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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변비 특효약' 프룬 '이렇게' 드세요
최근 프룬(건자두)을 섭취하면 변비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프룬을 활용한 레시피가 각광 받고 있다.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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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말린 자두, 변비에 특효 … 하루 4~5개면 살도 빠져
‘변비 해결사’로 불리는 프룬(prune)은 ‘말린 자두’다. 국내산이 아니라 유럽산을 말린 것을 가리킨다. 자두는 동양계와 유럽계 2종이 있다. 한국·중국·일본인이 생과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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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변비 챔피언' 말린 자두, 하루 4~5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변비 해결사’로 불리는 프룬(prune)은 ‘말린 자두’다. 국내산이 아니라 유럽산을 말린 것을 가리킨다. 자두는 동양계와 유럽계 2종이 있다. 한국·중국·일본인이 생과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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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하세요
알레르기 유발 주요 식물 꽃가루의 전자현미경 사진. A. 은행나무, B. 독일가문비, C. 리기다소나무, D. 삼나무, E. 매타세쿼이아, F. 측백나무, G. 중국굴피나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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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해소甲’ 프룬, 하루 5개 섭취하면 변비 해결
최근 국내에서 소비가 부쩍 늘어난 프룬(prune)이 매우 효과적인 천연 ‘변비 특효약’이란 사실이 국내외에서 밝혀지고 있다. 26일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현태선 교수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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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첫 인사' 초경 파티에 가족에게 여성청결제를 선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제 5회 초경의 날 행사에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인 ㈜하우동천은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증정했다. 하우동천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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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장터'로 주민 화합 … 자생군락지 보존, 생태학습장으로
천안시 불당동 대동다숲 아파트 입주민들이 최우수 관리단지 인증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겉으로 보기에 모두 비슷해 보이는 아파트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똑같은 것만은 아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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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어느덧 50년 … 내 인생은 질경이였다
유홍준 교수는 미학에서 미술사로 방향을 틀도록 한 ‘인생의 책’으로 바사리의 『이탈리아 미술가 열전』과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를 들었다. [오종택 기자]퇴임 고별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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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봐요] 천안 자연누리성
천안 광덕면 원덕리의 자연누리성은 3만3057㎡(1만평)의 분지 위에 연잎이 가득한 연못과 무궁화원, 야생화가 함께 어우러진 테마공원이다. 무학산 밤나무골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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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이주 75년, 수교 20년 … 우즈베크·카자흐
올해는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75주년인 동시에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수교 20주년이다. 사진은 지난 5월 고려인 최초 정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열린 고려인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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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친 피부에 물을 주자 젤 타입 수분크림
올 여름을 겪어낸 피부를 다독이기 위한 수분 젤 크림들. 왼쪽부터 ‘차앤박화장품 듀얼 밸런스 워터락 모이스트 크림’ ‘뉴트로지나 하이드레이팅 젤’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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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14) 시인·건축가 함성호의 일산 소소재(素昭齋)
시인 함성호가 1층에서 3층까지 연결된 일산 ‘소소재’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고래 뱃속에 든 요나처럼. 하늘과 땅의 기운을 연결하는 우주뱀처럼! 집 한가운데로 계단이 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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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하루 10알이면 보약이 따로 없어요
김광식씨 부부가 아침 일찍 복분자밭에 나왔다. 김경희(오른쪽·54)씨는 "복분자는 농사짓기 힘들지만 올해는 다 잘 커줘서 너무나도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광식씨 뒤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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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 허기 달랜 머루·다래병사들지혈할 때 썼던 쑥‘DMZ 가든’으로 심금 울리다
황지해 작가는 목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2003년 환경미술가 그룹 ‘뮴’을 창립하고 환경디자이너로 나섰다. 작은 벽화부터 조형물·조경·공원 등 다양한 환경미술 프로젝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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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정원 DMZ…분단은 역설을 남겼다
높은 경계초소, 참전용사들의 군번줄로 만든 벤치, 이산가족의 편지를 담은 유리병, 그리고 철책이 갈라놓은 물줄기. ‘DMZ 가든’으로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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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0세건강인터뷰- 우리가족 장 건강지키미는 이제 “상생이야기”
현재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발병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장암의 발병원인은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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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NIE 독서글짓기대회 수상작
지난 4일 제2회 NIE 독서글짓기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참여해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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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탁월한 ‘이것’ 없어서 못팔아?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은 봄이 되면 습관처럼 봄나물을 챙겨서 자주, 많이 섭취하곤 한다. 오랜 경험상 봄나물이 변비에 좋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제철 봄나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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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계절 환절기, 두피 관리는
천연식물 성분을 사용한 ‘능수버들’의 헤어톡스 헤어액, 헤어토닉, 눈썹영양제.봄바람에 날리는 것은 꽃잎만은 아니다. 환절기가 시작되면 반갑지 않은 손님 ‘탈모’ 걱정도 함께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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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사람] ‘효소 전도사’ 황경화씨
내 건강의 열쇠 ‘효소’ 한겨울인데도 벌써 봄을 준비하는 시골 아낙이 있다. 바로 천안시 동남구 북면 명덕리 황경화(54·여·아래사진)씨다. 황씨는 15년 전 남편과 함께 버섯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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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고 메뚜기·방아깨비 사는 곳 … 자연을 벗삼아 자라나는 아이들
아주나유치원은 생각하고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자신감·책임감있는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왼쪽은 다문화 체험 (일본) 장면.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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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 민들레·앵두·오디·개복숭아 … 자연이 주는 건강선물
여인은 유독 피부가 좋았다. 투명하면서도 반질반질 윤이 났다. 숱한 여인들이 소망하는 바로 그 모습이다. 지리산 산자락에 홀로 사는 산야초 전문가 전문희(50)씨 이야기다. 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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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꽃이 제때 피지 않으면 우리 생활에 나쁜 영향 미친다는데 …
올 3~4월 날씨가 유난히 차가웠다. 이에 따라 봄을 알리는 꽃들의 개화 시기도 늦어졌다. 개화 시기가 달라지면 벌과 나비의 생태에도 영향을 미쳐 식물이 열매와 씨앗을 맺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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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주례사 선생님(?)
지난 주말 비가 뿌리더니 회색빛 도시에도 흙이 있는 곳이면 녹색이 언뜻언뜻 보이기 시작했다. 담장 아래 양지쪽에는 지칭개가 제법 자랐고 땅에 납작하게 몸을 붙인 질경이 새싹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