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장나 말썽일으킨「고리원자력」|오늘부터 안전점검

    정부는 고장으로 말썽을밪은은 고리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과학기술처· 원자력연구소·한전의 관계자로 구성된 28명의 종합점검반을 편성,7일부터 1주일간 예정으로 종합안전

    중앙일보

    1979.05.07 00:00

  • 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중앙일보

    1979.04.23 00:00

  • 함백광업소 폭발사고

    우리 나라 광산사고사상 가장 많은 26명(종전은 19명)의 목숨을 잃게 한 지난 14일의 함백광업소 폭발사고는 원인수사와 희생자에 대한 보상 등 사후조치가 일단 마무리됐다 한다.

    중앙일보

    1979.04.20 00:00

  • 분쇄기 청소하다 끌려 들어가 사망

    17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한국수출산업공단 제3공단안 동방전자부품주식회사(대표 김재영·46)분쇄실에서 직공 정종석씨(30)가 분쇄기에 끌려 들어가 숨졌다. 정씨는

    중앙일보

    1979.04.18 00:00

  • 화약 더미속 작업 예사…|함백 탄광 사고 막을 수 없었나

    【정선=본사 임시취재반】광산촌의 광부들은 화약더미 속에 살아 왔다 함백 탄광 화약폭발사고가 나자 그새 그런 끔찍한 참변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광부들은 말한다.

    중앙일보

    1979.04.16 00:00

  • 「레일」보수공사의 부실

    모든 교통수단에서 안전문제를 소홀히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발생하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의 일이다. 공로수송은 물론, 철도·해운·항공·고가삭도등 모든 교통분야에서 정비, 점검등 안전수칙

    중앙일보

    1979.04.10 00:00

  • 어린이에 안전교육

    서울시는 2일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 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 1만평을 교통공원으로 조성하고 각 학교운동장에 교통안전교육 실습장을

    중앙일보

    1979.04.02 00:00

  • 산재로 근로자 사망율 해마다 9·8%씩 늘어…미·영·일 등 선진국의 10배

    우리 나라의 산업재해로 인한 근로자 사망율이 70년 이후 해마다 9·8%씩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망자의 증가율 2·3%를 훨씬 앞지르고있다. 작년1∼11월의 사망자만도 1천2백

    중앙일보

    1979.03.12 00:00

  • "알아둬야 안전" 전기사용수칙

    우리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기지만 잘못 다루는 경우 화재·감전사등 치명적인 재난을 초래한다. 작년만해도 전기로 인한화재는 1천3백여건 (전체화재의 23.1%)에 달하고 감전등

    중앙일보

    1979.02.22 00:00

  • 고압「가스」· 전기등|관리제도 개선도록|최총리지시

    정부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있는 고압 「가스」·전기·화약류및 광산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강력한 법적·제도적조치를 마련했다. 최규하국무총리가 6일항개위건의에 따라 관

    중앙일보

    1979.01.06 00:00

  • 24중 연쇄충돌 사고

    24중 연쇄충돌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고속도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m앞을 가늠하지 못할 만큼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데도 80∼60㎞의 과속으로 차를 마구 몰다 일어났다는

    중앙일보

    1978.11.28 00:00

  • 시내버스에 상냥한 안내방송|차내 스피커 통해…주행땐 공중도덕등 계몽도

    안내양의 육성대신 차내「스피커」를 통해 승객들에게 정류장과 하차준비를 알리는 자동안내방송이 시내 「버스」에 등장, 차내의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다. 『이번 정류장은 퇴계로2

    중앙일보

    1978.10.30 00:00

  • LP가스 집단공급 아파트 74곳중 71곳이 안전불합격(서울시, 일제검사결과 밝혀져)

    LP「가스」집단공급시설을 한 서울시내 「아파트」의 대부분이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안전관리가 허술해 신반포 2단지 주공 「아파트」나 현대 「아파트」와 같은 「가스」폭발사고의

    중앙일보

    1978.10.18 00:00

  • 무허업자가 배관공사|아파트폭발사고 부실 시공한 기사등 11명 입건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강남구반포동 주공 「아파트」「가스」 폭발사고는 부실공사와 무자격기능공들의 안전수칙을 무시한 작업과 주택공사의 감독소홀등으로 밝혀졌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중앙일보

    1978.09.05 00:00

  • 「아파트」의 고압「가스」폭발

    입주조건의 위약으로 입주자들이 농성을 벌이는 등 계속 말썽을 피워오던 주공 「아파트」 서 이번에는 또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끔찍한 LP「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중앙일보

    1978.09.05 00:00

  • 사고는 이래서

    대형화물「트럭」의 난폭운행은 아직도 고속도로 위에서 활개친다. 천안앞 경부고속도로에서의 대형참사가 있은지 불과 3일이지난 30일 낮-참사의 주범인 대형화물「트럭」은 엊그저께의 참변

    중앙일보

    1978.08.31 00:00

  • 고속도로상의 사고다발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가 날로 다발·대형화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속도로사고는 69년 개통이래 해마다 22%씩이나 늘어나 지난 한햇동안에는 개통 첫해의 20배인 3천5백48건이

    중앙일보

    1978.08.29 00:00

  • 늘어나는 대형고속도로 사고|난폭 운전·도로결함이 주인

    요즘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고속도로사구의 주된 원인은 ▲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과 ▲운전사의 난폭 운전을 비롯, 안전수칙위반 등 운전사 자질부족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

    중앙일보

    1978.08.28 00:00

  • 청주 대성여상 우승

    해군본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후원하는 제10회 해군 참모총장배 쟁탈 전국남녀 초·중·고교 수영대회가 73개교 4백27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일 서울 운동장 수영장에

    중앙일보

    1978.08.02 00:00

  • 「버스」운전사의 적성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의 운전사가 적성검사 불합격자인가 하면 지난 18일 운전도중 발작으로 육교교각을 들이받아 20여명의 중경상자를 냈던 서울시내「버스」운전사는 「알콜」중독자였음

    중앙일보

    1978.07.27 00:00

  • 안전의식의 마비

    생각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큰 안전사고가 또 일어났다. 모두 55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경남 양산 시외「버스」화재사고는 작년 11월에 발생했던 이리역 폭발사고에 대한 우리의 뼈

    중앙일보

    1978.07.18 00:00

  • 시설보완않은 고압가스판매업소 6곳 허가취소

    성동구와 강서구는 7일고압 「가스」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세광산업(주 박세만·성수 2가17의12)등 6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신성상희(최용문·홍맹동134)등 6개업소에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우유 속의 항생물질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아기를 기르며, 하루하루의 식단을 꾸려 나가야하는 우리 나라 주부들이 오늘날 식품「노이로제」에 걸리지 않는 것이 도리어 이상하게끔 돼가고 있다. 참깨·고수·

    중앙일보

    1978.01.18 00:00

  • 평균 11·5대에 1건 발생

    대중의 장거리 교통수단인 고속「버스」의 사고율이 높아 대형교통사고를 자주 빚고 있다. 17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작년의 고속「버스」교통사고는 모두 81건에 3백92명의 사망자를 내

    중앙일보

    1978.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