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유대균 모자, 유병언 재산상속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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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구가정법원은 15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아내 권윤자씨가 유 전 회장의 재산 상속을 포기하겠다는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자는 지난해 10월 24일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유 전 회장 재산은 장녀 섬나씨와 차남 혁기씨가 상속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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