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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최종점검 성공'...세월호, 오늘 이렇게 움직인다
세월호의 육상 거치를 위한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해수부가 목포 신항만 부두로 추가투입한 모듈프랜스포터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 반잠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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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증샷' 논란…주승용 원내대표, 미수습자 가족 만나 사과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8일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나 국민의당 목포시의회 의원 3명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당 차원의 조치를 약속했다. 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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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증샷’ 찍은 국민의당 시의원들... 박지원 "고발하겠다"
박지원 사과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목포신항에 인양된 세월호를 앞에두고 인증샷을 찍어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박지원 대표가 신속하게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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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내부 사진 공개..."객실 모두 무너져 내려"
세월호 객실 모습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현재 목포신항에 접안 중인 세월호 내부 객실이 무너져 내린 것을 확인했다고 해양수산부가 발표했다. 해수부는 내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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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 찍은 목포시의원…박지원 "책임 묻겠다"
7일 오후 목포 신항만에 정박돼 있는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당 목포 시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당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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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 찍은 의원님들
7일 오후 목포 신항만에 정박돼 있는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국민의당 목포 시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민규 기자 7일 오후 목포 신항만에 정박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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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조사 7일부터 시작…육상 거치 빨라야 8일 오후에 가능
7일 오후 전남 목포 신항에 정박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올려져 있는 세월호의 모습.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사고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을 위한 선체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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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송 MT 120대 추가한다…빨라야 8일 오후 거치 시도
7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뉴시스] 세월호를 육상에 내려놓기 위해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T)가 120대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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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게 1만6000톤 추정…이송장비 120대 추가”
5일 저녁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들이 특수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를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식 선박 갑판으로 진입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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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6일 육상거치 어려워…10일 목표로 최선"
해양수산부가 6일, 세월호 선체 운반을 위해 운송장비의 1차 시운전을 한 결과 선체 일부가 들리지 않았다며 육상거치 완료 기일을 10일로 연장했다. 5일 저녁 상하이 샐비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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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송 테스트 사실상 실패…육상 이송 늦어질 듯
5일 저녁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들이 특수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를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식 선박 갑판으로 진입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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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반 시험운행 사실상 실패...해수부 "추가 테스트 거쳐 10일까지 육상거치 완료할 것"
6일 오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실린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다. 이날 새벽 시행된 세월호의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시험운행은 사실상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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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이송 시도 D-1, 데드라인 10일
5일 오전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험운전 준비 현장. [사진 중앙포토] 해양수산부가 세월호를 예정된 대로 6일 이송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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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 이송, 예정대로 6일 시도…문제 있으면 플랜B 가동
4일 밤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정박한 반잠수선 위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육상 이송 작업을 예정대로 6일에 시도한다고 밝혔다.[사진 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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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가로로 접안한 세월호, 세로로 돌리는 작업 진행"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육상 이송 작업을 위해 선내 펄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있다. [목포 강정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현재 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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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유류품 79점 수습...무게 줄이려 천공 크기 확대"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육상 이송 작업을 위해 선내 펄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있다. [사진 목포=강정현 기자] 세월호 현장에서 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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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물빼기 진척 없으면 운송모듈 늘려 옮길 것”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육상 이송 작업을 위해 선내 펄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있다. [목포=강정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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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차질’ 세월호, 모듈 트랜스포터 24개 추가하기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를 육상으로 실어나를 모듈 트랜스포터(MT)의 수를 늘리기로 했다. 세월호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바닷물과 펄을 빼내는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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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공작업 본격 돌입... 21개 구멍 뚫어 바닷물 빼내
해양수산부가 3일 세월호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는 ‘천공 작업’에 착수했다. 선체 왼쪽 화물칸인 D 데크에 21곳의 구멍을 뚫는 일이다. 이날 오전 11시 해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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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장, 뼛조각 10점·유류품 48점 수거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접안해 있는 세월호에서 관계자들이 육상으로 펄이 담긴 자루를 옮기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펄 제거작업 진행 중 뼛조각 10점과 유류품 48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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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펄에서 휴대폰ㆍ지갑 등 48점 발견…소유 확인된 건 이준석 선장 뿐
3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정박중인 세월호의 모습. 해수부는 4일까지 세월호 선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배수와 펄 제거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현 기자 3일 해양수산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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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지점 수색, 오늘 시작...선미 구역 '집중수색'
세월호를 육상으로 거치할 모듈 트랜스포터(M/T)가 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하역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세월호 사고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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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다음달 6일 쯤 선체 육상에 옮길 것".. 이철조 현장수습본부장 일문일답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중앙포토] 세월호가 31일 오후 1시 30분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2014년 4월 16일 출항한 세월호는 1081일만에 항해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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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늘 오전 목포로 출발
세월호가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31일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