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선물을 헌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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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크리스머스 선물은 헌혈로』라는 모토를 걸고 12일 하오 서울 정신 여고학생 1백여 명은 부모들의 허락을 얻은 뒤 3만8천㏄의 피를 뽑아 국방부에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의 채결을 위해 출장 나온 시립 영등포 병원 채혈 반은 나이가 만 17세 이상, 몸무게 45㎏이상에다 혈압이 정상적인 1백여 명에게서만 피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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