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아미노산·단백질 화장품 '링셀'…강력한 보습으로 피부 손상 막아
JW생활건강 링셀 ‘링셀’의 핵심 성분은 개별 아미노산 22종과 자작나무 수액을 배합해 보습력을 높인 아미노블럭 콤플렉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
[제약&바이오] 먹는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얀센 손잡고 세계 시장 진출 가속
유한양행 렉라자 비소세포폐암 체료제 렉라자는 글로벌 신약으로 거듭나기 위한 임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먹는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인당 90만원? 정부 "비싼것 아냐" 왜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는 사진 [pixnio] 알약 형태로 복용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가격이 1인당 90만원 이상일 것이란 추정이 나온 가운데 치
-
[뉴스분석]메디톡스, 美 진출 청신호…보톡스 시장 격변 예고
에볼루스가 미국증권위원회에 제출한 소유권변경진술서. [사진 에볼루스] 국내 바이오 업체인 메디톡스가 미국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유통업체인 에볼루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
[단독]7월 200만회분 비어도 항의 못해···이상한 모더나 계약
한국 정부가 이달 안에 미국 제약사 모더나사(社)로부터 도입하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회분이 다음달로 미뤄졌다. 모더나의 유럽 제조공정에
-
모더나 이어 노바백스도 차질, 하반기 백신 계속 꼬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일정이 미뤄지면서 50대 접종 계획에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모더나사(社)가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는 이유로 7월 공급하기로 한
-
“빅딜 어디 갔나” 제약업계 거래·금액 안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연수구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 관련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주제로 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
'하루 3번에 20만원' 폐암 약, 건보 적용돼 1만원 됐다
신약을 개발 중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들. [사진 유한양행] 정부가 유한양행의 비(非)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기로 하
-
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눈길’
한성재단이 초협력의 모델을 참고한 것 중 하나인 텍사스 메디칼 센터(TMC)는 13개 병원연합이며 의료클러스터 중 가장 큰 텍사스 메디칼 클러스트의 중심이다. 한성재단 컨소시엄이
-
4조 안과 약 시장 열린다…삼성바이오에피스에 날라온 청신호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바이우비즈 판매허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획득했다. [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간 4조원 가
-
[제약&바이오] 폐암 치료제 등 혁신 신약 개발 앞세워창립 95주년 맞아 글로벌 톱50에 도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진정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지난 6월 20일 창립 95주년을 맞았다. 100년 장수기업을 목전에
-
K백신 임상 수월해지나...수만명 시험 대신 기존 백신 면역반응 비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자료사진. 연합뉴스 앞으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때 수만 명에 달하는 임상시험 3상 피시험자를 모집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허가된 백신과 개발
-
[비즈스토리] "다양한 혁신 통해 제약 주권과 약업보국 이념 적극 실천”
종근당 80주년 기념식 좌담회. 오른쪽부터 종근당 이장한 회장, 구자민 상무, 김영주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이봉훈 차장, 종근당 오춘경 부사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종
-
"한국, 백신스와프 최적조건 갖췄다" 美정가 찾아간 野 두 의원
방미 중인 국민의힘 백신 대표단 박진(왼쪽)·최형두 의원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방미 성과를 설명하는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백신을 보관
-
한·미 정상회담 수행하는 4대 기업, 선물 보따리 고민
최태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미국 현지 투자계획의 발표 시기와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
바이든 압박에 수조원 더?…정상회담 전 4대 기업 투자 고심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업들의 미 현지 추가 투자 발표 시기와 방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정부가
-
모더나 韓위탁생산 가능성 커져…삼성, 시인도 부인도 안했다
12일 충북 오창 물류창고에서 '모더나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오창 물류창고에 도착한 모의 모더나 백신. 국방일보=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한국에
-
화이자 이어 모더나 ‘백신생산설’…삼바 장중 90만원도 뚫었다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 주가는 전날보다 1.17%(1만원) 오른 86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9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삼성바이
-
백신 대란은 원료부족 때문? 플라스틱 백 모자라 대량생산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요가 크게 늘면서 백신 제조에 쓰이는 원부자재 품귀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특히 백신 배양 과정에 필수적인 ‘플라스
-
'2000리터 플라스틱 백'이 뭐길래…세계 백신 공급망 위협
“백신 세포를 배양하는 2000L 백(bag) 품귀 현상이 전 세계 백신 공급에 중대한 걸림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미국 제약사 노바
-
이번엔 모더나 백신 생산설 떴다…장중 90만원 찍은 삼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앞에 걸린 사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김민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코스피 시장에서 13일 장중 한때 90만원을 넘었다. 이날
-
美 특허 풀어도 '산 넘어 산'···韓 카피백신 접종까지 최소 1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를 지지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
중국·러시아서 백신외교 펼치자, 바이든도 백신 리더십
지난달 22일 중국산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째로 접종하는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지재권)을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
미국 "지재권 면제 지지"했지만…갈 길 먼 코로나 백신 기술공유
5일(현지시간) 미국 위싱턴 내셔설몰에서 한 시위대가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을 면제하라는 주장을 담은 팻말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