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원 형사피의자 감시 소홀로 도주

    25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을지로 6가 l8 국립의료원 제5병동 509병실에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던 형사피의자 최종곤씨(23·전과6범·서울 창성동 1l3의2)가 환자복을

    중앙일보

    1982.02.25 00:00

  • 폐품업자 교통사고 내자 재건 대원이 보은의 성금

    난지 도에서 재건 대원을 상대로 폐품 운반 업을 해오다 교통사고를 내 구속됐던 최조수씨(33·타이탄 트럭운전사)가 재건 대원들의 도움으로 서울지검 박상길 검사에 의해 기소유예 결정

    중앙일보

    1981.07.07 00:00

  • "수용시설이 모자란다" 핑계|원생들 가내 공장 보내 혹사|응암동 소재 마리아 수녀원

    서울시나 경찰서에서 보호의뢰 받은 부랑아를 수용하는 마리아 수녀원(전 시립 아동보호소·응암동 42)이 수용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을 일반 가내 공장에 넘기고있어 서울시가

    중앙일보

    1981.06.13 00:00

  • 폭행고발 위협에 고교생 투신자살

    7일 하오1시쯤 서울 전농4동183의6 전농 독서실(주인 오재환·24)4층 옥상에서 독서실회원 곽상원군(19·서울S고3년) 이12m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했다. 독서실 주인 오씨에 따

    중앙일보

    1981.06.08 00:00

  • 국민당 지역 관리장 세 청년에 맞아 중상

    국민당은 지난 6일 하오 7시쯤 서울 중구 만리동 서부역 앞 육교 밑에서 국민당의 종로∼갑구 지구당 (위원장 현기순) 만리동 관리장인 설종규씨 (56)가 성명을 알 수 없는 청년

    중앙일보

    1981.03.09 00:00

  • ⑧|가정의학 구강

    인간은 나이를 먹는데 따라 자연적으로 치아의 마모·충치·풍치·의상 및 여려가지 질환에 의해 이를 잃게 된다. 그래서 음식물을 씹을 때나 말할 때 장애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미관상

    중앙일보

    1981.02.25 00:00

  • (129)구강 김종배(서울대 의대 예방치과 교수)|가지런하지 않은 이(3)

    치과에서는 이를 다물었을 때 가지런히 맞지 앉는 것을 부정교합이라고 부른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유전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데 윗니 전체가 밖으로 향해 뻐드러져 나오는 것 등 일부 유

    중앙일보

    1981.02.14 00:00

  • 격리|유대효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 십이편갱 (12편갱)

    중앙일보

    1981.01.26 00:00

  • 금이빨 등을 털려

    ○…「프로·복싱」전 WBA「헤비」급「챔피언」「리연·스핑크스」(27·미국)가 노상강도에게 KO, 그가 자랑하던 금이발·보석, 그리고 털「코트」등 4만5천「달러」어치를 강탈당했다고.「

    중앙일보

    1981.01.21 00:00

  • 마음편하게 먹으면 오래산다

    우리나라 최고령자로 알려진 김진화할머니(1백21세ㆍ호적나이 1백28세)는 환갑을 두 번이나지내고도 아직도 정정하다. 백발이 성성하지만 허리도 굽지않고 얼핏 60∼70세 정도밖에 보

    중앙일보

    1980.01.12 00:00

  • 세모강도가 날뛴다

    25일하오7시30분쯤 서울장위1동219의327 심길평씨(37·미륭건설 건축부차장)집에 털모자로 복면을 한 3인조강도가 들어 흉기로 심씨부부를 위협하고 「다이어」반지(4푼) 1개·금

    중앙일보

    1979.12.26 00:00

  • 「참새 판매허가제」 뒤늦게 취소소동

    ○…내무부는 「××GUN」이라는 군의 영문표기를 바꾸어줄 것을 문교부와 건설부 등 관계부처에 요청. 이는 대부분의 외국손님들이 거리에 나붙은 행정구역표지판의 「GUN」을 「군」

    중앙일보

    1979.08.03 00:00

  • 천막 속에서「오르간」소리…공원유치원|강서구 부녀회원들, 유치원 못 가는 어린이들 모아

    『너하고 나하고 친구 되어 사이좋게 지내자』-. 가정형편이 어려워 유치원에 못 가는 동네 꼬마 1백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서로 손잡고 정답게 지낼 것을 다짐했다. 이를 지켜보

    중앙일보

    1979.05.28 00:00

  • 이빨 부러지고 머리 터져|한양-건국 농구하다 난투극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은 개막 첫날부터 한양대-건국대 경기에서 철제의자를 집어던지는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부상자가 나는 등 불상사로 얼룩졌다. 17일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두「팀」

    중앙일보

    1979.05.18 00:00

  • 서울지검 홍수환씨 기소|혼인빙자 간음·상해혐의

    서울지검 김창홍 검사는 10일 프로·복서 홍수환씨(28·서울 용산동1의399)를 혼인빙자 간음·상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홍씨는 본부인 이진희씨와의 사이에

    중앙일보

    1979.05.10 00:00

  • 홍수환 선수 입건|옥희양 고소 따라

    ○…서울지검 이종찬 검사는 6일 전WBC「주니어·페더」급 「챔피언」홍수환씨(29)를 가수 옥희양(26·본명 김광숙·서울중구회현동l49 삼풍「맨션·아파트」409호)의 고소에 따라 폭

    중앙일보

    1979.01.06 00:00

  • 올해는 세계 어린이의 해

    학교 공부가 끝났는데도 용이는 한쪽 끈이 끊어진 가방을 맨채 학교 앞 가게를 기웃거리며 마냥 서성대고 있읍니다. 주머니 속에 든 일백원으로 떡볶이를 사먹을까, 딱지를 살까, 경주용

    중앙일보

    1979.01.01 00:00

  • ○…「프로」권투선수 홍수환(29)과 동거해온 가수 옥희양(본명 김광숙·25)이 홍선수로 부터 마구 얻어맞아 입원, 동거9개월만에 파경-. 옥희양은 27일 하오1시쯤 전세로 살고있는

    중앙일보

    1978.12.29 00:00

  • 아주 경기선수단 개선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한국선수단(단장 이종갑)2백여명이 21일 하오3시30분 KAL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귀국했다. 경찰악대의『승리의 노래』가 연주되는 가운데 기수 신동

    중앙일보

    1978.12.22 00:00

  • 스핑크스 또 이뽑아| 대알리전 작전

    어린시절의 부주의로 이미 앞니가 4개나 빠진 WBA(세계권투협회) 「헤비」급「챔피언」「리언·스핑크스」는 「알리」와의 「타이틀」전을 1주일여 앞둔 7일 또다시 앞니1개를 더뽑아냈다.

    중앙일보

    1978.09.09 00:00

  • "산양 쫓다가 준족 됐다"|「캐냐」육상스타「로노」가 밝힌 스피드의 비결

    육상 장거리의 왕국「케냐」의 비밀이 벗겨졌다.「케냐」하면「이디오피아」와 함께 2천m이상의 고지 국가이기 때문에 장거리계의 세계적인 강국이라고만 알려져 왔다. 그러나 고지문제 이외에

    중앙일보

    1978.07.29 00:00

  • 퇴학 고교생, 술 마시고 행패|수업 교사 때려 중상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퇴학 맞은데 앙심을 품고 수업중인 교사를 술병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서모군(17·서울 K고교중퇴생)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생이빨 뽑은 「스핑크스」

    ○…「리언·스핑크스」(24)가「무하마드·알리」를 누르고 「프로·복싱」 세계 「헤비」 급 「챔피언」 이 된 것은 그의 지칠줄 모르는「스태미너」 와 뒷골목에서 닦은 담력이지만 이에 못

    중앙일보

    1978.02.22 00:00

  • 젊어집니다(87) - 단단하고 광택이 나면 건강한 치아

    치아의 빛깔은 치아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또 치아의 모양·배열상태 등도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거울로 입안과 치아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버릇을 들이면 건강

    중앙일보

    1977.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