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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버거, 해남 녹차 빼빼로…‘로코노미’ 상품 불티나
━ 유통가 지역 특산물 활용 바람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판매돼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는 지난 3일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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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 브랜드 위타드, MZ세대 겨냥한 여름 신제품 출시
위타드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과일&허브차 무더운 한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느 때보다 수분 섭취가 중요해지고 있다. 잘 알려졌다시피 물은 체온 조절, 혈압 유지, 산소 운반, 노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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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내세웠다…펩시 라임 이어 코카콜라 레몬까지 '제로 전쟁'
코카콜라의 CM송 ‘제로’를 선보인 그룹 뉴진스. 사진 한국코카콜라 음료 시장에서 ‘제로 슈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고객들이 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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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볶으면 오징어향" 뻔한 맛에 반전 주는 '클래스' 떴다
샘표 우리 맛 특강에서 만든 음식들. 사진 샘표 당근을 채 썰어 만든 프랑스식 피클 ‘당근 라페’, 냉이를 센 불에 볶아 해산물 향을 낸 ‘냉이 김밥’, 애호박 청으로 상큼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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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서 먹던 여름음료, 집에서 즐기는 법
바닥 걸레질 한 번만 해도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급한 대로 시원한 물을 들이켜 보지만 갈증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매번 카페에 달려가기는 번거롭다.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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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만들고 서빙까지 다한다…직원 없는 24시간 카페
주문에서 음료 제조, 배달까지 모두 로봇이 담당하는 카페가 대전에 등장했다. 이 카페는 하루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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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사로잡은 수제 버거, 서울 강남서 그대로 즐긴다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연 쉐이크쉑 국내 1호점을 찾은 여성들이 이곳의 주요 메뉴인 쉑버거와 핫도그 등을 먹고 있다. 아래 사진은 매장 모습.JTBC 예능 프로그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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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빙수등장, '팥'대신 'OO빙수' 인기
‘빙수야 ○○빙수야~사랑해 사랑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낮 더위에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빙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원조빙수’인 팥빙수 대신 자몽빙수·커피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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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外
기업 삼성,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는 15일 오후 8시부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갤럭시A’ ‘갤럭시S’의 운영체제(O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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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한국 농식품] 올해 멕시코·호주 등 7개국에 시장개척 요원 파견 … ‘K-푸드’ 수출 박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쌀·배·매실·알로에 등 한국 음료 시음행사를 펼쳤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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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로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주스
주부 이은씨가 필립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로 남편에게 줄 과일 주스를 만들고 있다.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전업주부 정인은 아침마다 남편을 위해 시끌벅적하게 블렌더를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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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드커피, 세컨드 브랜드 ‘코와핀’ 론칭
프리미엄 다이닝 카페를 지향하는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 홈스테드커피(대표 오창석)가 세컨드 브랜드 코와핀을 론칭한다. 코와핀은 커피(coffee)와 와플(waffle), 머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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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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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오늘 또 뭐 해먹지?'… 집밥을 부탁해
결혼 9년차 주부인 홍진희씨가 잘 구워진 딸기 타르트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하고 있다(사진 왼쪽), 정은정씨가 얇게 썬 레몬에 설탕과 꿀을 넣어 레몬청을 만들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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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계의 화두, 디톡스 주스 바 6곳 가보니
미란다 커도, 귀네스 팰트로도, 심지어 욕망 아줌마 박지윤도 한다는 주스 클렌즈. 그야말로 열풍이라 불릴 만큼 인기인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스 바 여섯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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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품은 원두’ 한 잔이면 늦더위가 싹~
가을이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處暑)가 왔지만, 낮에는 여전히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 실내에서든 야외에서든 시원한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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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계의 스타벅스’ 쉐이크쉑 열풍
‘뉴욕 명물’로 꼽히는 미국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SPC그룹과 손잡고 7월 22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SPC그룹은 연내 서울에 2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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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즘 런던 인기 바에선 샴페인+오렌지 주스, 샴페인+콜라 …”
“많이 마신 후에도 여자가 여전히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술은 오직 샴페인뿐이다.” 루이 15세의 애첩이었던 마담 드 퐁파두르의 샴페인 예찬론이다. 실제로 꿈처럼 솟아오르는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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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1.비알시디 BRCD 건국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2층 문의 02-2218-3250 상호명은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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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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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부럽지 않다…‘홈 카페’ 여름 음료 레시피
커피나 주스를 집에서 즐기는 ‘홈 카페’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예전처럼 카페를 찾기 어려워지면서 직접 만든 음료와 브런치로, 나만의 홈 카페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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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물가까지 ‘부담백배’…술·음료 집에서 ‘제대로’ 즐긴다
집에서 요리를 안주삼아 편안하게 홈술을 즐기는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는 추세라곤 하지만 오미크론 등 잇단 변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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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 요리 한 길 … 세 자매의 맛·멋·꿈
‘그린테이블’에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세 자매 김윤정·수정·은희씨(왼쪽부터). 고향인 대전에서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던 맏언니 김수정(43·서초동)씨, 영양학을 전공하고 푸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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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8.18 문화 가이드
━ 책 카페 Tea 메뉴 101 칵테일 느낌의 티 음료를 개발해 국내에서 ‘티 목테일’ 장르를 개척한 ‘티 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이 차를 응용한 총 101가지의 베리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