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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프로필] 서울 동북지역 벨트서 유일한 민주당 생존자
최규식(55·강북을·사진) 당선인은 서울 동북 벨트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통합민주당 의원이다. 도봉·노원·성북구 등 서울 동북 벨트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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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당신은 선택했습니까
나흘 뒤면 총선이다. 그런데도 누구를 뽑을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30%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개중에는 어느 후보를 찍을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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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임채정 국회의장] 인터뷰 제1막
■ 과분한 영광 누렸다는 판단에 겸허하게 불출마 결정 ■ 대북송금특검은 안 하는 게 나았는데 여론에 밀려 불가피 ■ 민주화 성공의 힘 경제로 연결할 신체제 구축 못해 ■ 전직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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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홍정욱 측 “실천력 있는 CEO” 노회찬 측 “사회적 약자 대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서울 노원병 선거구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왼쪽 사진)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각각 상계동 노원역 앞과 마들역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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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다 화장 고친 MB, 정동영은 계단 100번 왕복”
각 당의 공천자가 속속 확정되면서 사진작가 송정근(38)씨의 일정표가 빽빽해진다. 송씨는 벽보·현수막·명함 등 선거 홍보물에 실릴 후보들의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작가다.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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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속 모습’ 보는 사진작가 송정근
최근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을 촬영했다. 작업은 예상외로 까다로웠다. 성격 탓인지 김 의원이 좀체 웃지 않았다는 것. 굳은 얼굴을 홍보물에 실을 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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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 첫날 “집무실 안 바꿨네? 바꿔야지”
25일 낮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들어가던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입구에서 차에서 내렸다. 이 대통령이 효자동 주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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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지지도 떨어져도 MB 측근 약진
합당 이후 통합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 활동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동층 일부가 지지층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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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경쟁률 역대 최고 4.82대1
한나라당이 4·9 총선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6일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176명이 신청, 이 중 부적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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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박힌 돌’ 빼러 지역구 출격
18대 총선 출마를 놓고 국회 비례대표 의원들의 움직임이 당별로 크게 갈리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줄지어 지역구로 돌진하고 있지만,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민주당 의원들은 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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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박힌 돌’ 빼러 지역구 출격
‘내출혈’ 불가피한 한나라당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 21명 중 지금까지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단 한 명.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았던 김애실 의원으로 임기 만료와 함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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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17대 총선 서울지역 한나라 태풍 예고
예상대로 한나라당은 셌다. 17대 총선에서 박빙 승부가 벌어졌던 곳이 이번엔 압승 분위기다. 반면 통합신당은 임채정 국회의장, 이해찬 전 총리도 바짝 긴장해야 할 상황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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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임채정·김근태 등 통합신당 중진까지 흔들
2004년 4월 17대 총선 때 서울지역 국회의원 48명 중 33명이 열린우리당이었다. 이들 대다수는 오는 4월 9일 18대 총선에서 크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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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18대 총선 서울지역 한나라 태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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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임채정·김근태 등 통합신당 중진까지 흔들
2004년 4월 17대 총선 때 서울지역 국회의원 48명 중 33명이 열린우리당이었다. 이들 대다수는 오는 4월 9일 18대 총선에서 크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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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에 환갑 더한 6선 의원 누구냐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3선 의원은 각각 “3선이면 국회의원 환갑” “사죄하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다선(多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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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대표, 교황식으로 뽑는다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회의에서 정대철 상임고문, 오충일 대표, 김호진 쇄신위원장(왼쪽부터)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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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현황 파악이 핵심 … 정책 결정하려 해서는 안 돼”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대통령직 인수위 연석회의에서 강재섭 대표와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원내대표, 정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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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수도권 의원들 '지도부 물갈이' 요구 왜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의 표정이 어둡다. 18대 총선(4월 9일)이 100여 일 뒤로 다가왔지만 당 지지율이 10%대에서 헤매고 이를 끌어올릴 마땅한 묘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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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첫 인사 실험 … 인수위원장 누구 시킬까
이명박 당선자가 20일 오전 가방을 들고 가회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벼운 실무적 (대통령직) 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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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이명박 되면 재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은 1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 동영상' 파문으로 여론의 반전이 시작됐다. 대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신당 측은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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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대 0 … 한나라 빼고 만장일치 통과
'이명박 특검법'이 1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20분 만에 통과됐다. 전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특검법 수용 입장을 밝힌 데다 한나라당이 수정안 제출을 포기하고 표결에 불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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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법' 한나라 불참 속 통과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안'이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임채정 국회의장이 법안을 직권 상정했으며 한나라당은 이에 반발해 불참했다. 대통합민주신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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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닷새 앞두고 'BBK 특검법' 충돌
대선을 닷새 앞둔 14일. 과거 이맘때 여야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에 한창이었다. 그러나 이날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날카롭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