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연구가 용휘가 제안하는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 ④ 닭가슴살 그라탱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의 마지막 요리는 연말 모임을 근사하게 만들어줄 닭가슴살 그라탱이다. 최근엔 번잡스럽고 시끄러운 외부 모임 대신 집에서 하는 홈 파티로 연말을 즐기는사람들
-
요리연구가 용휘가 제안하는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 ③ 닭가슴살 콘소메 오이 수프
요리연구가 용휘씨는 쌀쌀해진 아침에 먹을 따뜻하고 간편한 식사거리로 ‘닭가슴살 콘소메 오이 수프’를 소개했다. 콘소메란 고기로 만드는 맑은 국물 요리를 말하는데, 우리 식으로 치
-
요리연구가 용휘가 제안하는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 ② 뿌리야채 조림
용휘씨는 가을에 어울리는 닭가슴살 요리로 ‘닭가슴살 뿌리야채 조림’을 소개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요리를 제안하고 싶었다”는 그는 “닭가슴살 요리라고 하면 보통 차가운 요
-
[f FOOD] “난 한식에 미친 요리사 … 피자에 김치 얹어 먹어요”
한식에 빠진 미국인 요리사, 앤절로 소사가 방한했다. 9일 시작된 ‘2011 코리아 푸드 엑스포’의 쿠킹쇼 진행을 위해서다. 그는 미국 브라보 TV의 요리대결 프로그램 ‘톱 셰프’
-
요리연구가 용휘가 제안하는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 ① 샐러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닭가슴살. 하지만 특유의 퍽퍽한 식감 때문에 제 맛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요리연구가 용휘씨가 ‘동원F&B
-
박찬일의 음식잡설 ⑭ 그 많던 실비집은 다 어디에 갔을까
어려서 술을 배운다는 건 아버지 흉내였다. 모양은 흉내 낼 수 있었지만, 그 정신까지 알 수는 없었다. 그 쓴 소주가 ‘달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고, 얼큰하고 뜨거운 찌개 안주가
-
[food&] 족발·닭튀김·빈대떡 … 그들도 우리처럼
요리 전문가가 가는 야식집은 어딜까. 흔히 ‘요리하는 사람은 맛있는 걸 많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끼니를 거르기 일쑤다. 온종일 남을 위해 음식을 하다 보면 정
-
[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알루미늄케이블 개발 外
기업 현대건설, 알루미늄케이블 개발 현대건설은 알루미늄케이블을 개발해 기존 구리케이블을 대체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알루미늄케이블은 m당 가격이 구리케이블의 절반가량인 578원이고
-
다문화 주부 꿈이 자라는 열린 일터
4일 정식으로 문을 연 다문화음식점 다림촌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횡성군 제공] “어서 오세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 위치한 음식점 다림촌.
-
[핫 랭킹 - 이 상품] 간편가정식
이마트 여직원들로 구성된 맛평가단이 본사 ‘테이스트 키친’에서 자체 개발한 간편가정식을 시식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이 늘면서 개봉 후 바로 먹거나 간단히 조리해 먹는 간
-
[food&] 6가지 맛, 닭 가슴살
요즘 ‘몸짱’이 되려는 사람들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를 만든 전문 트레이너 그룹 ‘A-team’의 김지훈 대표는 “근육을 만들
-
'집밥'의 진짜 맛이 궁금하시다면
요즘 트렌드는 ‘집 밥’이다. 과시하기 위해 한상 차리는 음식보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소박한 일품요리가 인기다. 그래서 카페를 탐험하다 보면 프랑스 가정식이니, 아메리칸 홈
-
[Letter] 금순이 기사, 가슴 뭉클 이젠 노후 복지 살펴야
금순이란 이름을 가진 6·25 시절의 실제 인물들을 취재한 기사(6월 20일자 6~7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감정을 실어 크게 불러도 보았다. 역사가는 말했다
-
달짝지근 불고기·갈비엔 묵직한 수마트라 커피가 제격
커피 사워크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다다키 샐러드. 생선요리지만 풀 보디의 인도네시아 커피가 어울린다. 커피젤리와 푸아그라. 푸아그라의 진한 맛과 케냐 커피의 청량감이
-
[home&] 하루 동안 느껴볼 수 있어요, 서울 한옥의 맛
서울의 한옥을 살 수는 없더라도, 한옥에 하루 살아볼 수는 있다. 지난달부터 서울 종로구는 ‘한옥 체험살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서울 가회동과 계동 등에 있는 일반 한옥
-
[food&] 주먹밥 … 뭉치면 산다, 맛이
이도 저도 귀찮을 땐 주먹밥만큼 만들기 편한 것이 없다. 손에 소금물을 묻혀가며 밥을 동그랗게 또는 삼각형으로 뭉치면 끝이다. 주먹밥의 다채로운 맛은 어떤 재료를 섞는가에 달렸다
-
[food&] 한옥에 들어 ‘포크’를 들어 …
한식 분위기서 즐기는 외국음식 한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를 먹는 기분, 꽤 괜찮다. 남의 나라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그 약간의 어색함과 진지함은 눈 녹듯 스러지고 이내
-
[food&] 이곳저곳 양념부터 다르죠, 뭘 배울까 먼저 고르세요
음식 맛이 좋다고 무작정 레스토랑 요리 수업을 신청했다간 실패할 확률이 높다. 메뉴만큼이나 식당들의 수업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의 요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집중적
-
[food&] 서울서 맛보는 원조 외국인 식당
일본인 사치에는 핀란드 헬싱키에 오니기리(주먹밥)집을 차린다. 한 달 가까이 손님은커녕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아도 사치에는 매일 아침 음식을 준비한다. 그러다 첫 핀란드인 손님
-
[Chef Battle 승자의 대결 결승] 주제:맛있는 음식
사진左)장윤석 셰프의 ‘로스트 비프’는 간단했지만, 음식을 두고 셰프와 먹는 사람들 사이에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요리로 꼽혔다. 사진 右)산마ㆍ더덕포ㆍ흑임자 전병을
-
배용준은 일본 판권료 8억 미리 받은 책 출간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배씨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초보자의 체험기로 봐 달라”고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
상상력 더하고 거품은 빼고 … 요즘 미술관 옆 레스토랑
레1스토랑 ‘하이드 파크’는 작은 연못 옆에 붙어 있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하다. 전면이 통유리라 햇살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미술관 옆 레스토랑, 새로운 트렌드는 아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