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필품 사고 70%는 저축|김은숙(주부·80년 알뜰 주부상 수상)

    연 4백% 나오는 보너스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70%씩 꼭 저축한다. 그 외의 금액으로는 집수리를 하거나 1년 동안 쓸 수 있는 연탄을 한꺼번에 들여놓기도 한다. 비누나 휴지 등

    중앙일보

    1981.06.16 00:00

  • 집수리·모내기철 맞아 알아본 각종 품삯|도시는 주춤…농촌으로 껑충

    도시에서는 건축 및 집수리 철이자 농촌에서는 모내기철. 중동 진출 붐과 함께 건축경기가 계속되던 2∼3년 전까지만 해도 치솟기만 하던 도시근로자의 품삯이 요즘인 주춤한 반면 갈수록

    중앙일보

    1981.05.23 00:00

  • "백색보석 공수작전을 분쇄하라"-30억원 어치 히로뽕 밀 반출 기도한 8명 일망타진

    『백색 다이어먼드 공수작전을 깨라.』 싯가 30억윈 어치의 히로뽕을 미군용기 편으로 일본에 빼돌리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 밀매단 8명을 검거한 치안본부 수사대의 추적은 미국 FBI

    중앙일보

    1981.04.23 00:00

  • 가정용「보일러」수리 『바가지』가 심하다

    난방시설수리업자들의 바가지 상혼이 극성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날씨로 곳곳에서 얼어 터진 연탄·기름「보일러」등 난방시설을 날씨가 풀리면서 고치려는 가정이 늘어나자 1시간 남짓

    중앙일보

    1981.03.13 00:00

  • 물 한 방울이라도 아씨는 버릇이 중요|알뜰 주부들이 말하는 절약「아이디어」

    절약은 한가정의 가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자원절약이라는 면에서도 누구에게나 실천이 권장되고 있다. 「에너지」위기와 식량위기로 인류는 새삼 절약의 미덕을 실감하게된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1.01.27 00:00

  • 역광선

    미, 재무장 긴급착수선언. 뽑았다 하면 0.2초안에 쏠수있게. 한국국민당도 창당.「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당」다운 실을. 명문대경쟁률이 더낮아.「눈치학과」생기면 실력으로 모두 합격.

    중앙일보

    1981.01.23 00:00

  • 신길동 140m도로 확장하며 주민에 사전통고 안 해

    서울시가 도로확장공사를 하면서 철거될 주민들에게 사전통고조차 하지 않고 보상금도 일방적으로 시가의 30%로 낮게 책정,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 신길동854 강종기씨 등 17

    중앙일보

    1979.07.23 00:00

  • 절약시대-봄맞이 집단장도 내 손으로

    집안에 봄을 맞아들이기 위한 채비를 해야겠다. 건축자재와 인건비의 인상으로 대대적인 집수리는 어렵겠지만 지붕이나 벽에 금간 곳이 없는지 안전도를 살피고 집 안팎을 청결하게 가꾸는데

    중앙일보

    1979.04.19 00:00

  • 생필품 그 수급과 가격을 점검한다

    「8·8조처」(부동산투기억제종합대책)후 한동안 뜸하던 집값이 봄철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집값은 물론 집과 관련된 모든것이 들먹거리고 있는것이다. 작년 파동때에 비하면 소폭이

    중앙일보

    1979.03.19 00:00

  • 윤월의 묘미|이은성

    올해는 윤6월이 든 해라하여 한식날을 앞두고 조상의 면례나 산소의 사초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아마 음력2, 3월이 윤달이었다면 더욱 더 서둘렀을 것이다. 흔히 윤달이 든 해에는

    중앙일보

    1979.03.14 00:00

  • 빈아파트서 불|누전사고인듯

    21일 하오9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A동506호 (주인 황승주·40)부엌에서 불이나 38평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3백여만원. 불이

    중앙일보

    1978.12.22 00:00

  • "대화"안되는 경우 필요한 법률지식|"이웃사촌"끼리의 건축분규

    최근 주택가에 들어서는 고층건물주인을 상대로 주민들이 일조권을 요구하여 승소판결을 받은 「케이스」가 관심을 모은다. 잘 사귀면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간에 분쟁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중앙일보

    1978.10.16 00:00

  • 시멘트 브로커 일제 단속

    상공부는 8일부터 국세청 및 경찰과 합동으로 「시멘트」 중간 「브로커」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시내에 1백10개의 소매소를 지정, 소량 실수요자에게 현물을 직접 공급키로

    중앙일보

    1978.05.08 00:00

  • 건설기능공 모자라 주공, 공사일정 늦춰

    해외건설진출에 따른 기능공부족사태는 봄맞이 집수리가 필요한 일반인들만 피부로 느낄 뿐 아니라 주택공사까지도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공에 따르면 기능공 부족 때문에

    중앙일보

    1978.03.07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하수도맨홀 연쇄폭발

    30일 하오7시쯤 서을중구충무노4가133의19「아테녜」여관(주인 박숙현·48·여) 앞 골목길 하수도의 「맨홀」 세곳에서 『펑』하는 폭옴과 함께 높이 2m쯤의 불길이 솟아 여관·주택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문화재보호 부락」의 사유재산권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문공부는 중요 민속자료 보호구역으로 경북 월성군 강동면 양동을 비롯한 5개 부탁을 지정했다. 이제까지는 주로 유형의 민속자료 중심으로 지정해왔는데, 이번에는 동네 전체를 보호구역으

    중앙일보

    1977.06.21 00:00

  • (6)품팔이 김경태씨

    「겨울철에는 일거리가 없어 큰일입니다.』 서울 도봉구 수유동 수유시장 앞 건재상 골목에서 일거리를 기다리며 서성대는 날품팔이 김경태씨(55·도봉구 미아동791)의 겨울이 더욱 춥고

    중앙일보

    1976.12.29 00:00

  • 총리공관 너무 낡아서…

    29일 국무총리실 소관 예산안을 다룬 법사위에서 이택돈 의원(신민)은 총리공관유지비를 세목별로 따지고 『연탄난로 수리비에 1만원을 책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으며 집수리와 관련된 방

    중앙일보

    1976.10.29 00:00

  • 시멘트 50부대 헬기서 떨어져

    【의정부】5일 하오 3시30분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상공에서「헬리콥터」1대가 싣고 가던「시멘트」50부대를 떨어뜨려 문암리 1반 김유식씨(43)와 최태화(49), 이병환(37

    중앙일보

    1976.10.06 00:00

  • 집수리하던 인부지붕서 추락 숨져

    19일낮12시쯤 서대문구 석저동 107의18 유순임씨(54) 집 처마에 올라가 비막이 차양을 달던 인부 김정석씨 (55· 서대문구 현져동) 금화「아파트」77의402)가 지름 3·5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농어촌은 바쁘다|「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11)|완주군 명덕리

    해발6백40m의 동남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기와집 마을-.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산새가 수려하고 기름진 옥토가 많아 천혜의 낙로로 알려진 부촌이다. 이번 폭우로 주택

    중앙일보

    1976.08.12 00:00

  • (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중앙일보

    1976.04.08 00:00

  • 활짝핀 봄속에 분주한 생활 4월

    봄이 활짝 피는 4월은 향락의「시즌」이기도 하다. 가족들의 꽃놀이·수학여행·학교소풍 등도 연달아 있는 달이다. 그러나 자칫 주의를 소홀히 하면 꽃놀이. 도시락과 풋과일·비위생적인

    중앙일보

    1976.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