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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이식시대|미국서 내년초 첫 시술
50년간 영국의 작가「A·헉슬리」는 작품 『멋진 신세계』를 통해 인공태아의 시대를 예고했었다. 이 멋진 신세계가 멀지 않아 실현될 것 같다. 내년초 미국「뉴요크」에서는 한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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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동물원』
극단「뿌리」는 「테네시·윌리엄」작 『유리동물원』을 22∼28일 하오4시·7시3분 연극회관「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미국 중서부의 「세인트루이스」가 무대로 가난에 찌든 서민생활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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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카펠니코프 32강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32강에 올랐다. 4번시드로 출전한 카펠니코프는 1일(한국시간) 파리 롤랑가로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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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윔블던은 연인들의 천국
올해 윔블던대회는 예년과 달리 연인 관계인 선수들이 부쩍 늘어났다. 지금까지 남녀 선수 사이에는 일종의 '라이벌 의식'이 존재해 왔기 때문에 같은 대회에 참가하면서도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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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테니스] 모리스모 단식 우승
아멜리 모리스모(프랑스)가 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바슈롬챔피언십대회(총상금 53만5천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두 달의 공백기를 가졌던 6번시드 모리스모는 1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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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日 영웅 '난타'
한국의 '트럭 운전수'출신 파이터가 일본의 '모델.영화배우'출신 영웅을 꺾었다.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복싱 한.일 챔프전에서 한국 플라이급챔피언 이인영(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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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만리장성서 요가 삼매경에 빠진 중국인
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규모의 군사 시설물이자 대표적 관광 명소, 말할 것도 없이 중국의 만리장성이다. 그 장대한 공간에서 요가 매트를 하나 깔고 조용히 명상에 잠겼다. 만리장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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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억씩 버는 '아기상어' 탄생시킨 상어아빠
[파워 크리에이터]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최근 세계 콘텐트 시장이 격변하면서 K콘텐트를 이끄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류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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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대령…배우 플러머 91세로 별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이던 2015년 기념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왼쪽)와 줄리 앤드루스. 로이터=연합뉴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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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살 안빠지더라…美20대 여성 '7.7kg 거대 뱃살' 정체
아만다 슐츠 sns 캡처 뱃살인 줄 알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악성종양인 걸 뒤늦게 발견한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이 여성의 몸에서는 7.7kg의 거대한 악성종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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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도 누인 세계 최고 ‘여자 싸움꾼’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파이터가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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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데이팅앱 틴더 vs 취향, 이상형도 맞춰준다는 한국 업체들, 일전
━ 한국 잡으면, 아시아도 잡는 것 전 세계 1위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인 글로벌 소셜 플랫폼 ‘틴더(tinder)’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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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바딘 틴더 공동창업자, 엘리 시드먼 대표(CEO) 인터뷰
이젠 스마트폰이 중매도 한다. ‘지인’ 찬스는 이제 ‘앱’이 맡았다. 해외에선 카카오톡을 쓰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직 한국에선 생소하나 조만간 누굴 만나려면 데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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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8.18 문화 차트
(8월 7~13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백세희 흔 02 돌이킬 수 없는…/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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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0경기 무패, 최강 여성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오른쪽)가 4일 열린 UFC 222 여자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에게 오른손 훅을 날리고 있다. 사이보그는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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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급증 주의보, 독감에 안 걸리게 해주는 '슈퍼 푸드' 다섯 가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독감 급증 주의보면역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손을 깨끗이 씻고, 운동을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도 충분히 자려 노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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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일 예뻐?“ 외모 품평에 빠진 대한민국
KBS2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 여성의 외모를 품평하는 내용과 바퀴벌레를 던지는 가학적인 장면이 문제가 됐다.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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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DC, 만화는 훌륭한데 영화는 왜 이래?" 원작과 비교해 짚어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원제 Suicide Squad, 8월 3일 개봉,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뚜껑이 열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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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후보의 '발'은 극과 극 "이코노미석 중간좌석 타는 그 사람 찍을래"
미 대선후보들의 '발'인 이동수단은 극과 극입니다.가장 소박한 방식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버니 샌더스(74)미 민주당 후보로 꼽힙니다.2016년 1월까지만 해도 선거유세를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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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소개팅 디앱 후에서 직장 동료를 만났다
[우주적 관찰자 시점] ⑮후(Whooo) (상) 인연은 하늘이 내려 주는 건가요. 요즘은 알고신(알고리즘신)이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연을 만나는 소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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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존스 VS 5년 전 설욕 벼르는 구스타프손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인 존스와 구스타프손. [AP=연합뉴스] 말썽꾸러기 존 존스(31·미국)이 다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까. 아니면 알렉산더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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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환자 꼭 안고 달래던 간호사…38년 만에 재회
[사진 스카리피나티 ]생후 3개월 때 심한 회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이 자신을 돌봤던 간호사를 38년 만에 만났다.지난해 9월 AP통신은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아만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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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어미에 물려 얼굴 틀어진 개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귀한 줄 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 이 말이 모든 상황에 꼭 맞는 것은 아닌 듯하다. 독일 셰퍼드 보더콜리인 '브로디'의 경우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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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
[기획] 할리우드 언니들이 뿔났다 성차별에 반기를 든 여배우들 올해 초부터 많은 여배우가 할리우드 내 성차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불만의 불씨가 처음 발화된 것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