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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핑골프, 장타 전용 드라이버 G30 드라이버 출시 外
▶핑골프가 신기술 ‘터뷸레이터’를 적용한 장타 전용 드라이버 G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터뷸레이터는 클럽 헤드의 크라운에 패인 홈으로,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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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역전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갈증 푼 김하늘
김하늘이 삼고초려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 김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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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교통사고 딛고 산토리오픈 우승, 이보미 2위
‘맏언니’ 강수연(40)이 일본 투어 통산 2승째를 챙겼다.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롯코 국제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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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찌푸린 하늘
야속한 하늘은 2주 연속으로 김하늘(28·하이트진로·사진)의 우승을 외면했다.김하늘이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다카마키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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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골프 KKT배 지진으로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지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JLPGA 투어는 15일 홈페이지에 대회 취소를 공지했다. 협회는 “구마모토 지방에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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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골프 상금왕 이보미 후쿠시마 어린이에 1억원 기부
이보미 [사진 중앙포토]올해 일본 여자 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27)가 동일본대지진 및 원전사고 피해지역인 후쿠시마(福島) 어린이를 위해 1000만엔(약 9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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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 2016 LPGA 투어 개막
2016년 LPGA 투어가 28일 밤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으로 개막한다.올해 LPGA 투어는 역대 최다인 34개 대회가 열린다. 상금 역시 역대 가장 많은 631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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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34개 대회, 올 한국이 16승
이보미(24·정관장·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에서 열린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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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는 한·일 미래 전쟁
올림픽 골프 출전 선수는 남녀 60명씩이다. 일반 대회(144명)의 41%다. 게다가 잘하는 선수 중 상당수가 출전하지 못한다. 국가별 출전자 수 안배 때문에 국가당 최대 4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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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연습·거리두기' 코로나19 속 달라진 골프 대회 연습 풍경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전 세계 처음 골프 투어 대회가 열린다. 13일 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 코로나19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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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 통산 3승3패
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44승.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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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국내 대회 나선 신지애 "더 많은 버디 위해 공격적으로 하겠다"
MBN 여자오픈 1라운드 11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시도하는 신지애. [사진 KLPGA]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3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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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배우 이완과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 공개
이보미가 23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이보미(31)가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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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난치병 떨치고 체조선수 꿈 이루렴"
▶ 근이영양증 판정을 받은 영민이(가명)가 지난 18일 서울대 소아과 채종희 교수(右)의 진료를 받고 있다. 김성룡 기자 "기계체조 선수가 돼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딸래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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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대학가 '취업 스터디' 열병
▶ 대학 구내 게시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취업 스터디 회원 모집 안내문. A양(23.B대학)은 며칠 전 교내 유명 스터디 그룹의 면접장면을 생각하면 불쾌감이 가시질 않는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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웟슨도 우즈도,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
톰 웟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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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톱10에 ‘소녀골퍼’ 4명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톱 10에 든 박현경과 조아연, 임희정(왼쪽부터). 이 밖에도 10대 신인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골프계에서는 밀레니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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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보미·송보배, 인삼공사와 후원 계약 外
이보미이보미·송보배, 인삼공사와 후원 계약 한국인삼공사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관왕을 한 이보미(24),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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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홍란 4타 차 선두 2년 만에 활짝 피나
홍란이 2라운드 15번 홀(파5)에서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제주=뉴시스] 올 시즌 열린 KLPGA 투어 7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자가 바뀌었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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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새얼굴 챔프 ‘골프 춘추전국’
지난 4일 끝난 남자골프 CT&T·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국내 남녀 골프 상반기 대회가 막을 내렸다. 상반기 남녀골프는 7개, 8개씩 대회를 치렀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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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골프선수 이보미에게 "사랑해 보미야" 영상편지 전해…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보미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영분 캡쳐] 라디오스타 박휘순 이보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박휘순이 골프선수 이보미에 사심이 가득 담긴 영상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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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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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퍼팅이 시원찮아 …”
서희경(24·하이트)이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자존심을 지켰다. 4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LET) 투어 ANZ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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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로스타냐 태극 여전사냐
J골프 권택규 사장, 토마토투어 문재식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PMG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회장, KLPGA 강춘자 부회장(왼쪽부터)이 대신증권 강당에서 조인서에 사인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