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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유 씨 일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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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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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문밖으로 나오며 양손 번쩍든 이유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박수경(여ㆍ34)씨의 검거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7시4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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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오대양 때 아버지 고초 떠올라 도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대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중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균씨는 기독교복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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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은신 3개월 동안 주로 만두 먹고 지냈다"
25일 오후 9시14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들 대균(44)씨는 침통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수배전단에 인쇄된 사진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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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대균 모자, 유병언 재산상속 포기
대구가정법원은 15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아내 권윤자씨가 유 전 회장의 재산 상속을 포기하겠다는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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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News] 소중 위클리 뉴스
국내외에서 일어난 한 주간의 이슈를 소년중앙이 정리해 보여드립니다. ‘독자 픽업 뉴스’는 소중 독자들이 참여하는 코너입니다. 뉴스를 골라 요약하고 의견을 덧붙여 소중카페(www.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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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아들, 유대균 상대 사고수습비용 구상금 청구…2심도 패소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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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7만㎡ 구원파 염전 … 유대균 측근 김찬식이 증여
구원파가 소유한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도남염전’. 세모 계열사들의 대주주와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는 김찬식(59)씨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2008년 구원파로 소유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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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빠른 유병언 … 돕는 세력 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포함한 일가족은 공권력을 비웃듯 매번 검찰보다 한 박자 빠르게 도주에 성공했다. 유 회장 일가가 검·경·국가정보원의 인맥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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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순천서 도피 물품 직접 받았다"
꽁꽁 숨었던 유병언(73) 회장의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피 과정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돕고 있는 정황도 나타났다. 검찰은 25일 유 회장 도피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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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 '아해 홍보사이트' 급조 … 검찰 "유대균 검거 땐 1계급 특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이 최근 미국에서 ‘아해뉴스닷컴(www.ahaenews.com)’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사진작가 유병언’ 홍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도메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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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러나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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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일가 세월호 사건 1700억대 책임…정부, 구상금 소송 첫 승소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곳곳에 참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다.[연합뉴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故) 유병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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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자녀들 1700억 물어야”
지난 13일 세월호 유족들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1700억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