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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세월호 구조비 배상 안해도 돼"… 정부 패소 확정
유대균씨. [중앙포토] 정부가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8)를 상대로 제기한 세월호참사 수습 비용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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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부, 유병언 장남에게 35억 돌려줘야”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5)씨가 국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추징된 재산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부장 지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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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확인] 남은 핵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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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자수 이유 "유병언 회장 사망으로 충격받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지목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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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농림국토해양정책관 최창원 ◆기획재정부▶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고형권 ◆교육부▶학교정책실장 김동원▶대학정책〃 한석수▶학교정책관 오승걸▶교육과정〃 박제윤▶학생복지〃 전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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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당시 당당했던 박수경, 검찰 조사서 눈물 펑펑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장기간 은신했던 박수경(34)씨가 검찰 조사에서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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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대균·박수경 내연관계 아니다" 부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박수경(34·여)씨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는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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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A급 지명수배…밀항 루트도 차단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14일 잠적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체포영장(또는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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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1,000명 금수원 집결…내일 대규모 집회 예고
[앵커]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유 전 회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안성 금수원을 연결에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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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름 짓고 출항할 때마다 100만원 … 유씨 일가, 상표장사로 회사돈 500억 챙겨
세월호가 한번 출항할 때마다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게 이름값(상표권 사용료)으로 100여만원씩을 지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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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대균 "난 모른다…중요한 결정은 아버지가"
[앵커] 검찰에 붙잡힌 유병언씨의 장남 유대균씨가 수사과정에서 한 말을 요약하면 '모른다'와 '아니다'입니다. JTBC 취재 결과인데요. 결국 유대균씨는 모든 책임을 사망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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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대균·박수경 등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의 장남 대균씨(44)에 대해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후 대균씨와 도피조력자 박수경씨(34·여)에 대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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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동생도 체포
21일 긴급체포된 권윤자씨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둘째 동생 병호(61)씨를 체포했다. 가수 박진영(42)씨의 장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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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등 4명 유병언 장례식 참석 허가
인천지법 형사12부는 28일 유병언(사망) 회장의 장남 대균(44)씨 등 일가 4명이 유회장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출한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유 회장의 형 병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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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사실주의 작가 유대균 조각전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유대균 조각전은 로댕을 연상시키는 힘차고 고전적인 작품들을 보여준다(8월 30일까지). 바하와 베토벤의 대형 두상, 손가락 연작, 등신대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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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재산상속포기 신청 받아들여
법원이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신청서를 낸 유 전 회장 아들 대균(44)씨 모자의 재산 상속 포기를 받아들였다. 대구가정법원은 15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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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송환 길 오른 유섬나…'유병언 일가' 비자금 의혹 밝혀지나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생활을 끝내고 한국 송환길에 오른다. 검찰 관계자는 6일 “프랑스 당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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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아버지, 자연사 아니다”…유병언 사망 의혹 제기
[사진 SBS]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졌던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씨가 아버지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5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유씨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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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A급’ 지명수배가 뭐지?…유병언·유대균 부자도 적용
[사진 '정의와 진실튜브' 유튜브 채널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A급 지명수배 상태였던 왕진진(본명 전준주ㆍ38)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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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청담미술제
97청담미술제가 29일까지 열리고 있다.거리의 미술제로 열린 청담미술제의 출품작가와 참가화랑은 다음과 같다. 안영나-가산화랑(516-8888),데이비드 차우-갤러리서미(5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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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유병언 장남…김어준 “먼저 연락 와”
[사진 SBS] SBS 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이 “오는 4일 첫 방송에서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 씨와 단독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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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규편성 확정…‘썰전’과 맞붙는다
[사진 SBS] 파일럿 프로그램 2회 편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시사예능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내년 정규편성 첫방송 날짜를 확정했다고 스포츠서울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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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청담동 건물 경매로 범죄수익 변제 보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45)씨가 18일 본인 명의의 서울 청담동 대지 건물을 팔아 범죄수익을 변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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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대균 초상화 걸린 레스토랑
서울 역삼동 레스토랑 ‘몽테크리스토’ 에 유대균씨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다(위). 미켈란젤로의 ‘노예상’이 샹들리에 아래 세워져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2점을 프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