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원도 못밝혀

    【인천】 동인천역전 여인숙의 여인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축현파출소에 수사본부를두고 수사를 하고있으나 6일상오까지 피살여인의 신원을 밝히지 못하고있다.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전라의 교살여인시

    [인천]3일하오5시30분쯤 인천시 인현동27(동인천역전)역전여인숙 15호실에서 37세가량의여인이「나일론」끈으로 목졸려죽은 전라의시체로발견됐다. 가정부인차림인 이여인은 30세가량의

    중앙일보

    1968.08.05 00:00

  • 오대산

    적월봉동대, 장령봉서대, 기린봉남대, 상왕봉북대, 사자암중대가 어깨를 겨뤘다. 오대산-. 한강의 실마리 오대천이 아름드리 전나무 숲과 숨바꼭질하며 50리 계곡을 흐른다. 천년을 마

    중앙일보

    1968.07.15 00:00

  • 서울일원서 간첩색출작전

    치안국에 임시로 설치된 대간첩대책본부는 26일0시부터상오5시까지 서울일원과 경기도일부지역에대해 군경및 일부 예비군을동원, 간첩 수색작전을 벌인끝에 통금위반자등 1만7백41명을 연행

    중앙일보

    1968.06.26 00:00

  • 삼각관계사병 「카빈」총난사

    【인천】18일상오1시쯤 인천시신흥동3가 한미여인숙5호실에서 육군모부대 김예식상병(22)이 말다툼하던 김영주씨(24·신흥동3가)에게「카빈」3발을 쏴 배에 관통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중앙일보

    1968.06.18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

  • 종암동 여인 살해범 자수

    3일 서울성북경찰서는 대구경찰서에 자수한 종암동 달성여관 조여인 살해 사건의 범인 이보우(26·일명 선우)를 서울로 압송, 살인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는 철야 신문에서『시골로 도

    중앙일보

    1968.06.03 00:00

  • 35개 숙박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31일 풍기문란행위와 윤락행위등을방조한「앰배서더·호텔」 (중구묵정동20) 에대해,교통부에행정처벌을 요구하고 녹수여관등 36개숙박업소에 대해오는1일부터 5일간의 영업정지처분

    중앙일보

    1968.05.31 00:00

  • 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

    중앙일보

    1968.05.20 00:00

  • 남매데리고 음독

    【부평】15일밤11시쯤 인천시 부평동99 사거리여인숙(주인 김정희) 3호실에 들었던 전직경찰관 권순팔씨(31·의성군 다인면 삼분동)가 3년전에 집나간 아내를 못찾은것을 비관, 장남

    중앙일보

    1968.05.17 00:00

  • 술 취한 50대 동사

    12일 새벽 3시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l02 앞길에서 술에 취한 50세 가량의 남자가 얼어죽어 있는 것을 이웃 연지 여인숙 인수옥 (48) 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8.02.12 00:00

  • 「다락방」 표지에 김흥종씨의 그림

    한· 영· 불· 서어등으로매달1백만부이상 발행되는기독교가정예배지 「다락방」 의1·2월호표지가 한국화가의 그림으로 인쇄되어 45개국에서 발간되었다. 한국풍속을 성탄화로 소개한 이 그

    중앙일보

    1968.01.30 00:00

  • 범인은 동숙한 정혼자

    속보 =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창동 대창여인숙에서 문화재 관리국 관리과 「타이피스트」 성경모(25)양을 목졸라 죽인 범인 이종석(27·남창동35)이 사건발생 9시간만인 이날 하오

    중앙일보

    1967.11.08 00:00

  • 타이피스트 피살

    7일 상오 6시 서울 중구 남창동 205의 101 대창여인숙 2층 12호실에서 문화재 관리국 관리과 타자수 성경모 (25·한강로 2가 52·성하영씨 장녀)양이 함께 자던 27세 가

    중앙일보

    1967.11.07 00:00

  • 미병 탈선 하루5건

    『빚을 갚으라』는 한국인을「재크·나이프」로 찌르고 요금 달라는「택시」운전사를 때리는가 하면, 위안부에게 자기의 요구를 거절한다고 폭행하는 등 지난15일 5건의 미군인 폭력, 칼부림

    중앙일보

    1967.09.16 00:00

  • 입구통로를 막고 영업방해 하는데

    [문] 저는 63년 말 전에 이통 집합소로 쓰이던 건물을 구입하여 현재 여인숙을 개업 중에 있습니다. 이 건물을 매매할 때 매매계약은 이장을 대표로 하고 역원들이 증인, 오 모씨가

    중앙일보

    1967.08.26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연극 10화(1)|극장 이야기 - 이해랑

    각계 전문인들이 그 분야의 숨은 얘기, 일화, 연구 등으로 엮을 이 「논픽션·시리즈」는 「10화」형식으로 분야마다 1O회씩 연재한다. 극장이 생긴 후 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인류의

    중앙일보

    1967.01.04 00:00

  • 파출소내서 피의자 변사|경찰, "「호스」로 목매 자살했다"고

    폭행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던 여인이 파출소 안에서 의문의 변시체로 발견되자 당황한 경찰은 근무순경의 감시소홀한 틈을 타고 파출소 세면장 안에서 고무「호스」로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이

    중앙일보

    1966.10.04 00:00

  • 「수하」에 응하지 않았다고=대낮에 마을청년 사살

    대간첩작전에 나선 군인들이 대낮에 수하에 응하지 않는다고 길 가던 시골청년을 쏘아 죽인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10일 현지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인제군 북면 원통리 2구 강원여

    중앙일보

    1966.07.11 00:00

  • 선도하는 도시(11)|과용이 더럽히는 대전(상)|중동 10번지

    윤락 없는 도시가 없고 적선지대 아닌 역전이 없다. 그러나 대전의 역전 「중동10번지」는 대전시민이 아닌 과객에 의해 번창해졌고 또 윤락여성의 대 집산지라는 데서 문제가 된다.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서울의「서비스」업종

    무려 3백50만 인구의 대 서울에 제 3차 산업 중「서비스」업 종사 인구가 당당 31만선을 육박, 그야말로 서울은 대 흥행도시. 업종별 통계로는 ▲한식식당 1천7백73 ▲중국식식당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숙박 시엔 본명 쓰고|변장하고 거리활보

    【대구】속보=장은 범행 당시에 입었던 미제 작업복과 세무구두를 벗어버리고 운동모에 두툼한 돋보기안경을 쓰고 새 「잠바」와 새 단화로 완전히 변장, 6일 상오 9시30분께 대구시 내

    중앙일보

    1966.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