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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대학원 진학 가이드 워크샵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와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전임교수와 임직원이 모여 2023년 동계 세종상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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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종착점에 이른 해외 입양…앞으로 아이들은 어디로?
━ 울분과 걱정 쏟아진 국회 입양 토론회 이상언 논설위원 “계속하세요.” “괜찮아요.” “더 해도 돼요.” 내내 조용하던 방청석에서 큰 소리가 나왔다. 장내가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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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입양가족연대, 가정의 달 기념 국회 해외입양 콘퍼런스 개최
5월 가정의 달 기념 국회 해외입양 콘퍼런스가 오는 5월 10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해외입양, 왜곡된 인식 너머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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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금성식당, 올해 1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찜갈비 밀키트·스마트스토어와 같은 판로확대를 통해 지속성장에 귀감이 된 금성식당 등 6명을 2023년 1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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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책과 함께 강으로 산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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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건강식품 : 시금치
오늘날, 옥수수 속대로 만든 파이프와 지나치게 발달한 팔뚝을 가진 뽀빠이를 건강한 아이의 표상이라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설적인 그의 음식 취향은 여전히 유용하다. 시금치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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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두 쌍의 일란성 쌍생아 임신
초보 엄마들은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에 대비하라는 가르침을 받는다. 하지만 캔사스주(州) 위키타에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 테트릭처럼 일란성 쌍생아 두 쌍을 임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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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기관 명칭 소동
말레이시아에선, 한 정부기관의 명칭을 개정해 국민들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기관의 애매한 명칭 때문에 많은 시민들은 이 정부기관이 포르노 산업 증진을 도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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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대한 나쁜 소식
감자는 칼슘과 니코틴산, 철, 비타민 C, 그리고 풍부한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선정돼야 한다. 교과서에도 우유와 감자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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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친절 좌석버스는 말뿐인가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5년째 좌석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내가 좌석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한 이후 요금은 3백원이나 올라 처음엔 1천원을 내고 타다 요즘은 1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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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가가 꾸며주는 우리집
'기능에서 디자인, 디자인에서 공간으로'. 사람들의 가구를 바라보는 눈이 진화하고 있다. 기능이 충실한 가구를 최고로 여기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디자인을 말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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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부 산 〈금정구〉^황주선 채내은 황민지 황지원^문명호 신미화 문신유 문성환〈남구〉^천윤덕 김병숙 천지현^장경원 강남순 장봉천 허경식 장필구 장민정^조자현 조정숙^곽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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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TV토론회 문제많다
30일자 1면 톱기사를 비롯해 3, 8, 22면에 걸친 '대선후보 TV토론회' 문제점 지적은 이틀간 이회창. 김종필 후보의 토론회를 지켜본 독자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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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일본인 처 고향방문
29일자 10면 '일본인 처 고향방문 뜨거운 감자' 는 우여곡절 끝에 북한에 살고 있는 일본 여성들의 고향방문이 허용됨에 따라 고향방문 후 북한으로의 귀환을 거부하는 경우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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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한-일 월드컵 축구
29일자 1, 3, 37, 38면 '한.일 축구전' 관련기사는 전날의 기쁨을 그대로 지면에 재현해 독자를 흐뭇하게 했다. '졌다 - 비겼다 - 이겼다' 는 제목도 잘 뽑았을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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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월드컵에 파묻힌 뉴스들'…방송사 상업성에 일침
8일자 42면 '월드컵에 파묻힌 중요뉴스들' 은 방송사들의 지나친 상업성에 일침을 가한 좋은 기사였다. 월드컵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의 9시 뉴스에선 대선.국감 같은 주요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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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양용은, 뷰익인비테이셔널 3R 48위 外
◆양용은, 뷰익인비테이셔널 3R 48위 양용은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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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10% 슬그머니 할증
18일자 23면 '요금 10% 슬그머니 할증' 기사는 철도청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미 할증요금으로 이 기간의 승차권을 예매해 시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으며 편법적인 요금인상이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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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가족 및 개인 후원인 서 울 가족^전재수 이상경 현준 현선 (서울 강남구) ^정기용 천혜란 정범수 김혜성 정재우 (서울 강남구) ^정은주 전상웅 전형준 정영순 가랜 비 드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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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정치권 9월 대란설
22일자 4면 '정치권 뒤흔드는 9월 대란설' 은 대선판도에 중대변화를 가져올 9월 대란설이 정치권에 파다한 가운데 그 실상을 심도있게 파헤쳐 독자들이 정국의 흐름을 읽는데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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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세리머니' 펼친 쇼트트랙 여자선수들
2007년 중국 창춘(長春)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백두산 세리머니'는 중국 정부를 흔들었다. 중국 정부의 대응은 거칠었다. 1일 베이징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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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책 한 권에 커피 한 잔… “행복은 바로 이 맛”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소슬하다. 하루에 두어 시간, 짬을 내 책과 커피가 있는 북카페로 나들이를 해보면 어떨까. 몇 년 전만 해도 북카페는 드물었고, 책 몇 권 비치해놓고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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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쇼트트랙 금밭' 물꼬 텄다
신예 정은주(18.서현고.작은 사진)가 제6회 창춘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은주는 29일 창춘 우환체육관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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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마테코이』어렵고 지루한 수학? 편견을 버려!
논리력 문제 알기쉽게 설명·대입 수리논술 대비용 제격 ‘미련한 자 대나무 들고 집안에 들어가려 하니, 문이 앞을 가로막고 있구나. 가로로 네 자 길고 세로로 두 자 길어,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