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률 98%, 中 베이징·칭화대 졸업생들은 어디로 향하나
이대로라면 연구소 말고 선전중학교에서 반도체 개발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 선전(深圳)중학교 학생들이 만든다는 게 아니다. 유망한 4차 산업 관련 학과 박사를 마치고도, 중학교 교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기득권 양당체제 깨자” "전국민 철밥통시대 열자"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 집회 중간에 모금 행사가 있었다. 집회 사회자는 "요즘 현금 갖고 다니는 사람
-
문 정부 4년간 공무원 11% 늘어…노태우 정부 이후 최대
문재인 정부 4년2개월간 늘어난 공무원 수와 증가율이 1990년대 노태우 정부 이후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
文정부 4년 공무원 11만명 급증, 노태우 정부 이후 최대 폭
문재인 정부 4년2개월간 공무원 수가 11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정부에서 늘어난 공무원 수와 증가율은 1990년대 노태우 정부 이후 가장 크다. 9일 배준영
-
“그냥 쉬는 대졸자 20.3%…OECD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많다"
한국의 청년 대졸자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이고, 전공과 직업 간 미스매치율은 OECD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OECD 국가의
-
"철밥통보다 돈"…'만년 1위' 공무원 제친 청소년 취업희망 1위
사진 pixabay 13~34세 청년·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공무원을 제치고 대기업이 꼽혔다. 2015년부터 매번 공무원이 1위를 차지해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수
-
[e글중심] “비대면 수업 ‘찰랑찰랑’ 소리, 욕조에 몸 담그고 있던 교수?”
SBS 뉴스 캡처 [SBS] 대학교수가 비대면 수업을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목욕을 하면서 진행한 게 드러났습니다. 27일 오전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한 전공 수업이 온라인을
-
AI가 인간 의사 없앤다? 코로나 진단 맡겼더니 '충격 결과'
[중앙포토] 'AI 의사'가 '인간 의사'를 넘어설 수 있을까? AI(인공지능)의 발전이 미래 산업구조를 바꿀 '핵심 열쇠'로 꼽히는 요즘, 인간이 수행 중인 여러 직업을 대
-
내로남불 러시아…김연아 銀땐 "공정" 자국선수 銀엔 "편파"
러시아가 영원한 '철밥통'처럼 여겼던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놓치고 제대로 뿔이 났다. 7일 도쿄올림픽 리듬체조 결승 최종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디나 아베리나. [AP
-
[이상언의 '더 모닝'] '공무원 나라'의 뻔한 결말, 왜 그 길을 따라갑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공부문 확대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무원 농담〉 ㆍ공무원 두 사람이 길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일정한 간격으로 땅을 파 구덩이를
-
인건비 90조 vs 86조…공무원의 나라 됐다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인건비가 국내 대표 500대 기업의 인건비 합을 추월할 정도로 늘어났다. 정부 공공 일자리 증가가 결국 미래 세대에 막대한 비용 청구서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
[단독]'철밥통 천국' 한국···공공 인건비, 500대 기업 넘었다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인건비가 국내 대표 500대 기업의 인건비 합을 추월할 정도로 늘어났다. 정부 공공 일자리 증가가 결국 미래 세대에 막대한 비용 청구서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
윤희숙 "韓 지속가능하지 않아, 586 이익공동체 책임 묻겠다"[안혜리의 직격인터뷰]
지난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을 만났다. 지난 서울시장 때는 고사하더니 "왜 지금인가"를 물었다. 그는 "서울시장은 비전으로 승부하는 자리가 아니지만 대선은 다르다"
-
[e글중심] "KBS 수신료 52% 올리려 한다고?"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전경. 사진 KBS KBS 이사회가 현재 월 2500원인 KBS TV 수신료를 1300원 많은 3800원으로 올리기로 30일 의결했습니다. 이 안대로 시
-
[단독]수신료 인상 토론참여자 30만원씩 준 KBS…80%가 "찬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가 지난달 진행한 수신료 인상 관련 숙의 토론 참가자에게 사례비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참가자
-
[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
[단독] 文정부 공무원 10만명 증가···이전 20년 합산보다 많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무원 수가 3년8개월만에 1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번 정부에서 늘어난 공무원 수와 증가율은 1990년대
-
홍콩 최고 부자된 그의 회사, 한국을 위협한다?
중국 부호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마윈(马云), 마화텅(马化腾) 등 IT기업 창업주들이 주춤한 가운데, 음료 기업 눙푸산취안(农夫山泉 농부산천) 중산산(钟睒睒)이 1위
-
[이정재의 시시각각] LH 탓이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에 밀턴 프리드먼을 소환한다. 대표적 우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1982년 “위기만이-그것이 실제이든 인식이든 간에-진정
-
[e글중심] 유럽 국가 AZ 백신 접종 중단 소식에 "우리도 신중히 판단하자"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대강당에 차려진 서울시 1호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아스
-
[e글중심] LH 직원들 허위 출장비까지... “철밥통 직장 전수조사하라”
14일 성남 분당 LH경기지역본부의 모습.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그간 허위 출장비까지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20년 3월부터 5월의 자체조사 결과
-
[서소문 포럼] 영혼까지 털린 벼락거지
김승현 사회2팀장 ‘영끌’의 아래는 없을 줄 알았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서 집이든 주식이든 산다는 2030의 현실을 이보다 더 처절하게 표현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했다.
-
[사설] 인구 절벽에 묻지마 공무원 증원이라니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에 발맞춰 정부가 공무원 증원을 밀어붙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민간의 활력이 떨어지는 와중에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은 인구 감소 시대의 충격까지 더해져 국
-
인구감소 시대, 공무원 9만명 늘린 文정부...MB때의 14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행정부 공무원 수가 연평균 3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정부에서 공무원 수는 노태우 정부 때 이후 최대로 늘어날 것이 확실시된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