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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EMI 레코드사 한국음반시장 합작 진출

    ○…세계최대의 음반 메이커중 하나인 영국의 EMI레코드가 15년간 라이선스관계를 유지해온 한국 오아시스레코드와 6월말로 계약을 끝내고 합작투자형태로 우리 음반시장에 직접진출 하게

    중앙일보

    1988.06.15 00:00

  • "노래라면 다들 평론가죠"|가요·팝음반 손님의 70% 차지|오디오제품도 청소년 입맛따라 갖가지 디자인

    10대 고객을 잡아라! 음반업계와 오디오업계는 2, 3년전부터 10대들을 겨냥한 제품개발과 선전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다. 수요층에서 10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

    중앙일보

    1988.05.17 00:00

  • "꿈의 오디오" CD시대 개막

    국내에서도 콤팩트디스크(CD)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지난 8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꿈의 오디오」CD는 최근 60장이 넘는 대단위 전집까지 수입 판매되는 등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

    중앙일보

    1988.02.20 00:00

  • 미 영화사서 자금지원

    최근 한국에 상륙한 미국영화사들이 불법비디오 단속자금까지 지원하고 나서는 등 한국시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영화수출협회(MPAA)는 지난해말 한국음반협회(회장 임정수)

    중앙일보

    1988.02.05 00:00

  • 서적·음반·비디오 제품 미 업계 301조 재발동건의

    미국은 쇠고기·보험·담배등 이른바 3대 현안외에도 한국에 대해 지적소유권과 관련, 서적·음반·비디오등 관련업계가 301조의 재발동건의를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맥주·포도주등 수입주류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국내 연주가·연주단체들「음반」많이 낸다

    국내 연주가·연주단체의 레코드출판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다. 그 동안 가곡이나 국악분야에 한정됐던 레코드 출판이 최근 들어 교향악단이나 기악연주가들로 확산되고 있다. 또 음악회의 기

    중앙일보

    1987.10.16 00:00

  • 『동백 아가씨』·『꽃 한송이』·『미인』·『아침이슬』등|해금곡-재출반 준비 부산

    공륜의 금지곡 해제 결정에 따라 각 레코드사들이 그동안 묻혀 있던 금지곡 앨범의 재출반을 서두르고 있다. 각 레코드사들은 10여년 이상씩 창고에 사장돼 있던 금지곡 오리지널 녹음

    중앙일보

    1987.08.21 00:00

  • 「저작권시대」무엇이 어떻게…|7월발효 앞두고 문화·예술계 비상

    개정저작권법의 발효, 영화법 개정에 따른 미국 영화의 국내 진출등으로 7월1일 부터 우리 문화예술계는 본의든 아니든 상당한 변화를 보이게 된다. 그와 같은 변화는 발전적인 측면으로

    중앙일보

    1987.06.30 00:00

  • 백화점등 할인특매|기간·회수 규제강화

    상공부는 도·소매업진흥법의 7월 실시를 앞두고 그 시행령 및 시행규칙(안)을 마련했다. 그중 국민생활과 관련이 깊은 내용을 문답으로 풀이한다. -특정상품의 방문판매·할부판매·통신판

    중앙일보

    1987.03.02 00:00

  • 미국 음반시장에 『콤팩트디스크』붐

    미국에 콤팩트 디스그(CD) 열풍이 불고 있어 조만간 기존의 LP레코드가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음악애호가들에게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

    중앙일보

    1987.02.07 00:00

  • 음악인들 국제무대로 뻗는다|새해 해외초청 연주 활발…이미 10여건계약

    올 연말 현재 확정된 국내음악인들의 내년도 해외초청공연이 눈에 띄게 잦아 내년 우리음악계의 큰 활기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여태까지의 해외공연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자비공연이거나

    중앙일보

    1986.12.27 00:00

  • 우리 가곡 음반 출반 붐

    가곡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가곡을 담은 음반 (콤팩트디스크 포함)이나 카세트 테이프들의 제작경쟁이 근래 들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가곡의 콤팩트디스

    중앙일보

    1986.12.13 00:00

  • 문답풀이 지적소유권은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번역한 책값 25∼30% 오른다

    저작권·물질특허·소프트웨어등 지적소유권에 대한 한미간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년7월부터는 외국인의 지적소유권이 국내법상으로 보호받게 된다. 외국인의 지적소유권 보호는 국내 출판·

    중앙일보

    1986.08.05 00:00

  • 양담배 수입은 연 4천만갑 정도|시장개방 어떻게 되나…세부내용을 보면

    첫 단계로 외제담배 완제품 6백만 갑을 내국인용으로 수입, 오는 9월초부터 판매한다. 지금까지 외국인용으로 연간 5백50만 갑을 들여와 공항보세 구역이나 관광호텔 등 지정 판매업소

    중앙일보

    1986.07.21 00:00

  • 한미통상협상일괄타결|양담배는 9월 시판 한 갑에1,400원|음반·소프트웨어별도 입법

    오는 9월초부터 외국산 담배가 시판된다. 또 내년7월부터는 개정저작권법에 따라 외국출판물의 무단복제·번역이 금지되며 외국의 소프트웨어도 보호를 받는다. 한편 외국의 물질특허도 내년

    중앙일보

    1986.07.21 00:00

  • 성음·지구·오아시스등 라이선스 레코드사 클래식음반 출반기피

    외국의 유명한 레코드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클래식 음반을 출반하고 있는 국내 3대 레코드사가 클래식 음반 출반을 게을리하고 있어 음악팬들의 불만이 크다. 서독의 유명 레코드 상

    중앙일보

    1986.07.11 00:00

  • 좋은 영화는 외면당하지 않는다|손기상

    우리영화계는 금년에 접어들어 하루의 영일이 없을 만큼 숨가쁜 고비를 계속 넘고있다. 연초의 영화법개정으로 시작된 이 술렁임은 지난10월 미국의 한국영화시장 개방압력으로 고조되는 듯

    중앙일보

    1985.12.25 00:00

  • 착수 11개월만에 성공

    금성반도체가 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세번쌔로 1메거비트롬의 개발에 성공, 내년2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확이라고. 이귀노박사를 팀장으로 한 자체연구팀이 금년1월부터착수, 11개월

    중앙일보

    1985.11.27 00:00

  • 카세트테이프 1시간용이 좋다

    일렉트로닉스시대에 사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필수장비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휴대용 카세트다. 카세트에 실과 바늘처럼 붙어다니는 것이 카세트 테이프. 현재 국내에는 선경 매그네틱·

    중앙일보

    1985.01.10 00:00

  • 연예프러덕션 첫 해외진출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미주진출을 위한 첫 발판이 마련된다. 연예프러덕션회사인 (주)예일(대표김영광)은 현재 미국서 한미프러덕션대표로 활동중인 박영태씨(47)와 협의, 우리나라에선 처

    중앙일보

    1984.09.26 00:00

  • 시설도 기술도 최첨단…언론과 문화예술의 대전당|중앙일보 새사옥 어떻게 꾸며졌나

    서울중구순화동7번지-구사옥 뒤쪽 서소문 고가차도 옆에 적갈색의 웅자를 드러낸 22층 높이의 중앙일보 신사옥. 그것은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종합예술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앙일보

    1984.09.22 00:00

  • 「카라얀」-「베를린·필」, 안풀리는 "불화"

    l년 가까이 끌어온 불화끝에 최근 서로 지휘하기와 지휘받기를 거부해 오던 「헤르베르트·폰·카라얀」과 베를린 필이 9윌에 다시함께 연주회를 갖기로 합의, 양자가 화해할지도 모른다는

    중앙일보

    1984.09.15 00:00

  • 「흘러간 가요메들리」인기

    요즘 들어 레코드가에서는 최신히트곡보다는「흘러간 가요 메들리」나「카바레 생음악」류의 레코드나 카세트가 잘 팔리는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저질음반」을 외면해 오던 유명 레코

    중앙일보

    1984.07.31 00:00

  • 불법음반·테이프가 판친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음반·테이프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자 한국음반협회(회장 임정수)가 현상금까지 내걸고 불법음반의 근절을 호소하고 나섰다. 음반협회는 오는 6월중순부터 이

    중앙일보

    1984.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