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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낙하산' 환경부 산하 임원 10명, 급여만 41억
지난 2017년 7월 4일 청와대에서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가장 왼쪽)이 김은경 환경부 장관(가운데), 임종석 비서실장(오른쪽)과 대화하며 환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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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임전국위 "당 비상상황, 비대위 설치 필요" 만장일치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5일 개정 당헌을 토대로 현재 당이 '비상 상황이'라고 유권 해석하면서 비대위원장 선출을 위한 전국위 소집요구안을 의결했다. 윤두현 전국위 의장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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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후보 정보라 작가는 왜 소장을 썼나…연세대 “강사법 이전 강의엔 퇴직금 못줘”
정보라 작가의 작품 ‘저주토끼’가 지난 4월 7일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을 때, 정 작가는 소장을 준비 중이었다. 11년간 몸담았던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한 소장이었다.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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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표절을 사랑한다" 비아냥 넘치는 대학…성과주의 탈났다
서울대 AI연구팀의 논문 표절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유튜브 영상. 사진 유튜브 캡쳐 “내가 어떻게 걱정을 멈추고 표절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됐는지에 대하여 (How I 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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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금 소송 진 경성대, 이번엔 조교 미채용 갈등
“학과 사무실이 폐쇄되고 실습실 사용이 제한될 것입니다. 학과의 행정 사무가 중단될 것입니다.” 이달 초 부산 소재 경성대 신병률 커뮤니케이션학과장이 학부생에게 띄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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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교가 조교 없앴다" 학과장 사퇴…일촉즉발 경성대
━ 학사행정 마비 우려한 교수의 편지 경성대 연극영화과 연극전공 학생들이 학교 측 조교 미채용 등에 반대하며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학생회 제공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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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자가주거비·공공요금 반영하면 실제 물가 상승 7%대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실증데이터로 보여준 장용성 서울대 교수 서경호 논설위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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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KTX 타고 광주행…여당 의원들과 도시락 조찬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권 주요 인사들이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총출동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물론 장관, 100여 명의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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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인원 빼고 다 간다" 5·18 기념식, 尹포함 여권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 비서실을 지켜야되는 최소 인원을 빼고는 모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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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력 1982년 좌 0.8 우 0.1…2002년엔 좌 0.9 우 0.6
더불어민주당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병역을 고의로 기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법사위원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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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동시 군면제 尹, 검사임용 땐 정상"…野 “저급한 정치공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사 임용 당시 시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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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동시’는 왔는데 李 ‘전과기록’ 안와”…법사위 열람 무산
2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범죄수사경력 자료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동시(不同視) 관련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박범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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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년 없애 대장동 결재자 재임용…野 "성남 패거리 꼼수"
각종 의혹에 휩싸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의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경기도 산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성남시 출신 인사를 재임용하기 위해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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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관련
본지는 지난 8월 17일, 〈또 규장각 재임용 논란…김시덕 "서울대 순혈주의, 난 이물질"〉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김시덕 교수가 재임용 심사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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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 曰] 출제 오류의 교훈
장혜수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엿 먹어.” 분명히 욕설인데, 상대는 의뭉을 떤다. “엿 먹고, 시험에 착 붙듯이 다 잘되라고.” 엿 욕설의 유래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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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려면 한 채만 남겨라"…오세훈, 다주택 공무원에 칼 빼든 이유는?
앞으로 서울시청 공무원 중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승진에서 배제되고, 주택·부동산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3단계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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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가 합격 좌우…"내 목숨 왜 거나" 몸사리는 경찰 만들었다
■ 「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 가해자의 칼부림에 피습을 당한 피해자를 놔둔 채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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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만지겠다" 환자 성추행 인턴, 서울대병원 일단 직위해제
서울대병원 전경. 중앙포토 서울대학교병원이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형외과 수련의(인턴) A씨를 18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인사 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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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관 탄핵 억지로 밀어붙인 민주당 사과해야
임성근 전 부장판사 탄핵 각하.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 임성근 판사 퇴직 알고도 추진했다 각하 ━ 진보 성향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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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탄핵 5명 '각하'에도…'진보' 3명 "중대한 헌법위반"
지난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임성근 전 부장판사 [연합뉴스] 헌정 사상 최초로 법관 탄핵 심판을 받은 임성근(57·사법연수원 17기)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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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개공 전 사장 "대장동, 유동규가 주도했냐" 질문에 "그렇다"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불러서 조사했다. 황 전 사장은 임기(3년)를 채우지 않고 사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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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쓴 학생에 분노…"내가 나간다" 그자리서 사직한 교수
어윈 번스타인 교수(88)는 자신의 수업 시간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학생을 설득하다 거부당하자 그 자리에서 사직했다. [조지아대 홈페이지 캡처] 미국 남부의 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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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보다 가게·길·식당처럼 지금의 서울에 주목해야”
철거 전 서울 아현고가도로에 선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사진 김시덕 교수] “궁궐이 5개 있었다? 저는 관심 없어요. 그보다는 우리가 걷고 있는 길,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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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보다는 매일 접하는 가게·식당·길이 진짜 문화유산"
미군들로 북적였던 파주 파평면 장파리의 한 클럽. 지금은 폐업했다. '가왕' 조용필이 섰던 곳이기도 하다. 김시덕 교수는 이런 곳을 '도시 화석'이라고 부른다. [사진 김시덕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