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수리 하던 인부 고압선 감전 사망

    24일 하오 5시쯤 중구 신당3동 361의44 송진호씨(32)집 3층에서 집수리를 하던 인부 박정호씨(22·중구 신당동 37)가 유리창에 길이 2m의「알루미늄·새쉬」장치를 하다 지

    중앙일보

    1976.03.25 00:00

  • 주민이 모르는 도로점용료 부과

    서울시는 올들어 시내일부가정에 사전설명이나 예고없이 해묵은「도로부지점용료」를 부과해 사유지를 점용하고있는지조차 모르고있던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있다. 이는 서울시가 73∼74년에 국

    중앙일보

    1976.02.12 00:00

  • 무허 대지에 가옥 신축 팔았을 경우 소득세는

    ▲문=무허가인 옛날 집에 살고 있으면서 새로 대지를 구입, 74년7월에 가옥을 신축했다. 신가옥은 사용 중 사정으로 인해 75년5월께 처분했다. 이 경우의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되나

    중앙일보

    1976.01.31 00:00

  • 김 전 총리 청구동으로 옮겨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24일 저녁 4년6개월 10일만에 청구동 사저로 옮겼다. 청구동 집은 아직 수리가 덜 끝나 측근들은 며칠 더 기다려 옮기도록 권했으나 김 전 총리는 이날 기어

    중앙일보

    1975.12.25 00:00

  • 또순이 양희정양

    「또순이 가수」로 더 잘 알려졌던 양희정양이 가요계를 떠나 집장사·운수업 등 억척사업(?)을 벌이다 다시 가요계에「컴백」했다. 양양은 지난68년 건강이 나빠 쉬던 중 집수리를 해

    중앙일보

    1975.09.24 00:00

  • 무허 주택철거 항의

    성동구 금호동 산7, 28일대 무허가 주택 6백 가구 주민 1천여명은 22일 상오 9시 금호동 현대극장앞길에서 무허가 주택 6백여 동을 철거하는데 항의하는 시위를 이틀째 벌였다.

    중앙일보

    1975.05.23 00:00

  • 시멘트 품귀상태 심각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시멘트 품귀가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고시가격(부대당 소비자 가격 5백45원)의 배 이상 비싼 부대당 1천1백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23일 현재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시멘트·철근 값 올라 주택 신축·수리 지장

    건축「시즌」인 9월 들어 주요 건축 자재인「시멘트」와 철근 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그나마 물건조차 달려 주택건설과 집수리 등에 지장이 많다. l7일 서울시 건축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4.09.17 00:00

  • (1102)「보너스」와 세금

    「보너스」는 월급에만 매달려 어려운 생계를 이끌어가는 「샐러리맨」에게 절로 입가에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것이다. 다달이 독촉을 받아온 밀린 외상값의 정리, 각종 사회적모임에

    중앙일보

    1974.06.27 00:00

  • 퇴역 원로들의 근황

    - 신경통 말끔히 나아 수덕사로 여행 떠나|초탈한 허무주의는 속세 미련 못 버린 탓· 청남 정구영(78)씨는 요즈음 자신의 건강에 흡족하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심한 신경통으로

    중앙일보

    1973.09.15 00:00

  • 대낮 2인조 강도

    5일 낮11시쯤 서울 용산구 산천동77의1 이종로씨(35·경흥무역상무)집에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와 안방에 있던 이씨의 부인 신정숙씨(35)를 위협, 노끈으로 손을 묶고 장롱을

    중앙일보

    1973.01.06 00:00

  • 부서진 집수리 한창(신정동)

    ▲신정동=지난 8·19 폭우 때 서울에서 가장 심한 수해를 입었던 서울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409 일대는 폭우로 무너지거나 부서진 가옥의 수리가 한창이다. 추석 때까지는 집

    중앙일보

    1972.09.19 00:00

  • 4월의 생활메모

    4월은 들놀이 시즌이 시작되는 달이다. 본격적인 화단정리, 나무심기, 집안손질, 증축과 개축 등 4월 한 달을 넘기면 하기 힘들어지는 일들도 많이 있다. 장 담그기도 이 달에 해야

    중앙일보

    1972.04.03 00:00

  • (383)경무대 사계|윤석오(제자는 필자)

    『각하, 이승만 박사 부인이 왔습니다.』 『무슨 귀찮은 소릴 또 하려고 찾아 온 거야….』 『출타 중이라고 할까요.』 『그럴 수가 있다면 좋겠지만… 들여보내요. 단 면회시간은 5

    중앙일보

    1972.02.15 00:00

  • 연탄 개스사 3명

    13일 상오 7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 2동 374 2층 양옥 지하실 단간 방에서 잠자던 집 수리공 백정인씨 (42·영등포구 등촌동) 이문영씨 (22·등촌동 450) 엄정영씨

    중앙일보

    1971.04.13 00:00

  • 미장공 등록제 실시

    서울시는 11일 봄철의 집수리 및 건축에 대비, 미장공들에게 책임 있는 공사를 하도록 미장공 등록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오는 4월 한달 동안 연탄 또는 유류연소 아궁이 및 온돌

    중앙일보

    1971.03.11 00:00

  • 엄마의 욕심

    오늘도 집 앞 큰 마당에는 꼬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저희들 또래끼리 노느라고 야단법석이다. 집수리를 하느라고 사다 놓은 모래더미에서 모래성을 쌓다 부수기를 거듭하고, 두꺼비집을 만

    중앙일보

    1970.07.25 00:00

  • 갈취·공갈 혐의로 지국장 등 넷 구속

    경찰 보고에 의하면 6일 영주 경찰서는 매일경제신문 영주 주재 기자 박화식 (37) 주간 농림 신문 영주 주재 권재영 (32) 국제 신보 영주 지국장 안창호 (42) 한국일보 단산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집 고치고 늘릴 때 노임에도 갑근세

    직영으로 집을 증축 또는 개축할때 일급으로 지불하는 건축노임에 대해서도 갑종근로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집을 수리하는 사람은 그 노임에 대한 세금을 원천징수 납부해야할 의무가 있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집수리하다 인부추락사

    3일저녁7시30분쯤 서울장충동200 방기덕씨(40)집 2층에서 집수리를 하던 인부 장귀선씨 (50 성동구금호동795) 가 높이 6m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중앙일보

    1969.06.04 00:00

  • 내일에 산다

    「아파트」의 생리가 우리들에게는 그다지 맞지않는 모양이다. 「아파트」에 산다면 남의셋방에 사는느낌이 없지않고 집을 지니고 산다면 뜰이있고 담이있는 이른바 독채에서 살아야 체모가 서

    중앙일보

    1968.05.10 00:00

  • 2층 점포 폭삭

    12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4 [영보극장]뒤에 있는 김연수(34)씨 집 상점의 2층이 무너져 점포에 세들고 있던 [오스카]양장점주인 최점순(43)여인과 청부업자

    중앙일보

    1965.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