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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대영제국 왕위 계승 장남인가 장손인가
지난달 10일 영국 찰스 왕세자(56)가 재혼 결정을 발표하자 세상이 깜짝 놀랐다. 결혼식은 두 달도 남지 않은 4월 8일. 왜 그렇게 서두르는 걸까. 재혼 상대인 카밀라 파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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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엑스포 외교' 총력
일본 정부가 25일 개막하는 일본 아이치(愛知) 만국박람회(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6개월 동안 60개국 이상의 대통령.총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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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4월 재혼식 하객 30명
다음달 8일 열리는 영국 찰스(56)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57)의 재혼식에 참석하는 하객은 30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AFP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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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박물관 서귀포에 내달 문열어
▶ 아프리카 말리의 민예품. 제주도 서귀포의 중문단지에 다음달 7일 '아프리카 박물관'이 들어선다. 실내건축을 전공한 부자지간인 한종훈(65).성빈(35)씨는 2대에 걸쳐 컬렉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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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여성 화장실 아직도 북새통
지난달 2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의 신촌기차역. 인근 옷 가게에서 친구와 쇼핑을 하고 역사 내 공중화장실에 들른 이화여대생 권완영(22.초등교육 3)씨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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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힘' 대단해요… '레이'등 팝시장 휩쓸어
영화 '레이'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위, 영화 '코러스' OST 2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OST(사진(上)) 5위…. 교보문고 핫트랙의 주간 팝음반 판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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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육사 졸업식 첫 불참
▶ 9일 서울 공릉동 화랑대에서 열린 제61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이해찬 총리(右)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은 김선홍 육사 교장.[연합] "국무총리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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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재혼식 기념 우표 공개
찰스 왕세자의 재혼식 기념 우표가 공개되자 영국의 데일리 미러 9일자가 "찰스, 이게 당신이 말한 간소한 결혼식인가?"라고 비꼬았다. 기념우표 발행이 왕실의 '간소한 결혼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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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국 하면 떠올릴 인물 국가 전략으로 키워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가운데 에비에이터와 레이를 관람했다. 두 영화 모두 눈에 띄는 특징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인을 소재로 한 전기영화라는 점이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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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의 벗고 영국 식민통치 비난 시위
8일 뉴질랜드 웰링턴 시빅 스퀘어에서 찰스 영국 왕세자가 지나가자 한 여자가 상의를 벗은 채 영국의 과거 식민통치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웰링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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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해리 왕자 나란히 사관학교 간다
영국의 두 왕자가 나란히 사관학교에 간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친손자이자 찰스 왕세자의 아들인 윌리엄(22.(右))과 해리(20.(左)) 왕자가 같은 시기에 영국의 사관학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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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심술기 어린 두 아이의 세상 마주보기
빈터의 서커스 찰스 키핑 글·그림, 서애경 옮김, 사계절, 32쪽, 9000원 하인리히 호프만 박사의 더벅머리 아이 하인리히 호프만 글·그림, 심동미 옮김, 문학동네어린이,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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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수 3인이 말하는 '글을 잘 쓰려면'
▶ 글쓰기 담당 교수들은 글쓰기가 읽기에서 비롯된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박정하·김경미·정희모 교수. 임현동 기자글 없이는 체계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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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 강남구에 주한미군 공원 조성
주한미군 공원이 처음으로 생긴다. 2일 주한미군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개포2동 대모산 인근 달터 근린공원에서 1000여 그루의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공원 일부를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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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찰스 맞는 호주 원주민
호주를 방문한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2일 앨리스스프링스에서 호주 원주민의 전통춤을 지켜보고 있다. [앨리스스프링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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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상영작] 레이 外
*** 레이 감독 : 테일러 핵포드 주연 : 제이미 폭스.레지나 킹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raymovie.com 내용 : 흑인 소년 레이는 일곱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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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왼손 독립선언
수도방위사령부 제22화학대대 소속 이아론(25) 병장은 왼손잡이다. 대대 전 병력의 2%에 불과한 소수지만 왼손잡이로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는 평소 왼쪽 어깨에 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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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재혼식에 여왕 참석 안해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사진(左))이 장남 찰스(56)의 재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버킹엄궁이 22일 밝혔다. 찰스의 아버지와 형제 자매 등도 마찬가지다. 찰스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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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두 명 사망한 56번 지방도로 피하라"
"56번 지방도로는 피한다." 2002년 여중생 두 명이 주한미군 차량에 사망한 이후 미군이 뜯어 고친 '수송 안전 대책'이 20일 공개됐다. 파주에서 양주로 이어지는 56번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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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정규리그 우승 '성큼성큼'
원주 TG삼보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TG삼보는 16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2위인 부산 KTF를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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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리는 아카데미] 휴먼스토리 열풍
▶ 아카데미 작품상을 노리는 영화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레이''에비에이터''네버랜드를 찾아서'. '영화공장' 할리우드의 최대 이벤트인 아카데미상 시즌이 돌아왔다. 2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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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그래미서 부활한 레이 찰스
지난해 6월 타계한 솔의 대부 레이 찰스(사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4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유작 앨범 '지니어스 러브스 컴퍼니(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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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그래미상… 노라 존스 최고 팝 듀엣상
신세대 팝스타 노라 존스(왼쪽)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4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팝 듀엣상(best pop collabo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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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재혼'에 다이애나 그림자
"다이애나가 살아 있으면 뭐라고 할까?" 영국 찰스(56)왕세자의 재혼을 보도한 데일리익스프레스의 11일자 헤드라인이다. 다이애나는 생전에 "우리 결혼생활은 좀 복잡했다. 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