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균 “세월호, TV에서 처음 봤다…청해진 주인 나도 궁금해”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화면 캡처]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세월호 참사와 청해진 해운 소유주에 대해 언급했다. 유씨는 지난 4일 파일럿
-
'유대균 도피 조력' 박수경 항소심도 실형 면해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5)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수경(35)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 서울고법 형사8
-
박주민 "유섬나, '유병언 사망' 의혹...중요한 역할 할 듯"
유병언씨의 장녀 유섬나씨. 임현동 기자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7일 프랑스에서 강제송환된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씨에 대해 "
-
유병언 도피 총괄 김 엄마·운전기사 양회정 부인 자수
김엄마 양회정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총괄했던 ‘김엄마(본명 김명숙·59)’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28일 자수했
-
야권 → 여권 → 야권 → 여권 당선 … 바람이 불면 흔들렸다, 동작을
7·30 재·보선 승부처 중 하나가 서울 동작을이다. ‘나경원(새누리당) 대 노회찬(정의당)’이란 상대적으로 인지도 높은 정치인이 맞붙은 동작을 판세는 유동적이다. 어느 쪽도 승리
-
최재경 인천지검장, 수사팀 간부 사표 반려
최재경 인천지검장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또 유병언 검거 수사팀 간부 전원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나
-
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징역8월.집유 2년… 김엄마·양희정은 실형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선진화정책관 최수태▶미래인재정책관 정일용▶인재기획분석관 양성광▶학교자율화추진관 이성희▶교육복지국장 이상진▶거대과학정책관 문해주▶학술정책관 이원근▶대학지원관 김관
-
檢, 유병언 장남 유대균에 징역 4년 구형…전양자 1년 구형
검찰이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
-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오전 6시에 자수 의사 밝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 (59·여)과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자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
유대균 “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균씨는 기독교복음
-
선장 등 130명 안전교육비 1년간 54만원뿐
안전교육 등에 직원 1인당 쓴 돈은 연간 4150원이었다. 출항 이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긴급 구난 지시도 무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침몰한 세월호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 얘기다
-
대표 안 맡고 결재 안 하고 … 유병언 17년 '유령 경영'
23일 검찰의 세월호 침몰 수사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 전 회장 자택. [뉴스1] 청해진해운의 실소
-
한 알 1만원 프랑스 초콜릿 … 명품 사업도 손댄 유병언 일가
서울 청담동의 프랑스 초콜릿 매장 `드보브에갈레`.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와 측근이 해운·조선·부동산개발뿐 아니라 고급 초콜릿 수입·판매와 유
-
유대균, 치킨 배달시켜 먹어 … "안경 쓴 남자가 받아"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여성 경호원 박수경(34)씨는 20㎡(약 6평)도 안 되는 오피스텔 방에서 90여 일 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이들이 지
-
"유대균, 은신 3개월 동안 주로 만두 먹고 지냈다"
25일 오후 9시14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들 대균(44)씨는 침통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수배전단에 인쇄된 사진과 비슷한
-
유대균 검거 … "아버지 사망 몰랐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그의 도피를 돕던 여성경호원 박수경(34)씨가 25일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쯤 경기도 용인시
-
유병언 장남 유대균, 경기 용인에서 검거
`유대균 검거` `유대균`. '유대균 검거' '유대균'. 경찰이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
'유병언 장남' 유대균·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유 씨 일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
-
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
유대균, 구속 기간 연장…"재산 확보 총력"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유씨 일가의 재산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검찰의 심산이다. 인천지법은 '세월호 실소유
-
유병언 일가 세월호 사건 1700억대 책임…정부, 구상금 소송 첫 승소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곳곳에 참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다.[연합뉴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故) 유병언 전
-
법원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자녀들 1700억 물어야”
지난 13일 세월호 유족들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1700억원 상
-
유병언 아들, 유대균 상대 사고수습비용 구상금 청구…2심도 패소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