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엽기 살인마' 검거] 유영철, 절도혐의 조사받았다

    ▶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씨에 대한 인천 월미도 노점상 살해사건 현장검증이 19일 열렸다. 유씨가 승합차 안에서 노점상을 살해한 뒤 증거인멸을 위해 방화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4.07.19 18:26

  • '희대의 연쇄 살인' 이것이 궁금하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34)씨의 추가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범행 이후 체포 때까지 범행을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부유층과 여성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만

    중앙일보

    2004.07.19 15:10

  • 연쇄 엽기살인범 검거에 네티즌들 경악

    ▶ 희대의 살인 용의자 유영철씨가 19일 첫번째 현장검증 장소인 황학동 시장에서 차에 앉아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쇄 엽기살인범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어떻게

    중앙일보

    2004.07.19 10:29

  • ['엽기 살인마' 검거] 외국의 엽기 살인

    해외에서도 수십명을 한꺼번에 죽인 연쇄 살인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여성과 어린이.노인 등 저항할 힘이 없는 노약자를 주로 노린다. 지난해 미국에서 검거된 50대 남성 게리 리언 리

    중앙일보

    2004.07.18 21:49

  • ['엽기 살인마' 검거] 끝나지 않은 '묻지마 살인'

    ▶ 허준영 서울경찰청장이 18일 서울경찰청에서 연쇄살인범 유영철씨 검거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앞은 범행에 사용된 망치 등 증거품들. [변선구 기자] 괴담은 사실이었다

    중앙일보

    2004.07.18 18:50

  • ['엽기 살인마' 검거] '살인마' 유영철은

    연쇄살인범 유영철씨가 엽기적 살인을 저지른 데는 가난했던 어린시절과 자신의 잦은 범죄 때문에 파탄난 가정생활이 주된 원인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유씨는 모 공업고교 2학년 때

    중앙일보

    2004.07.18 18:47

  • [세계의 연쇄 살인 사건들]

    ▶루이스 가라비토(콜롬비아)= 91년부터 5년간 189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00년 5월 835년형을 받고 보고타 감옥에 수감됐다. ▶페드로 로페스 몬살베(에콰도르)= '안데

    중앙일보

    2004.07.18 13:10

  • 11개월간 19명 살해한 30대 체포

    ▶ 서울지역 부유층 노인 및 전화방, 출장마사지 여성을 연쇄살인 ,암매장한 유씨가 18일 오전 서울 봉원사 인근 안산계곡에서 열린 현장검증에 출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

    중앙일보

    2004.07.18 12:03

  • [교양] '1억 학살' 스페인 독감 그 바이러스를 찾아라

    80여년 전 희대의 연쇄 살인범이 유령처럼 배회했다. 1918년 스페인의 한 도시에서 사람들의 숨통을 겨눴던 비수는 그해 여름부터 소문보다 더 빠르게 인류 전체를 노렸다. 10월

    중앙일보

    2003.12.19 17:07

  • "2년간 48명 여자 죽였다" 美 희대의 살인마 충격

    "2년간 48명 여자 죽였다" 美 희대의 살인마 충격

    "48명의 여자들을 다 내가 죽였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게리 리언 리지웨이(54)의 폭탄 자백이다. 트럭에 페인트칠을 하며 생계를 이어온 리지웨이는 이로써 미 역사상

    중앙일보

    2003.11.06 18:51

  • 20세기 세계의 연쇄살인범들

    세기말인 지난 1999년 오늘(10월29일) 콜롬비아에서는 1189명의 어린이를 성폭행·살해한 루이스 가라비토가 검찰에 체포되어 충격을 주었다. 당시 콜롬비아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3.10.28 11:28

  • 가장 무서운 공포는 바로 우리 주변에

    가장 무서운 공포는 일상의 공포다. 익숙하게 만나고,사용하던 것들이 갑자기 괴물로 변해버리는 것. 일본 모던 호러의 괴물들은 현대 문명의 이기를 통해 우리의 곁에 동거한다. '링'

    중앙일보

    2003.07.22 15:03

  • "여름은 없다" 더위 식혀주는 공포영화 걸작들

    "여름은 없다" 더위 식혀주는 공포영화 걸작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장화, 홍련'으로 시작된 올 여름은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여우계단''거울 속으로''4인용 식탁'으로 이어진다. 혹시 아직도 공포 영화에 대한 두려움을 갖

    중앙일보

    2003.07.22 15:01

  • [문학/교양] '방각본 살인사건 상·하'

    지난해 '나, 황진이''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등 방대한 자료조사와 고증이 돋보이는 역사소설을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끌었던 김탁환(35.한남대 문예창작과 교수)씨가 새로운 장

    중앙일보

    2003.07.18 16:40

  • '영화 때깔' 우리 손 거쳐요

    미술감독, 아트 디렉터, 프로덕션 디자이너. 딱 정해진 명칭이 없는, 아직은 낯선 직종이다.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 한국 영화의 완성도를 이

    중앙일보

    2003.07.02 17:53

  • 별이 된 감독 봉준호…'살인의 추억' 홈런

    '살인의 추억'이 기어이 터졌다.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관객 85만명(서울 35만명). 극장 비수기인 4월 성적으로는 최고라고 한다. '기어이'라는 이유는 이 영화의 준비 단계부

    중앙일보

    2003.05.01 17:09

  • [분수대] 정보거부법?

    살인마 등장-. 1986년 미국 시애틀 남부인 그린리버 지역은 공포에 휩싸인다. 젊은 여자들이 같은 수법으로 잇따라 살해된 것이다. 48번째 희생자까지 나왔지만 수사는 제자리를 맴

    중앙일보

    2003.04.18 18:08

  • "송강호와 김상경, 그들은 진짜 형사였다"

    "기억하는 것 자체가 응징의 시작이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주연 배우 김상경의 이 한 마디에 압축돼 있다. 화성 연쇄 살인

    중앙일보

    2003.04.17 17:13

  • [토요 영화] MBC '본 콜렉터' 外

    *** 살인마 쫓는 흑백 형사 콤비 본 콜렉터(MBC 밤 11시10분) 안젤리나 졸리와 덴절 워싱턴이 연쇄살인마를 좇는 형사 콤비로 등장하는 스릴러물. 발 킬머·엘리자베스 슈 주연

    중앙일보

    2003.03.14 17:04

  • 강수연 '써클'로 스크린 복귀

    강수연(사진)이 스릴러 영화 '써클'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써클'은 '넘버 3''걸어서 하늘까지''게임의 법칙' 등 1백70여편의 영화에서 촬영감독으로 활동해 온 박승

    중앙일보

    2003.03.11 17:25

  • 올해 할로윈 복장, '공포' 보다 '섹시함' 강조

    올해 할로윈 복장, '공포' 보다 '섹시함' 강조

    올해의 경향 - 더 섹시하게, 덜 무섭게 화보[연도별 할로윈 유행복장 변화]무시무시한 숫자들4천110만: 5-14세 아이들 수(할로윈 당일 이웃집들을 돌며 캔디를 받는 아이들의 주

    중앙일보

    2002.10.31 09:16

  • '레드 드래곤' 렉터 박사 役 앤서니 홉킨스 뉴욕 인터뷰

    지인들을 불러 인육(人肉) 만찬을 베풀고는 입가에 묻은 만족스런 미소를 하얀 냅킨으로 살짝 훔치는 그를 만난다? 마음이 그리 편치는 않았다. 전날 밤 시사회의 공포스런 분위기는

    중앙일보

    2002.10.29 00:00

  • 돌아온 렉터 박사, 박스오피스 1위 차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양들의 침묵'과 '한니발'에 이은 살인마 한니발 렉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레드 드래곤(Red Dragon)'이

    중앙일보

    2002.10.08 09:37

  • 사람 잡는 '추악한 탐미'

    독일 영화 '타투'(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는 엽기적이다. 사람의 피부를 벗겨 팔고 사는 끔찍한 밀거래가 성행한다. 연쇄 살인사건도 첨가되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타투

    중앙일보

    2002.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