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남부병원에 혈액원 새로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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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금년 상반기부터 시립남부병원에 혈액원을 설치, 영세환자들에게 무료 수혈할 계획이다.
25일 시당국자에 의하면 이 혈액원이 설치되면 연간 1천8백명으로부터 채혈(유료·헌혈), 월 100명의 영세환자 무료 수혈혜택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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