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재·폭발 위험…자가 제조 살충제

    여름철 살충 「시즌」을 맞아 집에서 함부로 만든 날림 살충제로 화재와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일이 잦다. 또 유명 「메이커」의 분사식 살충제 (에어러솔)도 사용상의 안전 수칙을 잘 지

    중앙일보

    1973.07.04 00:00

  • 전선과 2m이내 위전위험

    건널목 아닌 철노 보행 말아야 전철의 개통에 따라 중앙선연변 주민들은 전철감전우려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철도청은 전철의 전압이 2만5천「볼트」의 고압 교류 여서 전선2m이내

    중앙일보

    1973.06.20 00:00

  • 고압선에 조심합시다. 원주 일제선로 인근주민에 경고

    철도청은 18일 원주∼제천간 15·8km의 전철이 오는 19일부터 개통됨에 따라 전선에는 가정용의 2백50배나되는 2만5천V의 고압전선이 흘러 전선의 2m 가까이만 접근해도 감전사

    중앙일보

    1973.03.19 00:00

  • KAL기 이륙 전 고장|옮겨 태웠으나 또 고장

    KAL국제선이 이륙직전고장, 급히 대치한 여객기로 승객을 옮겨 태웠으나 옮겨만 비행기마저 고장, 승갣들은 2시간20분 동안 기내에 갇히는 고생을 했다. 15일 상오9시30분 승객1

    중앙일보

    1973.03.15 00:00

  • (5)전기화재

    불량 전기기기의 범람, 불신전기공사의 횡포가 곧 전기화재나 감전의 범인으로 지적되었지만 전기사용자가 부주의하다는 것, 즉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일도 그에 못지않은 사고의 원인이 되고

    중앙일보

    1973.02.13 00:00

  • 수영

    「바캉스」철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여름 「바캉스」의 꽃은 역시 해수욕. 각종 수영장은 여름 한철 무더위를 씻어주지만 흔히 목숨도 앗아가는 일이 잦아 항상 조심해야 된다. 그러면

    중앙일보

    1972.07.28 00:00

  • 여름의 복병…유독 개스|생활 주변에서 보는 종류와 영향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가득 차 오르는 각종 유독성「개스」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스런 복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의 두 곳에서 연달아 일어난 유독성 「개스」사고는

    중앙일보

    1972.06.20 00:00

  • 고속도로의 장애물「저속차량」|늘어나는 사고 그 요인을 분석한다

    올 들어 경부·경인·호남·영동 둥 4개 고속도로(전장 655·9㎞)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가 지난 4월말로 2백87건을 돌파했다. 사고의 대형화, 높은 사망률로 특징지을 수 있는

    중앙일보

    1972.06.08 00:00

  • 허술한 학생안전지도 시교위

    학생들의 익사와 폭발물 사고 등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으나 학생들을 계몽, 지도해야할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안전지도가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 시교위는 지난 3일에야 안전대책에

    중앙일보

    1972.06.06 00:00

  • 고속도 오토바이·3륜차 통금

    내무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용달용 3륜차·2륜「오트바이」등 불안전한 저속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상의 교

    중앙일보

    1972.05.23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무시된 「안전수칙

    불씨를 가장 두려워해야 할 정유공장에서 조차 원초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호남정유 여수공장 저 유 「탱크」화재사건은 바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

    중앙일보

    1972.04.08 00:00

  • 죽음의 절벽|「겨울등반 기본수칙 외면」이 부른 참사

    인수봉 추락사고는 예방 됐어야했다. 서울주변의 등산객에게는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은 아쉬움에서 너도나도 인수봉을 올랐을 테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등산 수칙조차 지키지 않은데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위험안은 피서…물놀이

    무덥고 짜증스런 장마가 그치면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이겨보려는 피서객들에게는 물놀이에 대한 안전대책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물을 찾는 것보다 몇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연안항로의 공영화

    3백23명의 생명을 앗아간 남영호의 참사가 있은지 23일만에 또다시 31명의 생명을 수장한 일대참사가 여수구항에서 발생하였다. 또 같은날 충남당진에서 인천항으로 운행하던 정기화객선

    중앙일보

    1971.01.11 00:00

  • 익사 30·실종 2명 질자호침몰

    【여수=본사임시취재반】전남여수구항앞 질자호 충돌사고는 8일상오 현재 승객 93명(이중 선원6명) 가운데 30명이 익사하고 2명이 실종, 61명이 구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부두에

    중앙일보

    1971.01.08 00:00

  • 무책임세태

    여객선 질자호 침몰의 원인을 잠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이배를 들이받은 삼행호를 주목하자. 60t의 삼행호는 해운국의 신고도 없이 운항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선장아닌 갑

    중앙일보

    1971.01.08 00:00

  • 살아있는 폭발물

    단순한 어린이 불장난으로 번진줄 알았던 경기도안성군하신흥리마을 화재사고는 뜻밖에도 군에서 부정유출되어 숨겨진 포탄의 폭발때문에 일어난 참화임이 밝혀졌다. 적을 무찌르기 위해 쓰여져

    중앙일보

    1969.11.07 00:00

  • 「권익」짓밟히는 노동자|노동청 실태조사결과

    노동청이 최근에 집계한 노동실태조사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근로자의 산업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할뿐아니라 8시간노동제와 주휴제등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중앙일보

    1969.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