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스벅은 빼고 유니클로‧미니소는 유지…유통기업 상반된 전쟁 대응
지난해 10월 롯데마트 잠실점 내 유니클로 매장 영업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뉴스1 글로벌 식·음료, 유통 기업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시장에서 속속 철수
-
바이든 "러 원유 수입금지"…푸틴 전쟁 자금줄 틀어막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추가적인 고통
-
[시론] 임기말까지 탈원전…문재인 정부의 아집
정재준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가 최근 열렸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
-
원화값 추락, 21개월만에 1230원선 뚫렸다
8일 코스피는 2622.40포인트, 원·달러 환율은 1237.0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지난 7일 달러당 1220원 선을 뚫고 내려간 지
-
"바이든,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직접 발표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액화천연가스(LNG)·석탄 수입 금지를 발표한다. 영국도 이같은 조처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추풍낙엽' 원화값 달러당 1230원도 뚫렸다…"1300원 갈 수도"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뛰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영향이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
니드베이비코리아 라라메드, 2022 히트브랜드 대상 ‘아기엉덩이클렌저’ 부문 대상 1위 수상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라메드’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년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아기엉덩이클렌저’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
-
러 구단주가 내놓은 '4조' 첼시 매물…UFC 악동도 눈독들였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UFC 스타 맥그리거.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전
-
휘발윳값 사실상 2000원…우크라 사태는 아직 반영도 안됐다
8일 서울 한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 연합뉴스 유류세 20% 인하 효과를 덜어낸 실질 휘발윳값이 L당 2000원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와 환율 ‘쌍끌이’ 급등에 국내 석유류 가격
-
도요타 이어 닛산도 러 공장 멈춘다...日 기업들, 러시아 엑소더스
일본 정부가 러시아에 있는 자국민에게 귀국 권고를 내리면서 일본 기업들도 빠르게 러시아를 빠져나오고 있다. 도요타·닛산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은 현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직원들을
-
포스코케미칼, GM과양극재공장 캐나다에 건립…북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립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 소재는 내년부터 G
-
“미국 안되면 유럽으로 가자” MWC2022 가득 채운 中 기업
세계 최대 이동 통신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가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MWC 2022는 ‘연결성의 촉발’을 주제로 바르셀로나 현지
-
"푸틴 말릴 사람 전세계 딱 한명뿐" 美경제학자가 찍은 남자는
지난달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다정한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당시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침
-
세계경제 덮친 'O+S 공포'…유가 130달러 돌파, 오일쇼크 오나
국 국제유가가 한때 배럴당 130달러 선을 돌파, 140달러에 육박했다고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
-
[김두식의 이코노믹스] 보편적 가치·원칙에 기초해 미·중에 ‘노’ 할 수 있어야
이코노믹스 ━ 새 정부 대외 통상정책, 이렇게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국제통상법센터장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
-
[전홍택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핵 보유 대가가 너무 커 비핵화 선택하게 해야
━ 북한 비핵화 위한 평화프로세스 한반도평화워치 북한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사한 6발보다 많다. 김정은 정권 10여년
-
[사설] 현실로 닥친 에너지 위기에 대책 있나
러시아 서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안에 있는 한 석유·가스 시추시설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원유 시추를 하고 있는 모습. [타스=연합뉴스] ━ 유가 배럴당 130달러, ‘제
-
[라이프 트렌드&] '트로피카나’ 인수금융 공동 주관···글로벌 시장서 역량 입증
한국투자증권, 해외IB 잇따른 성과 한국투자증권은 뉴욕·홍콩·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지의 현지법인을 통해 IB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IB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
-
[라이프 트렌드&] 아트 비즈니스계의 세계적 학자 ‘이안 로버트슨’ 전임 교수로 초빙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세계적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가 운영하는 예술경영 대학원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의 이안 로버트슨 교수가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임 교수로 강
-
러시아, 비우호국가에 한국 지정
러시아가 7일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 이날 러시아 정부는 자국과 자국 기업, 러시아인 등에 비우호적 행동을 했다고 판단한 국가들과 지역 목록을 담은 정부령을 발표하면서
-
푸틴의 속앓이...러 하루 전쟁비용 25조, 한국 국방비의 절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쓰는 전쟁비용이 하루에 20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우리나라 국방예산(54조6000여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
푸틴 철퇴냐 유가 폭등이냐…바이든 꺼낸 '러 원유 금지' 카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직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산
-
정부, 대러 제재 추가 동참…러 중앙은행·국부펀드·로시야은행 거래 중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7일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금융제재에 추가로 동참, 러시아 중앙은행·국부펀드와 금융거래 중단을
-
100만년 걸리는 암호해독 몇 초만에···KISTI, 양자기술분석 보고서 내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가적 차원의 육성이 필요한 분야에 관한 국가전략기술분석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