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주 '쇼트트랙 금밭' 물꼬 텄다
신예 정은주(18.서현고.작은 사진)가 제6회 창춘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은주는 29일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
정오의 향연 … 주민들의 '열린 음악회'
매주 화요일 도봉구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아마추어 연주자와 주민이 만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22일 낮 12시 서울 도봉구청 지하 1층 로비,
-
한국 쇼트트랙이 다시 뛴다
진선유(왼쪽)가 여자 1000m 4조 예선에서 1위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3관왕 진선유(18.광문고) 와 '중고 신인' 성시백(19.연세대)이 전
-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오동통 살이 오른 대게가 미식가들의 혀끝을 간질이는 계절이다. 뽀오얀 속살의 쫀득쫀득한 맛이 식탐을 부르는 대게와 아미노산 향의 육즙이 침샘을 자극하는 킹크랩(왕게)은 조미료나
-
[스포츠카페] 정은주, 2006주니어 쇼트트랙 5관왕 外
*** 정은주, 2006주니어 쇼트트랙 5관왕 정은주(18.서현고)가 9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미에르 쿠레아 치우크 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06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마지막날
-
[스포츠카페] 김병현, 로키스와 1년 재계약 外
*** 김병현, 로키스와 1년 재계약 김병현(27)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재계약했다. 로키스 홈페이지는 8일(한국시간) 김병현이 올해 연봉 125만 달러와 투구이닝수에 따른 인센티브
-
[디지털국회] 전교조에 맞설 교원단체에게 바란다
“뉴라이트 운동에 공감하는 교사들이 전교조에 대항하는 교원단체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예상되었던 당연하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전교조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고 진정
-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캠페인 모금현황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모금 현황(2005년 9월 12일  ̄ 10월 12일 현재) ▶ 일시후원 (총 : 69,269,900원(누계 - 148,250,950원)) 한국영농기술(
-
[새로 나온 책] 일본 문학과 몸 外
인문·사회 ◆일본 문학과 몸(요로 다케시 지음, 신유미 옮김, 열린책들, 198쪽, 1만5000원)=몸을 키워드로 일본 근.현대 문학을 분석하고, 나아가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새
-
[week& 트랜드] 애완물의 '세대교체'
"개나 고양이를 키울 자신은 없거든요. 이 아이는 식사.배변 처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집을 비울 때도 안심이죠.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애완물이랍니다." 사업가 임석훈(32)
-
[세계 J쇼트트랙선수권] 쇼트트랙, 역시 한국
한국 쇼트트랙 아우들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폐막된 200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휩쓸었다. 권기덕(17.경신고 2)은 최종일 남자 1천m 결승에서 1분28초682로
-
[가정] 희망을 읽어주는 아줌마들
"선생님, 이것 좀 더 드세요.""선생님, 이 카드 집에 가서 꼭 읽어보세요." 지난 17일 '독서교실 종강파티'가 한창인 서울 구로구 천왕동 연세사회복지관. 매주 수요일 오후 2
-
과학전람회 수상자 선정
과학기술부는 17일 제49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학생부 수상자로 '주파수 분석을 통한 국악기의 신디사이저 구현'을 출품한 서울과학고 전세준.박영우군을 선정했다. 교원및 일반부
-
인테리어 전문가가 꾸며주는 우리집
'기능에서 디자인, 디자인에서 공간으로'. 사람들의 가구를 바라보는 눈이 진화하고 있다. 기능이 충실한 가구를 최고로 여기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디자인을 말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
[열린 마당] 친절 좌석버스는 말뿐인가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5년째 좌석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내가 좌석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한 이후 요금은 3백원이나 올라 처음엔 1천원을 내고 타다 요즘은 1천3
-
[2002행정기관 홈페이지 평가]평가단 명단
◇평가 운영진=전민수((사)한국웹사이트연구원·원장), 신정희(이비피알컨설팅·부원장), 임광현(아이투맨㈜·컨텐츠팀장), 박종국(㈜배움닷컴·상호작용성팀장), 정혜연(프리랜서·접근성팀
-
손열음양 비오티 콩쿠르 피아노 최연소 우승
손열음(16·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년)양이 지난 12일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폐막된 제53회 비오티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유학을 다녀
-
네티즌 무시한 포털 사이트
모 포털 사이트가 커뮤니티를 유료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은 공짜라는 사고방식은 잘못이다. 하지만 이번 일은 상식을 벗어난 것이다. 내가 가입한 이 사이트의 대학 동창 커뮤니티
-
기본틀은 모던풍 고가구로 살짝 멋낸다
'유행은 바로 이것'이라고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여러가지 스타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요즘의 패션처럼 인테리어 역시 다양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굳이 최근 트
-
뛰지 말고, 걸어라!
여러분은 건강하길 원하고,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새해 다짐을 실천하고자 체육관에 등록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반바지나 리어타드(몸에 꼭 맞는
-
기능성식품 효과 있나?
미국인들은 요즘 상당히 낯선 제품을 먹거나 마시고 있다. 앉아서 식사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거나 몸무게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혹은 단순히 몸에 유익한 군것질이라 생각이 될
-
감자에 대한 나쁜 소식
감자는 칼슘과 니코틴산, 철, 비타민 C, 그리고 풍부한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선정돼야 한다. 교과서에도 우유와 감자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
열번째 건강식품 : 블루베리
이 조그만 푸른빛 보석은 같은 양의 그 어떤 과일이나 야채보다 가장 많은 산화방지제를 보유하고 있을지 모른다. 블루베리는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화합물, 안토시아닌을 보유하고 있다.
-
아홉번째 건강식품 : 녹차
서양인들이 커피를 마시는 만큼 아시아인들은 녹차를 마신다. 녹차에는 다량의 폴리페놀이 있는데, 이는 식물화학물질의 한 부류로 비타민C 보다 1백배 정도 노화방지효과가 있다. 폴리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