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 포럼] 언론 옥죄는 ‘선진국’은 없다
김원배 사회디렉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K방역과 아프가니스탄 ‘미라클 작전’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윤 원내대표는
-
"前아내 남친, 중3 내딸 성추행…엄마란 작자는 합의 요구"
사진 청와대 청원 이혼한 아내의 남자친구가 중학교 3학년 딸을 성추행했고 증거도 명백하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아버지의 청원글이 올라
-
“개학 첫날 들떠서 집 나선 초등생 딸…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보행자 녹색 신호를 무시한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유가족이 공사 업체 측의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자신을 숨진 초등생의 어머
-
"시트 젖을만큼 하혈" 여성들 백신 부정출혈 후기 쏟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부정출혈 등을 겪는 여성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
‘백신 백혈병’ 靑청원 16건…“백신탓 아니다” 의료계 근거는?
백신접종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례가 발생하면서
-
후배에 화살 쏜 예천중 사건…경북교육청, 양궁장 CCTV 설치
과녁(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북교육청은 예천중학교 양궁부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화살을 쏜 사건과 관련해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 26일 도
-
'조민 입학취소는 인권탄압'…靑 청원에 12만명 몰려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과거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자, 이를 규탄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록
-
"백신 맞고 6일 뒤 사망" 靑 청원…경찰 "부검 진행, 원인 규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항미원조 기억하자" 엠넷 오디션 중국 참가자 과거 글 논란
'걸스플래닛' 왕야러, 수루이치, 천신웨이(왼쪽부터). 사진 Mnet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 참가자 일부가 과거 항미원
-
"6주 뒤 2차 접종? 물주사 아니냐" 2030 분노의 청원 올렸다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 모습. 뉴스1 “화이자 2차를 6주+3일 지나서 맞으면 그냥 물주사 되는 거 아님?”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네
-
노메달에도 품격이 있다…여자배구에 환호,야구엔 싸늘,왜
같은 4위였지만 반응은 냉탕과 온탕 차이보다 컸다. 남자 야구 대표팀과 여자 배구 대표팀 얘기다. 8일 여자배구대표팀은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4위에 그쳤다. 메달
-
성폭행 누명 썼는데 징역6년, 뒤늦게 잡힌 진범 2년6월…왜
미성년자 성폭행범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인물에게는 징역 6년이, 나중에 잡힌 진범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법원이 같은 사건에 이같이 다른 잣대를 들이댄 건
-
"해병대사격장서 탄환 날아와 車구멍, 소주 1박스 주고가더라"
[중앙포토] 해병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탄환으로 주민이 재산상 피해를 입었지만, 원인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소주 한 박스로 무마하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청와대 홈페
-
[단독] 백신 교차접종 사망 경찰, '개구리 소년' 삼촌이었다
'개구리소년' 5명의 합동분향소가 실종 13년만인 2004년 경북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교차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져 사
-
美출장·여행 가서 화이자 접종···일석이조 '백신 원정' 뜬다
서울의 한 건축 자재 회사에 다니는 A(29)씨는 지난달 만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동료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켜보기만 했다. 잔여 백신 접종 기회를 고민하던 A씨에게도
-
'MBC 중계참사 엄벌' 靑청원까지…"국제 비난 국민이 떠안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과정에서 각국 선수단을 소개할 때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인 가운데 “법 위반이 확인되면
-
엄마도 노렸나…식용유 뿌리고 150분간 머문 제주 살해범
18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서 중학생 A군(16)을 살해한 주범인 백모(48)씨와 공범 김모(46)씨가 돌담을 타고 A군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하고 있다.
-
추미애, 김경수 유죄에 “결백함 믿는다”
과거 당 대표 시절 '댓글수사' 의뢰를 주도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그 결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
"'도와줘' 쪽지 남긴 17살 억울함 풀어달라" 청원 21만 동의
17살 고등학생이 "도와줘"라는 쪽지를 남긴 채 극단적 사건을 한 사건과 관련해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부모가 올린 국민청원글이 21만 여명의 공감을 얻었다. A군이
-
"평양문화어 사용하라".. 北, '부르주아 침투'와의 전쟁
"총을 들고 덤벼드는 대적보다 더 위험한 것은 부르주아 사상 문화적 침투책동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청년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본태가 살아 숨 쉬는 평양
-
"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피해자 청원에…여가부 "법률지원"
뉴시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6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피해자와 관련,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
"성폭행 친오빠, 편드는 부모와 한집 산다" 10대 여학생 청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19살 여학생이 자신을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집에서 동거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
-
명품 골프채 받은 판사, 감봉 3개월 그친 이유 "짝퉁이라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사업가로부터 ‘명품 골프채’ 등을 받은 의혹이 일었던 현직 부장판사가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해당 부장판사가 받은 골프채를
-
기숙형 학교서 극단선택 고1···유품 쪽지엔 "안괜찮아 도와줘"
지난달 27일 강원도 양구의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이모(17) 군의 유족이 이군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하며 이군이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