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 마디만큼 짜서 3~4시간마다 덧발라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태양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지만 피부는 아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햇볕이 뜨거워지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SPF
-
손가락 마디만큼 짜서 3~4시간마다 덧발라라
오오 눈부시다/자연의 빛/해는 빛나고/들은 웃는다나뭇가지마다/꽃은 피어나고/떨기 속에서는/새의 지저귐넘쳐 터지는/이 가슴의 기쁨/대지여 태양이여/행복이여 환희여! …(괴테, ‘5
-
의사가 만드는 화장품, 원료·광고 제한 풀릴까
의사가 만드는 화장품과 의약품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코스메슈티컬’을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최근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
집에서 느끼는 전문의의 손길
저자극성 연구에서 출발… 피부 진정에 효과적 필링·보습·화이트닝까지 피부 전반 제품 선보여 조금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화장품은 없을까. 답은 코슈메슈티컬이다. 코슈메슈티컬은 화장품(
-
BEAUTY SOLUTION 성형·미용 시술 바로 알기 프로젝트 ④ 보톡스
쁘띠 성형 대중화의 중심에는 보톡스가 있다. 주름을 펴주는 것은 물론 작은 얼굴 만들기까지. 보톡스 시술의 범주는 계속 넓어지는 추세다. 보톡스, 과연 무엇이고 얼마나 효과가 있
-
Pro Report _ 전문가가 말합니다
아이크림, 25세 전후에 쓰기 시작해야 효과 마취없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시술 인기 노화의 첫 징조가 나타나는 눈 주위 피부는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분비가 적
-
눈가 밝혀주는 아이 케어 최강자들 세월 탓
다크서클, 눈가 처짐, 주름… 남녀를 불문한 고민거리다. 다크서클은 피곤한 얼굴을 만들고 늘어지고 처진 눈가는 세월을 가늠케 하는 주범이다. 누구나 팽팽하고 맑은 눈가를 원하지만
-
[Life] ‘먹다 남은 술’ 피부가 부른다
남은 와인은 목욕 보조제 역할은 물론 피부관리 용품이 될 수 있다. [중앙포토]얼마 전 집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던 이지연(31·회사원)씨는 예상보다 술이 많이 남는 데 놀랐다. 손님
-
[J-Style] 노안의 그림자 …‘다크 서클’을 지워라
눈 주위 피부는 너무 연약해 평소 무심코 짓는 표정 하나만으로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SURE 제공]칙칙한 눈 밑 다크 서클과 잔주름, 눈초리로 번져만 가는 굵은 주름 탓에 여성
-
[Life] 가을철 심해지는 탈모, 남성 호르몬 탓
가을이 깊어갈수록 함께 깊어가는 고민이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만큼 푸석푸석해진 머릿결, 추풍낙엽처럼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서리 앉은 것처럼 삐어져 나오는 새치. 일교차가 크고 건조
-
[Pro Report] 전문가가 말합니다
결혼 전 스킨 케어 계획을 갖고 찾아오는 예비 신부들은 대부분 여드름이나 투명하지 못한 피부톤, 칙칙해져서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 등의 문제를 호소한다. 특히 여드름의 경우 결
-
“사인펜 하나면 상상력 100% 충전”
이동원 대표가 자신이 의대생 시절 학보에 연재한 만평 캐릭터 ‘까돌이’를 그리고 있다. 이동원(45) CNP차앤박화장품 대표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직업에 걸맞지 않게 다양한 이력을
-
[J-Style] 내 ‘피부시계’ 20대로 돌릴 수 없을까
아침에 면도를 하려다 얼굴 가득한 잔주름을 발견하고 거울을 멍하니 바라본 경험. 입가에 하얀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유난히 거칠어졌다는 생각에 울적했던 느낌. 40대 이후 남성이
-
손톱으로 건강상태 체크하세요!
평소 무심히 넘긴 우리 몸의 작은 증상이 질병의 전조인 경우가 있다. 손톱의 변화가 그 중 하나다. 손톱은 피부의 각질층이 변한 것으로 우리 몸의 생물정보가 담겨 있어 피부나
-
첫 우주인 이소연 ‘피부 노화 빨라질 수도’
황산화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우주인들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 10일간의 우주실험을 위해 지난 8일 지구를 떠나 우주에 머물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우주 체류 중 상당히 노
-
우주로 가는 이소연씨 '피부는 괴로워'
우주공간이 여성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29)씨가 화제에 오르면서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우주는 피부에 최악의 환경이다.
-
라운딩 직전엔 자외선 차단제 겹겹이 발라요
골프의 계절이다. 잡티·주름 등 피부노화 및 손상 고민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는 없을까. 강렬한 햇빛, 벙커와 해저드로부터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의 ‘공공의 적’이다. ‘얼짱 골퍼
-
Style U - 365일 화이트닝 그녀가 당당해졌다
(왼쪽부터)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EX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로션. 200ml 4만8000원. 디올 스노우 수블리심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 30ml 11만2000원, 5
-
'10년 젋게 사는 법' 전문의 좌담
가는 세월 못 잡고 오는 백발 뉘라서 막을소냐.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하지만 멈출 수는 없어도 지연시키는 일은 가능하다. 실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
[SHOPPING] 1분이 아까운 아침 바쁜 그녀의 '후다닥 메이크업'
이른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출근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수영(25.경기도 분당 야탑동)씨. 스킨.로션.아이 크림.데이 크림을 발랐지만 이제 겨우 기초화장이 끝났을 뿐이다. 피부
-
50대가 쓰는 탈모 치료제…10대 쓰는 여드름 약…30대가 더 많이 산다
회사원 유동완(33)씨는 최근 약국에서 300㎖에 3만원이나 하는 탈모 예방 샴푸를 샀다. 요 몇 달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싶더니 정수리 부분 숱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
의사가 만든 화장품 '짱'
▶ 의사가 환자 치료를 위해 만든 화장품이 잘 팔리고 있다. 기능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소개한다. 의사들이 만들어 파는 화장품이 잘 팔린다. 이른바 '코스메슈티컬'이다.
-
"형광등 불빛에 기미,주근깨 생긴다고?"
대학생 김선영씨(가명,23)는 밤에 형광등 불빛 아래 있으려니 왠지 맘이 안 놓인다. 얼마 전 친구가 형광등 불빛에도 기미가 생길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주의
-
넌 샴푸·린스로 끝내니? 난 '헤어스파' 한다
집에서 스파하세요! 얼굴과 몸에만 머물러 있던 '스파'가 이제 머리결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살롱들은 헤어 커트나 펌 등 기존 서비스에 곁들여 두피·모발 관리에까지 나섰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