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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십전대보주 '명품'으로 지정
한방약주인 십전대보주(사진)가 최근 인천시 부평구의 '명품' 으로 지정됐다. 행정자치부가 추진 중인 '1지역 1명품' 지정에 따른 것이다. 십전대보주는 부평구 청천2동 (주)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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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알고 먹자…잘못 알려진 한방상식
날이 서늘해지면서 "이제 보약 몇첩 다려 먹어야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이 적은 것이 현실. 보약의 이모저모를 경희대 종로한방병원 윤상협교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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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알고 먹자…잘못 알려진 한방상식]
날이 서늘해지면서 "이제 보약 몇첩 다려 먹어야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이 적은 것이 현실. 보약의 이모저모를 경희대 종로한방병원 윤상협교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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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13. 한약재 유통마진 얼마나 될까
가장 흔한 보약인 십전대보탕 (十全大補湯) 의 원가는 경동약령시에서 파는 열가지 약재의 판매가만을 기준으로 따지면 1만7천1백30원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일반 한의원에서 보통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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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한의학은 대체적으로 예방의학적인 측면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한의학 의 최고(最古)의서인 황제내경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음식, 운동 및 정신적 수련등을 통하여 변화하는 외계기후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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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워터파크개발로 눈길끄는 온천장들]
온천의 천국인 일본에서는 다양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일본 벳부 (別府) 온천에는 성분이 다른 20여종류의 온천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국내온천은 약알칼리성 단순천이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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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실속형 많고 아이디어 톡톡
불황속에 맞는 추석 선물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유통업체들은 저마다 뭔가 '튀는' 이색 선물을 내세워 고객 눈길 끌기에 나섰다. 다른 백화점과의 차별화를 노리고 살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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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8.경북 청도군 '소싸움'…관광수입 짭짤
소는 우리 민족에게 단순한 가축이 아니었다.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주인에게 봉사하는 소는 한 식구였다. 소는 주인의 말을 알아 듣고 팔려 갈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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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레디메이드 보약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만 되면 되풀이되는 계절병이 있다. 왠지 힘없어 하는 남편, 밥맛 없어하는 아이들. 주부들은 고민한다.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먹일까. 돈이 들텐데. 그래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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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히로뽕 밀수적발
뱀 밀수선을 적발,조사중인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13일 배 안에서 히로뽕 3백70g과 녹용을 추가로 발견했다. 해경은 이날 새벽 어선 내부를 수색하던중 고기를 저장하는 어창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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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판의 牛황제 '곰돌이'
경북 청도 홍두깨산자락 마을에 사는 천하장사 곰돌이(5)는.소(牛)의 해'를 맞아 요즘 몸불리기에 한창이다. 황소 곰돌이는 싸움소로 나선지 3년만인 지난해 11월 합천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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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한약값 폭리 심해-적정價보다 86% 비싸
시중 약국이나 한의원에서 조제.판매하는 한약값이 적정가격보다2배 가까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 양동현(梁棟現)박사는 3일 십전대보탕등한약첩약 1백종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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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況겪는 경동藥令市 요즘 사정-"한약값 싼곳"명성은 옛말
서울 경동약령시(옛 경동한약상가)의 최대 번화가인 미도파백화점 청량리점옆 상가골목.연중 최대 성수기로 알려진 가을 보약철인데도 불구하고 골목은 썰렁하다.손님을 찾지 못한 점원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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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한약값 큰 폭 내림세-30만원대 녹용첩약 15만원에
약사들의 한약조제사 면허시험 무더기 합격후 시중 일부 약국에서 판매하는 한약값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경기도광명시 60여개 약국과 인천시 연수구의 50여개 약국은6월초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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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6만8천원받는 한약 재료원가는 9,980원에 불과
시중 한의원이나 약국에서 치료용 한약과 보약값을 적정가격보다최고 2.4배까지 비싸게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가 한의원과 약국 9곳을 골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20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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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韓藥시험'응시-韓醫와 3년분쟁 타결 돌파구
대한약사회가 그동안 약사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거부해왔던 한약조제시험에 응시키로 결정해 3년여동안 끌어온 한-약분쟁이 한 고비를 넘어섰다.약사회는 13일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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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항암치료제 효과 집중 소개
전통의학과 서양의학의 접목을 통해 「제3 의학」을 창출하기 위한 제1회 동양의학 국제심포지엄이 25~26일 경희대 주최,중앙일보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중.일 학자 21명이 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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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싸게 지을수있다-경동시장.농협직판장 10~30%저렴
가을은 보약 먹는 계절.알뜰주부들은 가족의 보약을 좀더 싸게지을 수 없을까 궁금해 한다. 대표적인 곳은 서울동대문구제기동 일대에 1천여개 관련점포가 밀집된 경동한약상가다.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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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구단 선수몸보신 百態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프로야구 선수들의 여름나기 비책은 뭘까. 장기간의 페넌트레이스를 치러야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은 체력이떨어지는 여름철에도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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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 국산 한약재 상설매장 개설
수입한약재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동시장안에 국산한약재만을 상설판매하는 「국산 한약재 상설매장」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생산자단체인 한국생약협회(회장 李鍾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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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서울 신림동에 사는 주부 강국향(姜菊香.26)씨는 지난주 경동한약상가에 들렀다가 무안을 당했다. 남편보약을 지으러간 K한의원에서 십전대보탕에 감초를 넣는 한의사에게 『약효가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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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에 한약제조 자격 내년4~5월중 첫시험
보사부는 2일 약사에게 한약을 지을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첫시험을 내년 4~5월중 치르기로 했다. 보사부는 약사와 현재 약대 4학년 재학생 4만여명중 절반이상이 한약조제 자격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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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한약재상가
서울 경동한약상가에 처음 들어서면 우선 복잡한 간판부터 만나게된다. 동대문구제기동 일대의 2만5천평규모에 빽빽이 들어선 1천여개 점포의 간판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