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송] 랩으로 풀어보는 한글의 원리

    [방송] 랩으로 풀어보는 한글의 원리

    '10월에 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된 지도 14년째다. 한글날 기념식 중계도 TV에서 스르르 사라졌다. 우리 얼을 담아내는 우리 글을 이렇게 소홀히

    중앙일보

    2004.10.04 17:51

  • 새 우리말 바루기 48. 복합어와 띄어쓰기(1)

    올 여름 고온 현상으로 연근해 바닷물이 뜨거워지자 오징어가 '먼바다'로 나가 어획량이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고 한다. 연근해(沿近海)는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다. 순 우리말로는

    중앙일보

    2004.09.07 18:03

  • 새 우리말 바루기 25. 신소리 선소리

    법(法)의 고자(古字) 법()은 '물(水)'과 '해태()'와 '없애다(去)'로 풀린다(는 와 同字). 흐르지 않는 물은 높낮이가 없으며 공평하다. 시비와 선악을 판단해 안다는 상상

    중앙일보

    2004.08.05 17:49

  • 노회찬 '한글 금배지' 시민단체서 선물 받아

    노회찬 '한글 금배지' 시민단체서 선물 받아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한글 금배지'를 달았다. 중앙에 한자로 '국(國)'자가 새겨진 기존 의원 배지와 달리 한글로 '국회'라고 적혀 있다. 그는 등원 이후 의원 배지를 한번

    중앙일보

    2004.06.30 18:18

  • 우리말 바루기 298 - '~에 있어(서)'를 피하자

    '~에 있어서'는 일본어 '~に於いて'를 직역한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우리글에 들어와 우리말 행세를 하고 있다. 이 말이 쓰이는 경우를 크게 '분야''행위''사람''때' 등 네 가지

    중앙일보

    2004.05.23 16:40

  • [책동네] 교보문고 책갈피 공모전 外

    *** 교보문고 책갈피 공모전 교보문고(대표 권경현)는 오는 29일까지 ‘교보문고 책갈피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책갈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책과 관련된 이미지, 기업 이미지(

    중앙일보

    2004.05.14 22:53

  • [구름의 역사] 21. 인생 입문

    [구름의 역사] 21. 인생 입문

    ▶ 1934년 4월 서울의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벌어진 경평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솔직히 말하지만 나는 우리글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도쿄(東京)

    중앙일보

    2004.03.11 18:04

  • [삶과 추억] 故 허웅 한글학회 이사장

    눈뫼 허웅 선생은 우리말과 글을 갈고,닦고,지킨 국어학계의 큰 별이었다. 한힌샘 주시경.외솔 최현배 선생의 뒤를 이어 35년 동안 한글학회 회장과 이사장직을 맡아 한글이 지닌 민족

    중앙일보

    2004.01.26 19:06

  • [틴틴/키즈] 감칠 맛 나는 우리글 시리즈

    [틴틴/키즈] 감칠 맛 나는 우리글 시리즈

    입시와 관련된 글 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 청소년들이 안타까워 기획했다는 시리즈다. 기획위원과 출판사 편집부가 1년여 회의 끝에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로 신영복.문익환.조지훈.이

    중앙일보

    2003.11.28 17:11

  • [김봉준의 진밭골 그림편지] 풍 류

    우리 말은 뜻이 참 깊습니다. 아름은 알에서 오고 알이란 알 차다의 그 알이니, 근원 또는 씨알의 의미일 겁니다. 다움은 답다의 명사로 무엇 답다란 뜻인데 '근원에 맞게 그 답다'

    중앙일보

    2003.10.10 17:45

  • øよøぎㅎビλĦㅎコ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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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3.10.09 11:56

  • 1930년 함흥에서 출생한 시인 리진. 김일성 대학 영문과 2년을 마치고, 1951년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뒤 공산주의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40년째 망명객으로 러시아를 떠돌고

    중앙일보

    2003.10.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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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3.10.08 20:34

  • [책꽂이]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 外

    ▨ 인문.사회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콘라드 로렌츠 지음, 이동준 옮김, 간디서원, 9천원)= 개도 감정이 있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눈물도 흘린다. 인간과 개의 만

    중앙일보

    2003.10.01 09:58

  • [삶과 추억] 바른 글쓰기 앞장 '아동문학계 어른'

    "오늘도 아이들은 죽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나는 참 시시한 일에 매달려 있다. 허깨비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는 꼴이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정치도, 문학도, 교육도 상식의

    중앙일보

    2003.08.25 17:47

  • 아동문학가 이오덕씨 별세

    "오늘도 아이들은 죽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나는 참 시시한 일에 매달려 있다. 허깨비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는 꼴이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정치도, 문학도, 교육도 상식의

    중앙일보

    2003.08.25 16:56

  • [틴틴/키즈] '그림동화로 여는 국어수업'

    그림동화로 여는 국어수업/전국초등국어교과 구리남양주 모임/나라말, 1만원 아이들에게 좀 더 재미있게 우리글과 말을 가르칠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책을 만들었

    중앙일보

    2003.08.22 17:36

  • [중앙일보를 읽고] 유행병 된 인터넷언어 신문에선 사용 자제해야

    매일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글들을 보고 너무나 허탈한 생각이 들곤 한다. 매스컴에서도 간간이 지적을 하지만 도무지 뜻을 알 수 없는 은어나 글씨들이 유행병처럼 만연돼가고 있다는

    중앙일보

    2003.08.13 18:20

  • [사람 사람] 제주 사투리와 만난 서예

    서예와 사투리의 만남. 이 조합이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서도(書道)에 대해 '꽉 막힌 사람'이라는 게 제주의 서예가 한곬 현병찬(玄昞璨.63)씨의 생각이다. 199

    중앙일보

    2003.07.23 18:29

  • [우리말 바루기] '곤혹스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일상생활도 속도 경쟁에 빠져든 듯하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채팅 언어나 문자 메시지 등에선 단어를 줄이는 게 유행이 돼 버렸다. 하지만 줄여선 안 될 것까

    중앙일보

    2003.06.30 17:51

  • [책꽂이] 신명섭 교수의 시사한영번역 外

    ◆신명섭 교수의 시사한영번역(신명섭 지음, 종합외국어출판, 9천5백원)=신문.잡지의 기사.칼럼을 비롯해 꽁트.에세이까지 다양한 주제의 우리글을 영문으로 옮겼다. 각 장마다 어휘 설

    중앙일보

    2003.06.20 18:04

  • "우리말 지킴이 20년 논문집만 53권 냈어요"

    "매시간 번갈아 뉴스를 진행하다 보면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가며 살아야 해요. 그렇게 바쁜 중에 자투리 시간을 모아 뭔가를 연구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사실 피곤해요. 하지만

    중앙일보

    2003.05.13 19:30

  • "美 참전 없었다면 수용소 있었을 것"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방미 이틀째 일정은 미국 경제계 핵심 인사들에 대한 투자 요청과 세일즈 외교에 초점이 맞춰졌다. 빡빡한 행사를 소화하면서 盧대통령은 "뉴욕 증시에서 기침을

    중앙일보

    2003.05.13 18:11

  • [틴틴 책세상]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나라말, 1만3천원 지난해 성인들을 위한 추억상품으로 '다시 읽는 국어책'(지식공작소)도 단행본 형태로 선보였지만, 요즘

    중앙일보

    2003.04.1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