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암상 수상기념 심포지엄 위해 訪韓 이서구박사

    『세포내 신호전달체계가 잘못되면 암세포가 생기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해 이에 대한 규명이 질병 예방은 물론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호암상(湖巖賞.94년도 과학상부

    중앙일보

    1995.09.30 00:00

  • 비만 이상적 치료제 아직멀다-美 렙틴 개발 계기로본 전망

    최근 美 록펠러大 하워드휴 의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비만치료제 렙틴이 관심을 끌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렙틴은 뇌세포에 작용해 체내 지방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것으로 비만생쥐에 4주간

    중앙일보

    1995.08.05 00:00

  • 고지혈증

    48세 된 직장 남성이다.신체검사에서 고지혈증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지혈증이란 무엇이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나. 고지혈증이란 혈청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은 상

    중앙일보

    1995.01.18 00:00

  • 37.유방암 신세대여성 要주의

    여성의 건강공적(公敵)1호로 유방암을 꼽는데 주저할 의사는 없다.유방암은 여성스러움 자체를 파괴하는 암이기 때문이다.밀로의 비너스를 연상케하는 뽀얀 피부와 풍만한 몸매,윤기있는 머

    중앙일보

    1994.12.07 00:00

  • 노벨의학상 길먼.로드벨 업적

    올해 노벨의학상도 92년 수상분야인 세포내 신호전달체계의 발견에 이어 G단백질이란 신호전달물질의 규명에 돌아가 세포내 신호전달과정이 첨단의학 중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르게 됐다. 세포

    중앙일보

    1994.10.11 00:00

  • 癌 국가관리

    이제까지 우리나라 정부의 국민 질병 관리는 보건사회부에 의해콜레라.장티푸스.흑사병.천연두.뇌염.결핵.나병등 전염성 질병관리및 방재를 주로한 전염성 세균의 매개체와 서식처의 박멸작업

    중앙일보

    1994.09.30 00:00

  • 식물도 근친상간 거부한다-배현숙박사 논문

    사람만이 근친상간을 피하는 것은 아니다. 식물들도 좀 더 나은 후손을 얻기 위해 자가수정을 피하는 현명(?)함이 있다. 사람은 知覺이 있어 근친을 알아본다지만 식물들은 도대체 어떻

    중앙일보

    1994.04.12 00:00

  • 비만.알콜중독은 遺傳子탓

    ■…미국 남가주대(USC)의 생리학교수 하비 캐슬로 박사는 16일『음식.알콜.마약에 탐닉하는 것은 A1이라고 불리는 수용체 유전자 때문』이라며『비만도 유전과 관련있다』고 주장. 그

    중앙일보

    1994.03.17 00:00

  • 환경오염은 정자 줄인다-모체내 화학물질 태아에 악영향

    최근 네이처誌와 사이언티픽아메리칸誌 최신호는 잇따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제제가 남성의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쳐 기형정자를만들거나 정액량의 감소를 가져와 불임은 물론 고환암도 증가시

    중앙일보

    1993.09.08 00:00

  • 재정영세… 진료시설 열악/전국 정신병원 운영실태

    ◎단순수용수준… 그나마 대상 31%만 입원/종합병원선 “적자못견딘다”폐쇄 잇따라 충남 논산 서울신경정신과의원 사고는 우리나라 정신질환자 진료시설의 낙후된 환자관리실태를 단적으로 드

    중앙일보

    1993.04.19 00:00

  • 기침약 "뇌졸중 치료에 잘듣는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침약의 성분이 한국인의 주요 사인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임상에서도 곧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중앙일보

    1991.08.06 00:00

  • 새 암치료물질 개발 성공/8­클로로­CAMP

    ◎말기 폐암환자 정상회복/재미 조윤상박사 개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줌으로써 암정복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될 새로운 화학물질이 재미 한국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 미 국립암연구소

    중앙일보

    1991.07.03 00:00

  • 일교차 심한 3∼4월|호흡기 질환 "요 주의"

    초봄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심해짐에 따라 대기 오염 물질의 확산에 의한 천식 등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기 오

    중앙일보

    1991.03.05 00:00

  • 목곡도장과 음악학교/권영빈(중앙칼럼)

    그 어머니는 음악대를 지망하는 딸에게 1년이 넘도록 명문대 음악교수를 초빙해 레슨을 받도록 했다. 물론 고액의 레슨비가 꼬박꼬박 치러졌다. 실기시험 일자가 임박해지자 그 교수는 합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제4의 성병 헤르페스 정복 눈앞에

    제4의 성병으로 불리는 헤르페스에 대한 예방·치료의 길이 열리고 있다. 입술주변·구강 혹은 음부주위에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는 사실정도만 확인됐을

    중앙일보

    1991.01.03 00:00

  • (16)목욕건강법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목욕을 자주 하게 된다. 목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키는 등 건강증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욕은 냉수욕·미온욕(

    중앙일보

    1990.07.07 00:00

  • 동맥경화유전자 발견|동경대 고마다 박사팀

    클레스테롤을 혈관벽에 쌓이게 하는 동맥경화의원인 유전자가 최근 일본동경대 의학부에서 첫 발견됐다. 고다마(아옥룡층) 박사팀이 발견한 이 유전자는「스카벤저 수용체(리셉터)」라는 것으

    중앙일보

    1990.02.22 00:00

  • 춤 문화 정착시킨 왕성한 창작욕

    79년까지만 해도 연간 36건 정도에 불과했던 춤 공연수가 88년 3백51건, 89년 4백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춤계의 모든 것이 지난 10년 간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중앙일보

    1989.12.09 00:00

  •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논란

    건강메커니즘을 쉽고 간단하게 물어주는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이 TV·카세트 등으로 소개되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산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도르핀·T임파구등으로 인체

    중앙일보

    1989.01.23 00:00

  • 암세포 증식구조 「베일」벗겼다

    지난 88년 지구촌 곳곳에서는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숱한 연구업적이 이뤄졌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는 금년 1월호에서 특집 「88년의 세계과학」을 통해

    중앙일보

    1989.01.13 00:00

  • AIDS·암 치료약 개발

    금년도 노벨 의학상 수상자들의 업적은 체내의 수용체가 질병과 관련된 물질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차단시킴으로써 질병을 치료할 수 잇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

    중앙일보

    1988.10.18 00:00

  • 올해 노벨 의학상 받은 영광의 3얼굴

    「제임스·블랙」 경 (64)은 1946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뒤 제약회사 등을 거쳐 현재 런던의 킹스 대학 병원에 근무 중이다. 64년 베타차단제 프

    중앙일보

    1988.10.18 00:00

  • 「성 불감증」치료제 개발

    성욕이 미약하거나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새로운 성욕 축진제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아직은 「LY163502」라는 일련번호로 불리는 이 획기적인 불감증 치료제는 일라이 릴

    중앙일보

    1988.02.20 00:00

  • 갖가지 통증 없앤다|미「레 빈」박사 새 진통법 개발, 동물실험에 성공

    원인이 어떤것이건 간에 통증은 사람을 괴롭히고 심하면 삶의 의욕까지 꺾어 놓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성인 전체의 3분의1인 4천만명이 각종 만성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중앙일보

    1987.06.30 00:00