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전자의 복제과정」 일본 「나고야」대학 강기 교수 연구발표

    생명의 수수께끼인 유부현상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또 하나 풀려졌다. 일본 「나고야」대학 분자생물학연구실의 강기령치 교수는 지난 10일부터 미국 「위스콘신」대학에

    중앙일보

    1972.07.25 00:00

  • 퇴화된 감각

    어느 심리학자가 인종에 따르는 감각의 차이를 조사했다. 이 학자는 원시적 생활을 하는 토인들이 문명사회의 인간보다 감각이 예민할 것을 기대했다. 여러 가지 감각을 조사한 끝에 토인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인공인간」합성의 길은 열리는가

    생명의 신비에 도전한 인간들은 「로버토·훅」이 세포를 발견한 이래 3세기동안 끊임없이 투쟁한 결과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인자의 정체를 구명하고 그것을 인공적으로 합성하기에 이르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유럽」을 휩쓰는 점성술|퐁피두 대통령도 점을 친다|워싱턴·포스트∥=본사특약

    이러한 경향은 최근「프랑스」·독일 등「유럽」제국의 지식인들이 정기적으로 점성가를 찾아 점을 치거나 스스로 천궁 도를 펼쳐놓고 부끄럼 없이 별점을 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을 정

    중앙일보

    1971.11.27 00:00

  • 새 저서로 화제 소의 저명한 유전학자 「조레스·메드베데프」

    「집착적 사회개혁 환상증」으로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소련의 저명한 유전학자이자 지식인의 대변인인 「조레스·메드베데프」교수가 정신병동의 내막을 폭로, 최근 「런던」에서 책으로 발간됨으

    중앙일보

    1971.09.27 00:00

  • 지적 불구 막을 수 있다.|미 허버 교수의 환경 개선 연구 결과

    인간의 지능이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 아니면 환경 조건에 따라 개발되는가 하는 문제는 오래 전부터 심리학자들의 연구 과제가 되어온 문제다.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것이

    중앙일보

    1971.08.02 00:00

  • 스트레스와 비만이 혈압을 올린다

    고혈압에 특히 주의해야할 계절이다. 겨울철에는 에너지 소모가 적고 기름기를 많이 섭취하므로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다. 또 더운 곳에 있다가 추운 곳에 나가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 뇌

    중앙일보

    1970.12.14 00:00

  • 「녹색혁명」의 기수

    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기아문제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 「노먼·어니스트·볼로그」박사(56)는 1914년 미국 「오아이와」주에서 출생한 「노르웨이」계 미국인이다.

    중앙일보

    1970.10.22 00:00

  • 작가는 술을 좋아한다|미 정신병 학자「구드윈」의 주벽조사

    『서구 문학사에서 보면 위대한 작가는「카리스마」적 약점을 갖고 있다』고 비평가「레스리·피들러」는 말했다. 그 약점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음주「스코트·피츠제럴드」는 술을「작가의 악

    중앙일보

    1970.10.03 00:00

  • IQ에 인종 없다|심리학자「워트슨」·「캐츠」씨 주장

    교육심리 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는데는 피험사자의 기분, 즉 피험자의 검사에 응하는 태도가 그들의 지능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왔다. 한

    중앙일보

    1970.09.04 00:00

  • (10)도의의 현대적 의미|사제간

    ⑧부모와 자녀 사회 유봉영 ⑨부부 사회 신태환 ⑩사제간 사회 이희승 ⑪우정 사회 김진만 ⑫동료간의 우의 ⑬협동 ⑭시민정신 ⑮공중도덕 ?애국의 논리와 윤리 ?인간애 ?근로정신 정병

    중앙일보

    1970.08.27 00:00

  • 천재적 사기꾼

    사람의 지능지수가 1백 40이 넘으면 흔히 천재라고 부른다. 천재는 남이 못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지적 능력의 소유자를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올바른 교육과 좋은

    중앙일보

    1970.08.12 00:00

  • 대 자유화의 방패…스탈린 망령

    흐루시초프가 레닌과 나란히 묻혔던 무덤에서 스탈린을 밀어낸지도 10년, 한때는 소련인 들의 악몽 속으로 사라질 듯 하던 그의 망령이 64년의 흐루시초프 실각과 함께 서서히 고개를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암의공범

    암배양연구는 이재 새로운 경지를 맞고 있다. 외신은 미국국립암연구소가 발표한 양근의 연구결과를 전해주고있다.「위스콘신」대학의「H·M·테민」「미쓰다·사주시니」그리고MIT의「D·뷸티모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자갈 물린 소 과학자|유전학자 메드베데프 등 탄압의 내막

    지난 5월말 소련의 생물학자 「조레스·알렉사드로비치·메드베데프」가 30여년 동안 소련 생물 학계에 군림해 온 「뤼셍코」의 이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소련 정부의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지식인 강제수용 정신적 살인행위

    【모스크바17일AP동화】저명한 소련작가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은 16일 크렘린 당국자들이 그들과 견해를 달리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처넣음으로써 『정신적인 살인행위』를

    중앙일보

    1970.06.17 00:00

  • 이커노믹·애니멀

    「사노·히꼬히로」(좌야 언홍)의 발언은 충격적이다. 11일 밤 본사 동경 특파원과 단독 「인터뷰」에 응한「사노」는 모든 사실을 시인했다. 「사노」는 일본의 대 북괴 밀수 주범. 지

    중앙일보

    1970.02.13 00:00

  • 필요악…암유전인자|미 휘브너박사의 새 학설

    불치의 병인 암의 병원체는 「바이러스」이며 이것은 유전인자의 형태로 모든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는 미국의 암학자의 새 학설은 암치료약과 암예방 「백신」의 가능성을 보여

    중앙일보

    1970.01.10 00:00

  • 부상하는 「슈퍼맨」

    최근「하버드」의대 교수진은 일단의 유전인자를 분리시킴으로써 유전병과 선천적인 신체적 무능력을 이해하는 방법을 탐구했다. 이 유전인자의 기구는 자동적으로 「슈퍼맨」의 연구와도 깊은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발가락 2개의 미개인

    「아프리카」의 「로디지아」에서 발가락이 2개밖에 없는 미개인종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초의 발견자는 「솔즈버리」에 거주하는 방사선학자이다. 사냥을 나갔을때 고용한 흑인인부

    중앙일보

    1969.11.10 00:00

  • 물리학적·화학적수법 도입에 공유

    69년도「노벨」생리·문학상은 역시 작년에 이어서「노벨」상 수상설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화학 및 유전학 분야에 주어졌다. 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느냐는 유전학적

    중앙일보

    1969.10.17 00:00

  • 한국이 낳은 세계적 육종학자|우장춘박사 10주기

    오는 10일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였던 고우장춘박사의 1주기. 이날 하오 2시 고인을 추모하는 후배와 제자들이 수원시 여기산록에 있는 묘소에 모여 10주기 추도식을 갖는다

    중앙일보

    1969.08.09 00:00

  • 한국이 낳은 세계적 육종학자|우장춘박사 10주기

    오는 10일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였던 고우장춘박사의 1주기. 이날 하오 2시 고인을 추모하는 후배와 제자들이 수원시 여기산동에 있는 묘소에 모여 10주기 추도식을 갖는다

    중앙일보

    1969.08.07 00:00

  • 미국학계에「흑백논쟁」|유전적 으로 흑인의 지능낮아

    인권문제로 고민하고있는 미국에서 최근 흑인의 지능은 선천적으로 백인에 뒤떨어진다』는 학설이 발표되어 각계에 충격을 주고있다. 「캘리포니아」대학 교육심리학자인「아더·젠슨」교수가 최근

    중앙일보

    1969.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