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리」 인원 줄고 건수는 늘어|감사원이 밝힌 작년도 비위 결산

    정부기관의 부당한 권한행사·비위행위는 줄지 않았다. 지난 1년간 정부 각 부처·자치단체·투자기관 등의 씀씀이와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년보다 잘못했다고 지적된 금액과 인원은 줄어

    중앙일보

    1988.09.26 00:00

  • "영종도공원 불법개발 전경환 씨가 강행"

    새마을운동본부 부정사건의 전경환 피고인은 영종도공유수면 불법매립 당시 옹진 군수이던 정일책씨 (현 수원시 장안구청장)로 부터 공사증지요청을 받고 『내가 책임질 테니 군수는 걱정 말

    중앙일보

    1988.08.17 00:00

  • 관련공무원 증인 신문

    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비리사건 4차 공판이 16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합의 14부 (재판장 박영무 부장 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러 증인신문이 있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영종도개발

    중앙일보

    1988.08.16 00:00

  • 장학금 등 3억 횡령|검찰 전경환 피고인 추가기소

    새마을운동본부 부정사건3회 공판이 11일 오전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전경환 피고인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피고인 13

    중앙일보

    1988.08.11 00:00

  • 국산 차 타고 스피드 즐긴다

    우리 나라도 이제 투어링(Touring)경기의 대중화시대를 맞고 있다. 투어링 경기는 외화의 한 장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위험천만의 자동차스피드레이스를 원용한 것으로 스포츠카대신

    중앙일보

    1988.08.10 00:00

  • 영종도 연수비 전용된 줄 몰라|우장산 공원 공사청탁 받았다

    -86년4월 한성살베지 이민석 사장으로부터 중고선을 기증 받으면서 항만청장에게 수입과정의 문제점을 잘 얘기하겠다고 했는가. ▲그런 적이 없다. 수입에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다. -

    중앙일보

    1988.08.09 00:00

  • 이권개입 계속부인|「한양」등서 4억 받은 사실 시인

    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운동본부 부정사건 2차 공판이 8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십리로 대법정에서 열려 검찰직접신문에 이어 전 피고인에 대한 변호

    중앙일보

    1988.08.09 00:00

  • 이권개입 등 집중추궁

    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운동본부 부정사건의 2회 공판이 8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합의14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1회 공판에 이어 검찰

    중앙일보

    1988.08.08 00:00

  • 전경환씨 검찰신문 일문일답|"새마을신문자금 사비로 썼다"|정부지원금 4백억 받아|탈세사실 소장봐도 몰라

    -87년2월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회장에서 퇴임한후에도 본부내에 명예회장실을 두고 같은 구내에 있는 새마을신문사 사장실을 왕래하면서 실질적으로 거의 종전과 다름없이 새마을본부의 일

    중앙일보

    1988.07.19 00:00

  • 절해의 소왕국 도 피서지로 최고|뗘나기 앞서 반드시 주민등록증 챙기고 일기에보 확인해야

    푸른물결 출러이는 해수욕장이 유혹하는 계절이다 전국의 각 해수욕장은 올 여름도 예외없이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북새통을 피하려면 아예 물을 벗어나 배를 타고 섬을 찾는 것도 한

    중앙일보

    1988.07.12 00:00

  • 평민당서 발표한 「5공 비리」

    평민당은 13일 당5공화국비리특위(위원장 손주항)가 그동안 수집·분석한 5공화국비리를 전씨 일가 비리혐의 등 4개장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날 평민당이 발표한 비리사항은 그동안 언론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섬4백49곳 집중개발|10년간 3천8백억원들여

    내무부는 23일 새로 제정된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올부터 97년까지 3천8백86억원을 투자해 전기·상수도·선착장등 생활기반시설·생산기반시설등 개선사업을 펴게될 전국 4백49개

    중앙일보

    1988.05.23 00:00

  • 영종도연수원 땅주인 16명|"강매"주장 반환소

    경기도 옹률군 영종도일대 전토지소유주 이필인씨(인천시남구간석동321) 등 16명은 17일 『영종도연수원건립 당시의 토지매매계약은 사기와 강압에 의한 불공정한 계약이었다』며 지도자육

    중앙일보

    1988.05.17 00:00

  • (6)"보신탕 자율화 등 이색공약 백출

    17일(이하 전지역동)효제 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유세는 민정당 이종찬 후보가 등단할 때 민주당과 한겨레당의 지지청년들이『독재타도』『×종찬』등을 외쳐 양측 운동원사이에 분위기가 험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의혹사항별 수사상황

    전경환이 새마을 국민기금과 관련하여 30억4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있어 이미 입건하였고, 그 이외에 다시 새마을지도자 격려지원자금 5억원, 지도자육성재단 기탁금 2억4천3백만원등

    중앙일보

    1988.04.16 00:00

  • ◇시민제보등 관련부분

    ▲한국사회체육진흥회 자금유용등 관련=전경환이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으로 재직중 체육부로부터 받은 거액의 국고보조그을 빼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체육행사에 유용하였다는 점에 대하여는 한

    중앙일보

    1988.04.16 00:00

  • 전씨 심문은 검사만 맡아 "전관예우"

    전경환씨의 구속 수감과 동시에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 검찰은 시민들로부터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판단한 때문인지 무척 홀가분한 표정들. 대검의 한 간부는『그 동안 대형사

    중앙일보

    1988.04.01 00:00

  • 「전경환사건」 검찰발표문

    1. 수사경위 경찰은 이번 사건이 8년의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관련자가 많고 그 내용도 방대할 뿐아니라 관련 지역이 전국 여러곳에 산재되어 있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중심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전경환씨 구속 수감

    대검 중앙수사부는 3l일 새벽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전 회장 전경환씨(46)를 구속,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전씨에게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업무상 횡령)·특정범죄 가중처벌법(알선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새마을전경환 권력남용 7년」특집

    복간2호째인 『월간중앙』4월호가 나왔다. 권력의 비호아래 부정과 탈법을 일삼는 「새마을 전경환비리」의 모든 것을 집중 취재했다. 「전경환의 권력남용 7년」이란 제하로 60페이지에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전경환씨 비자금 모두 백37억규모

    강원일 대검중앙수사부장은 31일 구속된 전씨가 개인자금으로 조성한 비자금은 모두 1백37억여원에 이르며이는 영종도개발과 부동산매입등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강부장은 수사결과를 발표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전씨 몰래 새마을신문 공금 빼내

    대검 중앙수사부는 29일 자살기도한 전씨의 동서 황흥식씨(37·새마을신문 전총무부장) 가 전씨 몰래 새마을신문사 공금중 1억3천여만원을 빼낸 사실을 밝혀내고 황씨를 특정경제범죄 가

    중앙일보

    1988.03.30 00:00

  • 「과잉 충성」이 전씨 비리 부채질

    ―전경환씨가 29일 검찰에 출두하고 동서 황흥식씨 등 핵심 인물 5명에 대한 구속 영장이 집행됨으로써 온 국민의 관심을 모은 「새마을 비리」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중앙일보

    1988.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