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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골프 대회 나선 선수들 "무관중 어색할 것 같아"
13일 KLPG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최혜진(왼쪽)과 박성현(가운데)이 마스크를 쓰고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양주=김지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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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대회답게…선수도, 코스도 이름값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다연. [사진 KLPGA]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다. 이에 걸맞게 늘 최고 수식어가 붙는다. 올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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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티샷, 정교한 어프로치 등 다양한 상황서 최적의 볼 스핀 구현
━ 스릭슨 ‘Z-STAR’ ‘Z-STAR XV’ 스릭슨이 올해 새로 출시한 골프공 NEW 스릭슨 Z-STAR(왼쪽)와 Z-STAR XV는 탁월한 스핀 컨트롤 능력으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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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투어 은퇴 결정…여자골프 황금세대 저문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한 이보미. 김하늘·최나연·박인비·신지애 등과 함께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 세대를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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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파이널 퀸” 서희경 6타 차 뒤집기
6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LPGA 제공]서희경(23·하이트)에게서 신지애(21·미래에셋)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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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 LPGA 투어 대회 우승…"리틀 세리키즈"
김효주(19)와 백규정(19)이 올해 나란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무대 직행 티켓을 따냈다. 김효주가 지난달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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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골프] 일본 무대 적응 완료 신지애, "한국 낭자 시즌 첫 승 내가 챙긴다"
골프선수 신지애(26). [중앙포토] 신지애(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총 상금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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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색 김하늘, 마지막 홀도 버디
김하늘은 MBN 김영주골프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23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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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언더파는 돼야 우승 ‘명함’ … 그린이 화끈해졌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TPC GC에서 열린 MBN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김하늘이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짓고 있다. [사진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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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머나 300야드, 막강샷 이보미 단독선두 도약
“신기할 정도로 드라이브 거리가 많이 나가 깜짝 놀랐어요.” 이보미(21·하이마트·사진)가 강력한 드라이브 샷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보미는 8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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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뽀미언니’ 여왕 됐네
‘뽀미언니’ 이보미(22·하이마트·사진)가 올 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보미는 9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6312야드)에서 끝난 김영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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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아 단독 선두 … KLPGA 개막전 첫날 4언더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윤슬아. [제주=뉴시스] 초속 5.2m의 강한 바람에 대부분의 선수가 고전한 가운데 윤슬아(24·세계투어)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윤슬아는 7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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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여자 셋, 제주에 다 모였다
서희경(24) ▶ 키 : 1m72㎝ ▶ 2009 우승 횟수 : 5승 ▶ 평균 타수 : 71.02타 ▶ 2009 상금 : 6억6300만원 ▶ 평균 드라이브거리 : 254.06야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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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날씬해진 양수진, 가볍게 공동 선두
“저는 오히려 살을 뺐더니 거리가 더 늘어났어요.” 양수진(19·넵스·사진)이 8일 전남 장성 푸른솔골프장(파72·656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마트여자오픈 J골프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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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꿈꾸는 안신애 … ‘안친해’란 별명은 옛말
톡톡 튀는 개성과 외모의 안신애. 지난 시즌 신인왕인 그가 톡톡 튀는 실력으로 국내 여자골프 여왕 자리까지 넘본다. 사진은 이달 초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티샷하는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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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과연 최나연 … KLPGA챔피언십 첫날 1·2위
역시 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였다.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16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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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의 전 라운드를 20~22일 낮12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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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7승 합작 … ‘여자골프=하이마트’로 가나
하이마트·김영주골프·토마토저축은행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골프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골프가 개인 스포츠이지만 구기 종목의 운동부처럼 여러 선수를 한데 모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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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 골프 상금왕들이 맞대결한다
showplayiframe('2011_0412_14313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최나연과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하이마트)가 제4회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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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타 친 강성훈, 최종일엔 5오버파
강성훈이 마지막 날 부진했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최종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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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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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컷당한 고진영, 이번주에는 이틀 연속 선두
고진영은 지난 주 열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컷 탈락을 당했다. 지난 해에 우승한 대회였지만 올해는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절치부심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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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204억, 일본서 83억 … 상금도 휩쓸었다
2015년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다. 무엇보다도 한국 선수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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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강수연의 힘…교통사고 딛고 우승
강수연(40·사진)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일본 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강수연은 1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롯코 국제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