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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경연 사랑의 대축제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주제로 자원봉사캠페인을 펴고 있는 中央日報는 이 운동의 더욱 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주최로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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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자원봉사단 발대
지금 아프리카 르완다 주변 4개국 난민촌에선 하루 수백명의 어린이가 숨져가고 있다.콜레라.이질.장티푸스가 창궐하고 있지만의사.방역진.의료품 모두 모자라는 실정이다.이 시점에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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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대용 누바인 밀매 의사.약사낀 14명 적발
마약.환각제 복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진통제 염산날부핀(속칭「누바인」)이 밀매조직에 의해 불법판매돼 히로뽕 대용 환각제로 사용돼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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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별 특수클리닉 병원마다 늘어난다
○… ○… ○… ○… ○… ○… ○… ○… ○… ○… 당뇨가악화돼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는 무슨 과,어떤 의사를 찾아야할지 난감하다.전문진료과목이 점점 세분화되는 추세여서 이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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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전문가시스팀 미래정보산업 "주역"부상|한일학술대회 계기로 본 현황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컴퓨터에 축적, 많은 사람들이 문제해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시스팀(Expert System)이 산업 여러 분야에서 실용화의 폭을 넓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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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당뇨약」내년 시판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주사대신 피부로 전달시키는 인슐린 패취가 동물 실험에 성공, 9월부터 임상 실험을 거쳐 내년 상반기안으로 시판에 들어간다. 한국 화학 연구소 생체 의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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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중앙연 김용주박사(앞서 뛰는 사람들:7)
◎4세대 항생제 신물질 개발/1만번 넘는 실험서 건진 “월척”/영에 기술수출… 독성·임상 검사/상품화 기술한계로 아직은 샘플만 제조 신혼초 공부한다고 한달에 기껏해야 한두번 빨랫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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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91 의학계(상)|내국인간 에이즈감염 급증
91년 국내의료계는 학문적측면에서 이렇다할 성과가 드문 반면, 보험재정의 적자, 의료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고조, 콜레라 파동등 의학외적 문제점들이 많은해였다. 또 에이즈(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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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신·정밀진단법 개발로 퇴치길 열러|간염확산과 백신논쟁
80년대 초 휘몰아친 간염공포바람은 생활패턴을 바꿀 만큼 거셌다. 간염바이러스의 전염을 우려한 나머지 술잔 돌리는 습관이 된서리를 맞고 한동안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술좌석에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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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150」
데탕트와 평화공존의 시대가 정착되는 한해로 예상되어온 새해벽두부터 2대의 리비아 전투기가 격추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칼루치」미 국방장관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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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국」열기가 가득한 연구소 순방|신물질개발 미래를 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들어 국제사회의 대한 견제움직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시장의 전면개방을 요구하는등 각종 통상압력을 가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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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정복 불가능은 없다"|국내
최근 들어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국내의 의학기술도 눈부신 발전상황을 보이고 있다. 각종 암과 성인병 등의 난치병, 또는 불치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의학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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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야구|때리고 달리며 스트레스 푼다|프로야구와 함께 개화…전국에 950개팀
프로야구붐 못지않게 최근 직장단위, 혹은 동호인끼리 야구팀을 구성해 주말을 즐기는 이른바 「사회인 야구」가 활발하다. 야구경기를 관전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치고 달리며 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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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간 환자가 병원 측의 실수로 오히려 병을 더치거나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다. 서울YMCA의 시민중계실에 접수된 이 같은 의료사고는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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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방 환약서 납 대량 검출
일부 한방약 중 알약에 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복용한 환자가 납중독을 일으킨 사례가 많다. 경희대 부설 경희 의료원 내과「팀」 (배종화·김명재·김원동 교수)은 77년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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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덕우 부총리
상오 9시 반부터 시작되었다는 경제장관 간담회가 낮 12시 반이 되어서야 겨우 끝났다. 세칭『남덕우 경제「팀」』의 총수로서 토요일인데도「마라톤」회의를 주재하고 나오는 부총리 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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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라던 색맹치료 가능…신비의 침구술|한의사 권연수씨의 실험성과와 그 파장
『나의 설명은 비과학적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실험성과를 비과학적이라고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8명의 색맹환자를 침과 뜸으로 완치시킨 한의사 권연수씨(서울 영등포동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