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남에 뇌염 경보

    보사부는 11일 부산 시내에서 채집된 모기(큘렉스)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부산시와 경남 지역을 뇌염 오염 지역으로 보고 경보령을 내렸다. 보사부는 8월초 부산에서 채집

    중앙일보

    1973.08.11 00:00

  • 맥파 속도 측정으로 동맥경화증 판별 일인학자 내한검진

    맥파의 속도를 측정해서 동맥경화증의 유무를 판별하는 진단법을 개발, 일본의료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본 동경자혜회의대 냇과교수 길촌정장 박사「팀」 7명이 28일 내한, 29일

    중앙일보

    1973.05.31 00:00

  • 시민 등 천4백명이 헌혈 적십자채혈차, 가두 나선지 열흘

    대한 적십자사가 서울거리에 처음으로 채혈차를 내놓은지 10일이 지난 15일 현재 학생·시민 등 1천4백2명이 호응, 헌혈운동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있다. 헌혈차는 10대와 20대의

    중앙일보

    1973.02.19 00:00

  • 시립 남부병원에 혈액원 새로 설치

    서울시는 금년 상반기부터 시립남부병원에 혈액원을 설치, 영세환자들에게 무료 수혈할 계획이다. 25일 시당국자에 의하면 이 혈액원이 설치되면 연간 1천8백명으로부터 채혈(유료·헌혈)

    중앙일보

    1973.01.25 00:00

  • 예식장·채혈장 공갈배 21명 검거

    사회악 제거 방침에 따라 폭력배를 단속하고 있는 대구지구 합동 단속반은 7일 대구시내 예식장과·채혈장을 중심으로 폭격과 공갈을 일삼아 오던 조직 폭력배 「고려파」 (두목 김철송·4

    중앙일보

    1972.11.08 00:00

  • 서울에 진성 뇌염 2명 발생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성 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한양대 부속 병원에 입원중인 이재현씨(40·성동구 성수동 1가 656)의 장남 동일군(3)과 박정근씨(45·경기도 광주군

    중앙일보

    1972.10.02 00:00

  • "서로 생명을 지켜줍시다"-희귀한 혈액형 Rh「네거티브」그룹 조직

    한국인 1천명에 1.5내지 3명 꼴로 드문 Rh「네거티브」(Rh 음성형) 혈액형 보유자들이 『서로의 생명을 지켜줍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Rh「네거티브」 「그룹」을 조직했

    중앙일보

    1972.09.08 00:00

  • 사랑의 헌혈 줄이어

    8·19 수해 부상자들에게 수혈할 피가 모자란다는 소식(23일자 중앙일보 7면 보도)이 전해지자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혈액원에는 23일부터 헌혈자들이 줄을 이어 25일까지 1백26명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병원마다 피 모자라

    갑자기 밀어닥친 수해부상자들로 시내 각 종합병원에 예치중이던 피가 모자라 중상자들의 수술에 지장을 주고 있다. 23일 상오 서울 적십자혈액원(원장 전재수)에 따르면 하루 채혈량은

    중앙일보

    1972.08.23 00:00

  • 「바이러스」수혈

    서울의대 내과 「팀」은 지난 3년 간 서울의대부속병원 혈액은행에서 피를 뽑은 7천명의 혈청을 검사한바 있는데 그 결과 9%가 간염 「바이러스」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 성모병원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또 찌르기 주사」로 불결한 예방접종

    3월 들어 전국적으로 착수된 봄철예방접종에 나선 방역진이 한 개의 주사바늘로 여러 사람에게 계속 주사하고 있어 비위생적이라는 의학계의 비판대상이 되고 있다. 주사바늘은 한번 쓰고

    중앙일보

    1972.03.11 00:00

  • 16세 미만 채혈금지

    보사부는 22일자로 혈액 관리법시행규칙을 공포했다. 혈액관리법의 심사를 위해 마련된 이 규칙에서는 혈액원을 새로 개설할 수 있는 대상병원을 종합병원이 없는 시·군 소재지의 의원으로

    중앙일보

    1971.11.23 00:00

  • 매혈 없애고 헌혈로|혈액 관리법 시행령 마련

    보사부는 3일 헌혈 증서가 없이 수혈했을 때 본인이 회복한 후 수혈을 한만큼 헌혈을 하거나 본인이 건강상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할 경우 그 가족이 대신 헌혈하도록 하는 것과 매혈을

    중앙일보

    1971.04.03 00:00

  • 헌혈 외연하는 의사들

    최근 국방부는 군에서 쓰는 피는 군에서 마련한다는 원칙을 세워 군 장병은 누구를 막론하고 복무중 1회씩 헌혈하도록 의무화하는 군 혈액관리 규정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의

    중앙일보

    1971.03.31 00:00

  • 8개 군 병원에

    국방부는 26일 장병들에게 복무 중 1회 이상의 헌혈을 의무화한 혈액관리규정안을 마련하고 8개군 통합병원에 혈액원을 설치키로 했다. 연간 5백32만㏄의 군 소요혈액을 오는73년부터

    중앙일보

    1971.03.26 00:00

  • 이동채혈차 기증|박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6일 낮 청와대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이동채혈차 1대(시가 5백 30만원)를 기증했다.

    중앙일보

    1971.03.06 00:00

  • Rh의 비극은 예방된다

    Rh 마이너스형 혈액을 구할 수 없다거나 Rh 마이너스형 산모에서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생소한 얘기가 아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0·15∼0·3

    중앙일보

    1971.02.11 00:00

  • 계몽 아쉬운 헌혈사업-인간애의 결정…위급 환자 돕는 희열 있다지만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가장 당황할 때는 피가 모자랄 때 수술환자를 앞에 두고 발을 동동 구를 경우라고 의사나 간호원들이 말한다. 목숨을 건저 주는 지름길이 수혈이란 것을 알면서도

    중앙일보

    1971.01.18 00:00

  • "성탄절 선물을 헌혈로"

    『크리스머스 선물은 헌혈로』라는 모토를 걸고 12일 하오 서울 정신 여고학생 1백여 명은 부모들의 허락을 얻은 뒤 3만8천㏄의 피를 뽑아 국방부에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의 채결을

    중앙일보

    1970.12.12 00:00

  • 조직폭력에 최고사형구형

    조직폭력은 줄지않고있다. 대검에의해 올해 제1차 폭력배 단속령이 내려진 지난 4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70일동안 전국에서 검거된 폭력사범은 2만9천6백76명, 치기배 9백22명등

    중앙일보

    1970.06.11 00:00

  • 피 판돈 뜯은 둘 영장

    서울 용산 경찰서는 19일 채혈자를 위협, 피 판돈에서 1인당 2백원씩을 뺏은 최영택(36·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61) 유희상(38·동상)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

    중앙일보

    1970.05.19 00:00

  • 모친도 모르고 멍청히 천장만

    서울대학 병원에 입원중인 손호길씨는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해 17일 하오 병상을 찾아간 어머니와 친척 등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 또 한번 가족들을 울렸다. 17

    중앙일보

    1970.02.18 00:00

  • 헌혈과 매혈

    지난24일자 신문에「여고생이 피팔아」라는 기사를 읽고 느낀점이 많다. 밀린 공납금을 물기위해 3백80cc의 피를 1천원을 받고 팔아야만 했던 여고생들의 딱한 사정을 단순히 경제적·

    중앙일보

    1969.07.29 00:00

  • 채혈전 건강진단

    보사부는 채·수혈자의 보호와 혈액의 순결한 관리를 위해 채혈전에 채혈자 건강을 진단하도록하고 채혈은 종합병원·적십자사 또는 보사부장관의 허가룰 받아 혈액원을 개설한 곳에서만 취급하

    중앙일보

    1968.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