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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보타 수입금지 철회…메톡 vs 대웅 ‘아전인수 해석’
대웅제약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웅제약] 전 세계 최대 보톡스 시장인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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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클리노믹스와 항암 타겟물질 연구 바이오 벤처 설립 협약
솔트룩스-클리노믹스 조인트 벤처기업 ‘제로믹스(Geromics)’ 설립 협약식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와 차세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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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반찬은 많은데 젓가락이 잘…’ 신약개발 맏형의 씁쓸한 요즘
올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을 하나만 고르라면 아무래도 SK바이오사이언스겠죠. 드라마틱한 데뷔, 이후의 급락, 다시 반등. 여전히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죽하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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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로 650억 대박" 삼성전자 파이어족 소문의 진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한 직원이 퇴사를 예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오는 ◯◯일 퇴사 예정.’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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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AZ 수출제한 묻자, 질병청 “모든 가능성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애먹고 있는 정부가 대안 중 하나로 국내 생산 백신의 수출 중단까지 검토 대상에 올렸다. 대상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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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품귀에 비상···'국내 생산' AZ백신 수출중단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만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중인 대전 유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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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필환경’시대 맞춰 제품 용기 개량어린이용 가그린 라벨 재활용 쉽게
동아제약은 환경을 생각해 가그린 용기를 무색투명 용기로 교체한 데 이어 라벨 제거가 용이하게 바꿨다.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필환경’ 시대가 다가오면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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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비타민 vs 약사비타민…4000억 시장 승자는
제약업계가 비타민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국민 비타민’이나 ‘강남 비타민’ ‘약사 비타민’ 같은 신조어도 생겼다. 비타민은 국내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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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비타민 vs 약사비타민…4000억 시장 승자는 누구
우리나라 종합비타민 시장 규모는 2016 년(3583억원) 대비 지난해(4295억원) 약 20% 증가했다. [사진 픽사베이] 제약업계가 비타민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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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2050년까지 16조3000억원 투자‘그린에너지 종합 플랫폼’ 전환 박차
지난해 12월 전범근 에코크레이션 대표, 김판수 한국지역난방공사 본부장, 노규상 에코크린 대표(왼쪽부터)가 ‘PYCO 신에너지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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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고] 의사들, 가운 벗고 산업 일선에 나서야 할 때다
조영훈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이비인후과 전문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며 산업·기술·학문의 융합은 새로운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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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로열티+주식…‘보톡스 전쟁’서 일거삼득한 메디톡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상대방니 에볼루스와 합의안에 서명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메디톡스 사옥. [뉴스1] 메디톡스와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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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련 이후 최대 성과" 러 백신, 녹십자서도 만든다
러시아 국부펀드가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를 한국에서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직접투자펀드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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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일 첫 번째 전문가 자문절차 거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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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3개에 2조 쐈다' 美머크 보따리 풀게 만든 토종 제약사
경기도 용인에 설립한 국내 최대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셀센터'. [사진 GC녹십자] 국내 제약사가 다국적 제약사에 원천기술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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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 美 1개사에 2조 지원…한국은 총 2600억”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중앙포토] 코로나19 백신·치료제를 개발 중인 제약업계가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선진국과 비교해 정부의 지원 규모가 부족하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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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1월 집단면역 목표라는데…WHO “올해 달성 어렵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로 접종계획을 세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안에 집단면역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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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효능" 노바백스 백신 1000만명분 막바지 협상중
노바백스 백신. 사진 노바백스 정부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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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의 퍼스펙티브] ‘민관 합동 백신 TF’ 만들어 백신 확보에 매진해야
━ 백신 확보 늦장 대응과 앞으로의 과제 세계 주요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인 백신을 조기 확보해 이달부터 접종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 상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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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스 주세요”…‘국민 엄마손’ 유한양행 안티푸라민의 도전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자체개발 1호 의약품으로, 2020년 올해 출시 87년을 맞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의 역사는 193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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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5년 내 ‘알츠하이머’ 신약 나오나
국제치매기구(SCI) 주최로 ‘디멘시아포럼엑스(DFx) 코리아’ 첫 개최… 신약후보 물질 ‘GV1001’ 주목받아 세계 3대 치매 포럼으로 꼽히는 ‘디멘시아포럼엑스(DFx)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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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늦장 백신 확보의 전말
남정호 논설위원 # 지난 5월 25일 한국보다 방역에 훨씬 성공한 뉴질랜드는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 백신 전략(CVS)’을 발표한다. 1차로 3700만 뉴질랜드달러(약 280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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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접종 일러야 내년 3분기께 가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첫 구매 계약을 맺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내 접종 시기와 예방 효과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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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백신 국내 접종은…"계약 늦어 빨라야 내년 가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3일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공급 계약서에 서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