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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서 탈세 시인
속보=일인상사 탈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치안국 외사과는 13일 「니찌멘」실업 서울지점장 「오오니」씨를 환문, 조세범 처벌법 이외의 모종의 또 다른 혐의를 두고 조사했다. 이날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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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거액탈세
11일 하오 치안국 외사과는 서울에 주재한 일본의 큰 무역상들이 최근 한국인 이름으로 된 불법 유령회사의 명의를 빌어 무역행위를 하고 영업세를 계속적으로 포탈하고 있음을 포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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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모두 20건 적발|엄 내무 기자회견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4일 현재 적발된 선거사범은 모두 20건으로 그중 사전운동이 11건, 명예훼손이 6건, 기타가 3건이며 여·야 별로는 여당이 3건, 야당이 10건, 그밖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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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회사 기소
「드링크」제 탈세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13일 상오 천도제약 생산계획과장 박열(34) 풍강제약 전무 이세만(34)씨 등 2명을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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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바카스」제약사 직원 구속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4일 동아제약 시판 담당직원 김중기씨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동아제약에 있기 전 65년 8월 동아제약 제품「드링크」제인 「바카스」빈병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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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 차장 등 3명 구속
속고=「드링크」제 제약회사의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30일 밤 영진약품 생산부 차장 김한택(31)씨와 약국에서 헌병을 사들여 이미 사용한 납세필증을 제약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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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드링크」수사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27일 밤 「드링크」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제약사 가운데 5∼6개 회사가 이미 사용된 납세필증을 사들여 물품세 등 각종세금을 포탈하고있다는 확증을 잡고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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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씨 27회 공판
전 경향 신문 사장 이준구·동주필 박상일·동 정치부장 김경래·국회의원 유창렬 피고인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사건과 조세범 처벌법 위반 사건 등의 27회 공판이 3일 서울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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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상인 전면수사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20일 일본상사가 국내상사와 비밀대리점 관계를 맺고 「오퍼」행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일본인 「오퍼」상사에 대한 전면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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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 약식 기소
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1일 사상계사 사장 장준하(48)씨를 조세범처벌법위반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법원에 대해 장씨에게 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씨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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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맥주를 시판
29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출용 및 외항선 소비용으로 면세 조처된 「오·비」맥주와 「크라운」맥주 3만여 상자 (싯가 9천3백60여만원)를 시중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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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필증 대량위조|5년 동안 전국에 밀매
【부산】28일 부산서부경찰서는 만 5개월 동안 숨어서 위조주세납세필증 수십 만장(싯가 수억원대)을 만들어낸 주세납세필증 위조단 일당 7명(여자1명)을 검거하는 한편 위조증지 8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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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약회사서 탈세 장부 압수
서울지검 서연각 부장검사는 10일 하오 C제약(대표 조원준), D신약(대표 정원악), H제약(대표 우대규)에서 작년 1년 동안 약품생산량을 관할세무서에 허위신고, 각각 수백 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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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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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기소를 활용
검찰은 17일 상오 기소 유예, 기소 중지 처분으로 범죄 증가율에 비해 불기소 처분율이 늘어간다고 지시, 앞으로는 검사의 고유 권한인 기소 편의주의를 최대한 억제 고소, 고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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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종업원 22명 무더기 고발
서울 용산 세무서는 23일 상오 을종 근로소득세 32만여 원을 체납한 서삼범씨 등 미 8군에 근무하는 종업원 22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무더기 고발했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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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예식장서 거액 탈세
서울시경수사과는 7일 상오 서울을지로5가에 있는 중부예식장(주인 채수환·53)이 작년 1월부터 지난 11월 사이에 1천3백66만여원의 수입을 2백50만원으로 세무서에 허위신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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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 구속
【의정부】이곳 검찰은 24일 미1군단과 미 7사단의 한인 종업원 중 을종 근로소득세 장기 체납자 허수근씨 등 58명을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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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0명 송치
속보=특관세부과를 비롯한 증수회사건을 수사중인 조세행정특별조사반은 20일 상오 인천세관 감정과장 김이준(43·재무부세관국 재경주사보), 송장원(34)씨등 2명을 수회혐의로 구속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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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 상인 구속
서울지검 정명래 검사는 2일 상오 설탕 밀가루 값이 오르는 것을 이용, 7백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동성상회 주인 박성찬(49·보문동 7의 92)씨를 조세범 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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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세 슬쩍
서울 마포서는 25일 상오 서울합승 자동차 주식회사 사장 송근태씨 (46· 남대문로 5가74)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송씨는 신촌∼홍릉간을 운행하는 동사소속 시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