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단오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감는 학생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포토타임] 비 예보 앞두고 하지 감자 수확으로 분주한 강원도 한
-
[삶과 추억] “수술 어려웠던 아버지, 15년 더 살게 해준 분”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노환규 전 대한의협회장 페이스북 캡처] “2차 수술 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완벽하게 잘 되었다’고 말씀하시곤 씩씩
-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자 입건
지난 17일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를 덤프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후반 A
-
"나에겐 신이셨다"…아산병원 의사 마지막길, 추모 나선 환자들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2차 수술 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완벽하게 잘 되었다’고 말씀하시곤 씩씩하게 걸어가셨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
"대체 불가능 의사 숨졌다"…서울아산병원 교수, 트럭 치여 사망
경찰 로고.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가 덤프트럭에 치여 교통사고로 숨졌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1시20분쯤 서울 송파구에
-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했는데...엉뚱하게 엉덩이에 '땀' 나는 이유 [건강한 가족]
다한증 바로 알기 푹푹 찌는 여름, 땀은 덥고 습한 공기 못지않게 불쾌지수를 높이는 요인이다. 여기에 다한증 환자라면 고통이 배가 된다. 다한증은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
“환자 안전에 문제 없는 원격진료는 허용해야”
지난 24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김영태 병원장. [사진 서울대병원] “2분 진료라고들 하시죠. 2분 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지난달 6일 임기를 시작한 김
-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2분 진료? 많은 노력 있어 가능한 것”
“2분 진료라고들 하시죠. 2분 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지난달 6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김영태 신임 서울대병원장은 24일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의료계의 짧은 진료
-
[사랑방] 서울대병원 신임 원장에 김영태 교수
김영태 서울대병원은 제19대 병원장에 김영태(사진)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김영태 신임 서울대병원장. 사진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제19대 병원장에 김영태(60)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26년 3
-
차기 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김영태ㆍ김병관 교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역대 최다인 11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서울대병원의 차기 병원장 공모 결과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종
-
숨 차고 가슴 답답한 어르신, 심장판막 질환 의심해 봐야
━ 라이프 클리닉 보통 숨이 차면 폐 질환을 생각한다. 근데 60~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걸었을 때 숨이 차면 심장판막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
-
환자 알기 쉽게 '흉부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로 명칭 바뀐다
심장 판막 수술. 중앙포토 환자가 전문과목의 진료영역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전문의의 전문과목 중 '흉부외과'의 명칭이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이
-
'문재인 케어' 폐기 수순…복지부 "MRI 건보 확대 늦추겠다"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MRI 검사를 시작하기 전 환자에게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영상촬영 위주에서 중증질환으로 바뀐다. 전 정부가 내세운 건보
-
의사 평균연봉 1위가 흉부외과? “극소수 개업의 평균치일 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이하 흉부외과학회)는 8일 입장문을 통해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관한 기사 중 흉부외과 전문의의 평균 연봉이 4억7000만원이라는 내용은 소수의
-
[건강한 가족] “어지럽고 숨차면 심장 판막 이상 신호 … 절개 않고 인공판막 삽입해 해결”
인터뷰 최철웅 고려대구로병원 교수 고려대구로병원 최철웅 교수가 가슴을 열지 않고 고장 난 판막을 대체하는 TAVI 시술을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호흡곤란·가슴 통증·
-
“에크모 필요” 급박한 전화…49일째 ‘네자릿수’ 위중증도 최다
이달 초 대구 지역 한 대학병원에 위중한 상태의 A씨(20대)가 실려 왔다.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초기부터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어 생활치
-
[단독]결국 민간병상 동원령···정부, 한달전 '2000명' 알고도 손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상 첫 2000명대를 돌파하면서 코로나 유행이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국면에 접어들었다. 당장 쓸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이 0
-
코로나 위중증 2.4배 급증…"에크모 단 위독환자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한 달째 1000명대로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 규모가 그새 2.4배로 급증했다.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는 위독한 환자가
-
[건강한 가족] “흉부외과 수술에 필요한 최신 재료, 국내 반입 쉽도록 제도 개선을”
김웅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흉부외과의 발전은 혁신적인 치료재료의 개발과 궤를 같이한다”며 “환자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첨단
-
전공의 '선고발 후취하'…행동 앞선 정부, 교수들도 분노했다
31일 오후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본관에서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근무 실태 조사에 반발하는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병원을 찾은 보건복지부 조사관을 상대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건강한 가족] 머리·가슴·배 속 시한폭탄…터지는 순간 응급 상황
혈관 부푸는 동맥류 바로 알기 혈관은 좁아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혈관이 늘어나 주머니처럼 부푸는 ‘동맥류’는 몸속 시한폭탄으로 불릴 만큼 위험하다. 혈관이 노화해 탄력을
-
한국심장재단, 흉부외과학회 ‘의료봉사상’ 대상 받아
한국심장재단이 25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하 흉부외과학회)로부터 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조범구 이사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 가운데 흉부외
-
“감옥 가더라도 생명이 먼저” 생체 폐이식 길 연 선구자
━ [이성주의 명의보감]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생체 폐이식 수술 과정을 설명하는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사진 서울아산병원] “부디 이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