재를 취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들 대상 기업체의 주식 분포 상황 조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